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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8년간의 우정ing~, 사랑도ing~ (1)

샹크스 |2012.11.18 16:41
조회 4,832 |추천 18

동성글입니다.

기분나쁘신 분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살며시 뒤로를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정말 오랬만이에요!!!

와 저번글 이렇게 많이 봐주실줄 몰랐는데

 조회수 1700에 댓글까지

ㅠㅠ

감개무량 하옵니다ㅜㅜ

 

음..어제 애인시키네 학교 논술고사를 마지막으로 올해

제 입시도 다 마무리가 됬네요..

역시..학교 좋더라고요,.ㅋㅋ민족의 학교라..ㅋㅋ

 

끈나고 만나서 애인이 이곳저곳 구경도 시켜주고

밥먹고 집에 와서 뒹굴뒹굴하다가 지 약속있다고 가더라구요ㅡㅡ

 그렇게 애 보내고 있다가 루피글에 놀러갔는데..

마음이 안좋더라고요...

 

기분도 꿀꿀하고 심심하기도해서 친구들이랑 애인 다시 불러서 어제 좀 늦게 까지

술먹고 들어왔네요..

하하 변명이 길었나요.....??ㅜㅜ죄송해요ㅜㅜ

 

음 애인 별칭은 아직도 미정이네요ㅜㅜ

당분간은 로쉐라고 할께요ㅋ

 

 

 

 

서두가 길었네요~!!

역시 음슴체로!!

오늘은 우리의 첫만남과 중1시절에 대해서 얘기하려함ㅋㅋㅋ

로쉐하고 나는 중,고,재수하건까지 동기임..ㅋㅋ

참고로 중학교때는 3년 내내 같은반이었고ㅋㅋ

고등학교때는 2,3학년 같은반이었음ㅋㅋ

 

 

때는 2006년 한 중학교의 입학식날로 거슬러감..ㅋㅋ

갓중학교를 입학한 나는 그떄는 키가 작은 편은 아니였음..하하하

약 155정도??ㅜㅜ

 이제 중학생이라는 설레임과

처음 교복을 입은 어색함과 두근거림이랄까??ㅋ

굉장히 묘했음..ㅋㅋ

외 그 입학식이라고 반별로 한줄로 서잖아요??

그렇게 서있는데.. 내앞에 키가 멀대같은 놈이 하나있었음..

앞에 학주가 키번호순--으로 서라고 해서

그 멀대시키 앞으로가는데 멀대는 뒤로 가다가 내 발을 밟고 그 마이라고

하나요?ㄱ그 소매로 내 얼굴을 강타함..ㅜ

 

 

나:아!!ㅜㅜ

알겠지만 그 마이부분으로 눈쪽이 쓸리면 굉장히 따가움..

눈물이 뚝뚝..

 

???: 어 미안ㅋㅋ진짜 안보였어..미안~~울어?? 글케 쎄게 안밟았는데..?

 

그렇슴..

 ???는 지금도  내 키가 지 중학생때 키라고 놀리는....

사악한 로쉐였음..

 

나: 아 머 됐어

 

이렇게 화를내면서 속으로는 머야이 ㄱㅅㄲ는..이라고 생각함(설마..보진않겠죠?ㄷㄷ)

 보시다 시피 첫인상은 구렸음..

절대 네버 우리가 지금같은 관계로

발전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함..

 

그렇게 우리의 학창시절은 시작되었음 ㅋㅋ

나는 그날 이후로 일부러 로쉐한테 틱틱거리고

거리를 두려고했음..ㅋㅋ

 

하지만 자고로 사내란 운동앞에서는 원수도 아군이 됨ㅋㅋ

로쉐시키는 키는 멀대였지만 농구는 그냥 그랬음..ㅋㅋㅋ

그에 비해 나는 농구를 상당히 좋아하고 쫌 했음ㅋㅋ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거니까요!!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농구로 서서히 베프가 되갔음

 

둘다 좋아하는것도 노는 것도 비슷했음..ㅋㅋ

피시방보다는 오락실을 좋아했고..라디오를 무지 좋아 했음..ㅋㅋㅋ

돌이켜보면 로쉐도 나 만만치 않은 아날로그형 인간인듯 함ㅎㅎ

다음 에피소드들에서 차차쓸꼐요~!!

 

암튼 집이 한강변이라 틈나면 한강서

농구를 했음..

