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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살 할매견의 '이중'생활 ))

가을이언니. |2012.11.06 16:05
조회 9,195 |추천 42

 

 

 

 

 

 

 

헤헤~ 안녕하개? 나 가을이개. 정말오랜만.

요즘 심심해서 또 놀러왔개~

오늘은 나의 우아한 생활좀 뽐내보려하개.

 

 

 

 

 

맨바닥은 정말 내스타일이 아니개.

방석하나로도 부족하개! 꼭 쿠션까지 있어줘야하개^.~

숙녀는 항상 엉덩이가 따듯해야 하기때문이개.

 

 

 

 

 

정리하려고 개켜놓은 이불도 그냥 내가 올라가서 자버리면

내꺼개.

언니는 아~~무말도 못하개^^

나의 안위가 우리집에선 최고이기 때문이개.

 

 

 

 

 

나는 아무때나 포즈를 잡지 않개.

셀카라니..나참.. 콧방귀가 절로 나오개.

 

 

 

 

 

 

아, 간식은 절대 맨바닦에서 먹지않개.

반드시 언니나 오빠 배위에서 먹어야 제맛이개.

 

 

 

 

 

 

훗~ 내가 좀 깐깐하개??

어쩔수 없개. 타고난거개.

 

 

 

 

<번외 : 언니가 밝히는 가을이의 실상>

 

 

 

사실 가을이는 그냥 맨바닦만 아니면

    마른수건든 발판이든 어디든 다 좋다.

 

 

 

 

 

 

 

 

여름엔 집놔두고 노숙을 즐겨한다.

 

 

 

 

 

가끔 비굴해지기도 한다. (골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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