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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서 폭행 휘두른 미ㅊㄴ이 됐어요(스압주의)

글쓴이 |2012.11.17 12:15
조회 8,048 |추천 11

몇일전

 

한 친구가 완전체로 의심된다고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어제인 11월 16일

저와 B,C는 같이 수업끝나서 김포공항으로 영화를 보러 갔었고

D를 기다리고 결판을 내기로 결심했습니다.

 

 

 

C와 D가 1:1 대화 형식으로 대화를 하다가

 

제가 간간히 개입을 하였었고

말이 도무지 통하지를 않았아요.

 

B는 가만히 듣고 있는 상황.

 

 

 

너무 답답한 마음에 '그런식으로 어물쩡하게 말하면 죽.여버릴거야'등의

협박 아닌 협박도 했습니다.

 

그렇게 4시간 정도가 흘렀었네요.

 

 

대화 막바지에는 너무 몰아붙였나 싶어서

 

'너랑 친구를 다시 할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너가 정말로 미안해한다면, 내가 여태 이래왔던 걸 후회한다.

 너희들이 날 무시하고 친구로 생각 안해도 좋다. 하지만 내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때엔 내게 기회를 줄 수 있겠느냐'고 말하라고

 

힌트를  주었는데도 전혀 인지를 못하더군요... (아스퍼거 장애의 특징인가봅니다.)

 

그리고 대화중에

 

 

'같은 말 반복하지말라'는 경고에도 말만 반복해서

참다참다 따귀 한대 올려붙인 게 전부입니다.

 

 

 

 

 

그러더니 돌발적으로

시간 낭비했다며

 

 

말을 뚝 끊고는 나가버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급한마음에 얘기 마저 끝내자고 뒤쫓았고

팔을 붙잡았습니다.

 

 

그 D가 갑자기 절 보며 뛰는 게 아니겠어요?

그러더니만은

 

'사람 살려!!!!!!!!!!!!!!!!!!!!!!!!!!!!! 악!!!!!!!!!!!!!!!'하면서 소리지르고

제 머리채를 휘어 잡았습니다.

 

 

저도 같이 휘어잡았습니다.

 

 

 

머리채를 휘어잡은채로

어딜가느냐고 얘기 마저 끝내자고 제가 끌었습니다.

 

 

근데 순간에 인파가 몰리더니

저는 어느샌가 폭행부터 휘두른 천하의 미친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머리채를 잡힌채 얼굴과 복부를 5대씩 맞았습니다.

그 D는 제가 안경 낀 걸 알고도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습니다.

 

 

전 그 상황에서 가만히 맞고는 있을 수 없어서

두어번 반격을 한 게 전부입니다.

 

(그 친구 키는 170정도, 저는 153정도)

 

 

 

 

그 D는 또

 

'이 씨.발년들!!!!!!!!!!!! 이 씨.발 이게 친구야?' 라는 식의 고함을 계속 질러댔습니다.

 

 

 

 

 

 

그리고 그 D가 그렇게 인파를 몰리게 해놓고

도망가려고 하기에 한번 더 붙잡았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안전요원과 경찰에게 제지 당하고

현재까지의 상황을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그 D는 그와중에도

 

'악!!!!!!!!!!!!!!!!!!!!! 아악!!!!!!!!!!!! 씨.발!!!!!!!' 이라며 소리를 질러대더니

완전히 도망가버렸네요..

 

 

 

그러더니 D의 어머니께 전화가 왔는데

 

'우리 D가 소통에 있어서 모자른건 엄마인 내가 인정하지만

 그렇게 셋이서 폭행을 마구 행사하고

그로 인해 우리 D 머리털이 한웅큼이 빠졌고..

진단서 끊어서 폭행죄로 고소할것이며..' 라고 하시더군요.

 

 

참고로 제가 듣기로는

D 어머니는 유명 대학 교수님이십니다.

 

 

 

 

저 안경없으면 보이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그 D는 제가 안경낀 걸 알고도, 지가 더 큰걸 알고도

제 얼굴을 무자비하게 5대정도를 때리더군요.^^ 

 

 

 

 

 

 

 

 

 지 말로는 제가 머리털을 잡아서 이렇게까지 빠졌답니다.

 

그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상당한 피해를 보았으며

머리털 원상복구를 위한 2주간의 치료와 시술이 필요하답니다.

 

 

 

 

 

 

 

 

문자 내용 첨부입니다.↓

 

 

 

 

 

 

 

 

 

 

 

 

 

 

 

 

 

 

 

 

 

 

 

 

 

 

 

 

 

 

 

 

 

 

저는 D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여

일주일째 잠도 잘 못자고 임파선이 붓고 온몸이 아픕니다...

 

심신적으로 이 아이의 장애 때문에 너무나도 스트레스고

폭행부터 휘두른 천하의 미친년이 되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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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11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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