단둘이 하는 날도 많았고

지칠떄까지 1대1을하고 쓰러져서

로쉐팔 베고 있는게 좋았음..ㅋㅋ

 

 

그때는 사랑이라는 감정보다는 진짜

아 이시키랑 있으면 재밌고 너무 행복하다?

정도였음...

농구는 우리의 사랑을 얘기 함에 있어서 빼놓을수 없는 운동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날도..

우리는 농구공과 함께 였으니까..ㅋㅋ

 

 

집도 가까운 편이라

여름방학때도 같이 봉사활동 가고 ..

거의 늘 붙어다녔음

그렇게 우린 우정을 쌓아가고 있었는데..

 

여름방학이 끈나고

2학기가 시작되었음..

한달쯤 됬나??

내가 옆반에 여자애한테 고백을 받게 됨...

난 당연히 ㅇㅋ를 했고(좀 이뻣음ㅋㅋ)

그 아이를 만나느라 자연스럽게

로쉐와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듬.. 미안~~

그래도 계속 틈나는대로

같이 오락실도 가고

농구도 하고 그랬음

 

2학기 중간고사가 끈나고..

나는 여자친구를 만나서 놀기로 했음..

근데 아뿔싸..그 날 로쉐와의 선약이 있는날이 여씀ㅜㅜ

나는 정말 미안하다 미안하다하고..

당시 여친이랑 놀았음..

놀고 집에 들왔는데 로쉐한테 문자가 옴

 

로쉐: 한강가자

 

나: 아..나 힘든데..ㅜㅜ 낼 가자??

 

그랬더닌 한참답장이 없더니 MMS라고 하나요??

장문의 글이라 기억은 정확히 안나는데 대략

 

 

로쉐: 야 너진짜 그러는거 아니다. 이 자쉭아

       아무리 여자가 생겨도 그렇지 이 엉아는??

        이제 여자 생기니까 친구는 필요없다 이거냐?

     

 

이런 내용의 장문의 욕설과 신세 한탄글이여씀..ㅋㅋ

당시에는 심각했는데 지금은 욀케귀여운지 ㅋㅋ

 

나: 미안...아 진짜 그런거 아니야..ㅜㅜ

    야 한강가자 나와라` 얼굴보고 얘기하자 ㅋㅋ

 

그렇게 우리는 한강서 농구 한게임을 하고 서운한 감정을 탈탈~

털어 놨겠죠..?ㅋㅋ

 

그러다 나는 그 여자친구에게 별 감정도 안느껴지고

글쎄 뭐랄까 로쉐한테 신경이 써진다고 해야되나요?

갠히 계속 불편한것같아서 헤어졌음..

 그때는 도저히 모르겠었는데 계속 둘이 얘기하고 있는 모습

같은걸 로쉐한테 보이는게 미안하다고 느껴졌었음..

 내가 왜 이런 감정을 느낄까..라는 의문이 생기게됬음..

 

그리고 그렇게 우리의 중학교 1학년은 지나갔고  2학년이 됬음ㅋㅋ

 

 

 

 

 

 

 

나름 저한테 의미 있던 사건들인데...

그닥,,재미가 없었다면 죄송합니다..ㅠㅠ

오랬만에 와놓고 ㅜㅜ

음 다음 글에서는 시간을 점프해서!!

 

제가 제 마음을 확인하게 된계기..

그리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얘기를 할께요!!ㅋㅋ

 

날씨가 넘 춥네요..

로쉐랑 농구하기로 했는데..ㅠㅠ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들 행쇼~!!

 

 

 

그리고!!

 

To로쉐

 

언젠가 내가 너에게 이 글에 대해

얘기하게 된다면 넌 이 글을 읽게 되겟지??ㅋ

이 글 쓰면서 우리 중학교 때 고등학교 때 

함께했었던 순간들이 기억나고 너무 좋더라ㅋㅋ

진짜 우리 별나게 살았던 거 같애 ㅋㅋ

남들은 다 피시방 가는데 오락실가고

둘다 라디오 들으면서 문자로 얘기하고 사연보내고ㅋㅋ

지금도 유별나긴하지 ..ㅋㅋ

음..지금처럼만 그냥 딱 지금처럼만

변하지 말고 만나자~

넌 언제나 내 베프고 또 내 사랑이야..ㅋㅋ

사랑한다~!쫌따 보자!!ㅋㅋ

추천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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