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매일 매일 눈팅만 하던 스물여섯 처자입니당 ![]()
기숙사 생활만 거의 4년째..
긱사 들어오자마자 사귀게 된 남자친구가 있지만
부엌도 없고 긱사생은 쿠키하나 구워줄 수가 없었기에 늘 왠지 미안??하던 찰나!! ![]()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야매쉘빼빼로를 만들어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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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쵸콜릿 살필요도 음슴! 쉘속에 채우고 두어시간 기다릴 필요도 음슴!!
부엌에서 보글보글 물끓여 중탕하는 블로그 사진을 부러워할 필요도 음슴!
그러므로 음슴체로 고고![]()
일단 완성된 빼빼로부터!! 뙇 ![]()
귀엽지 않음?? 무려 한시간반동안 열심히 만들었음!!
다른 곰돌이들도 있는데..
만들자마자 사진도 안찍고 빼빼로데이까지 못참고 남자친구 줘버렸어..![]()
참을성 없는 나란 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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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오늘이 시험이었음
내일은 할머니댁에 김장도와드리러 가야함.. 시간이 없었움ㅠ
미리미리 DIY 세트라도 주문했었더라면 좋았겠지만
그런 준비성은 나에게 있을 수가 없으므로!!
편의점, 긱사앞 빵집에서 재료조달!!!!
일단 때가 때인지라 문구점이나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데코펜!
그리고 덤으로 쵸코송이의 버섯부분도 한봉다리.
긱사 앞 던O도너츠에서 먼치킨도 한바구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편의점에서 참깨스틱과 코팅을 위한 밀크쵸콜릿!!
이제 재료준비 끝. 곰돌이를 만들준비가 다 되었음ㅋㅋ
마O레트랑 빼빼로는 이미 다 먹어치운 빈 상자. 빼빼로를 꽂을 수 있게 구멍을 송송!
에이 뭐 물을 꼭 끓여저 중탕할 필요있음??
걍 비닐봉지에 쵸콜릿을 넣고 따뜻한 물 담은 컵에 넣고 녹임. 잘 녹음![]()
쵸코송이 버섯과자를 잘라서 먼치킨에 뙇뙇 박았더니 곰돌이가 되었음!
쵸콜릿 녹인 비닐봉다리에 투척!! 빼서 말리고! 데코펜으로 눈코입을 뙇뙇뙇!!!!
말리는 사이사이 남은 참깨스틱으로 평범한 빼빼로도 만들어줘요
(긴거 만들때는 텀블러를 이용하면 훨 편했을 거 같다는 생각을 뒤늦게 했음
)
포장하자마자 성질급한 글쓴이는 남자친구에게 바로 줘버렸으므로,, 포장샷은 없음ㅋㅋ
남자친구한테 찍어서 보내달랬더니 다른애방에서 놀고있대요,,, ![]()
비록 코팅할 때 버벅대서 몇몇곰돌이가 곰보곰이 되었지만.. 그래도 귀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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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떠나서 이런저런 재료+공간 없어서 슬픈 모든 긱사생들!
그래도 긱사생활이 그리워질 때가 있겠죠?? 우리 모두 힘을 냅시당!!
(정작 글쓴이는 엄청 재미지고 집에도 자주 가는 긱사생활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떨 땐 외롬외롬 혼자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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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끝내야 되는지 모르겠움!!
헤헤. 모르겠다.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