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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이 난무하는 웨딩홀~~

대박피해자 |2012.11.19 02:14
조회 19,974 |추천 35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어서 글를 올립니다.

11월 10일 토요일 성수동 영동대교북단에위치한  S*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식을 무사히 마치고 친구들과 사진을 찍는 타이밍있었어요. 그시간 몇명에 친구들 가방과 지갑이 없어졌습니다. 그가방속엔 저희 축의금과 핸드폰 여러가지가 들어있었습니다.

가방을 잃어버린 친구한명이 부케를 던지기 전까지 가방을 봤다고 하였으나 범인은 너무 순식간에 가방을 가지고 나가버렸습니다.

가방에서 지갑만 가져간사람도 있지만 신기하게도 축의금 들어있는 가방만 들고 갔드라고요

친구들은 바로 밖으로 나가보왔지만 결혼식장이라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누가 범인인지 알아볼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흥분한 친구들은 우선 인포로 가서 가방을 도둑맞았다며 안내원들한데 말을했는데 인포에 있는 여직원들은 자기네한테 말해도 소용없다고 부주위로 잃어버린거라 말해도 소용없다고 하더라고요

친구들은 화가나서 그럼 CCTV라도 보여달라고 말했으나 관리실로 가라며 너무 무심하게 말하더라고요

더 어이없는건 뒤돌아 가는 친구들 뒤에다 "미친년들 왜 우리한데 지랄이라며 " 욕까지 했답니다..대박!!!

관리실로 간 친구들은 책임자에게 CCTV를 보여달라면 요청했지마 보여주지도 않고 여기서 이럼 안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럼서 책임을 회피하며 자꾸 시간만 끌고 자기네는 3년동안 이런일은 한번도 없어다며 아무대책도 세워주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시간 저는 폐백을 하는 바람에 그자리에 없었습니다.

제가 폐백실에서 친구들이 가방과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말씀을 드렸더니 거기 담당하시는 분이

자꾸 이런일이 생긴다며 저희결혼하기 전주에도 이런일이 있었다고 범인이 한둘이 아니라며 상습범인거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저희 폐백이 끝나고 바로 친구들이 모여있는곳으로  내려가보았습니다.

그곳에 경찰두분과 친구들이 함께 있었습니다.

친구들은 CCTV를 봤지만 화질도 너무 떨어지고 범인이 카메라 위치를 다 아는지 사각지대만골라서 범행을 저질렀더라고요

친구들은 너무 화가난듯 여기 이상하다고 CCTV도 잘안보여줄라고하고 경찰도 신고도 안해줘서 자기네들이 했다고 말하더라고요 너무 화가나서 저는 저희 결혼식을 상담해주신 분에게 가서 이일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나참!!! 이런일은 자기네가 책임을 질수 없다고 자기가 조심했어야 한다고 말하더라고요

제가 너무 화가나서 그럼 저번주도 이런일이 있었으면 미리 말씀이라도 해주셔야하 하는거아니냐고 말했더니 그쪽에서는 어이없게도 방송으로소지품 조심하라고 안내를 계속 내보냈다고하네요

대박! 그시끄러운 결혼식장에서 방송을 어느 누가 듣겠습니까?? 너무 없이없어제가  방송을 듣지도 못했다 그래도 저희한데라도 말씀해주셨으면 조심했을꺼아니냐 했더니만 그분께서 "여기 결혼식장에 저분 소지품을 잃어버린것도 아니고...지하철에서 몇몇이 소매치기를 당하면 지하철에서 책임을 지겠냐고 저희가 잘못한거라고 책임을 회피하시더라고요

누가 책임을 져라도 아니고 그냥 이런일이 있다고 도움을 요청했을뿐인데 태도가 정말 어이없더라고요

정말 기분좋은날 좋게좋게 넘어가고싶었는데 정말 화나게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결혼전에는 매주 문자도 보내고 잘챙겨줄거처럼 말하더니 이런일이 생기니깐 이렇게 나올수가 있답니까?? 너무 어이없고 말도 안통해서 그냥 친구들이 있는 관리실로 왔죠

대박 상황이 형사몇분과 과학수사대까지 와있는상황이었죠 지문검사까지 하고있더라고요

관리책임자라는사람은 분명 3년동안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다고 했으면서 형사들이 와서 일이커져버리니깐 저번주도 이런일이 있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왜??첨에는 숨기더니 형사들이 오니깐 그때서야 말하는지 어이없음..

저사람이 범인인가 할정도로 행동도 이상하더라고요 친구들한데는 화까지 냈다고하더라고요

처음에 보여줬더 CCTV는 화질도 떠러지고 엉뚱한 위치에 카메라만 보여주더니 형사들이 오니깐 그때서야 여러위치에 카메라를 보여주더라고요

근데 이상한건 그많은 카메라중 저희홀에 그일이 일어난 시간이 삭제가 되어있는거에요

와~~~~이건 무슨일이냐며 형사님들이 막 뭐라했더니 자기네가 이기계를 한달밖에 사용을 안해서 사용법을 모른다며 어의없는 말들만 하더라고요

근데 멍청한것들CCTV시간이 잘못맞쳐있는걸 모른사람들..ㅋ

50분이 조금 늦게 맞쳐있더라고요 와~~형사님들 대박 그걸 찾아냈어요 범인이 가방을 들고가는 화면까지 찾아주시더라고요

그러나 얼굴이 잘안나온 관계로 더이상 진행을 할수없었어요 저희는 신행을 떠나야하는바람에 그만 접어야했고 형사님들은 주변카메라까지 확인해서 범인을 꼭잡아주시겠다고 맘편히 갔다오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친구들과 저희는 식이 1시반인데 7시반에 식장에서 나올수 있었으며 밥도 못먹고 식장에서 나왔습니다.

어른들은 그냥 액댐했다고 생각하라고 하시지만 저는 잃어버린 물건들보단 S*웨딩홀에 더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어 글를 올려요

거기서 결혼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 조심하세요 거기서 무슨일이 일어나도 거기는 책임을 도움을 주지않습니다. 말한마디도 걱정하듯 말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모든 일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하며 결혼식전과 후는 너무나도 다른태도로 대해주시는분들이 계신다는걸 알았으면 하네요

거기 웨딩홀은 도둑들이 난무하는 웨딩홀이라 말씀드리고 다른누군가가 저희와 같은 피해를 입지않길 바라며 이 글를 올립니다.

 

 

추천수35
반대수6
베플어이ㅡㅡ|2012.11.19 12:37
다들 댓글들이 왜이래?ㅡㅡ 당연히 웨딩홀측에서도 적극적으로 범인잡는데 동참해줘야하는거아닌가? 형사들오고 나서야 적극적으로 보여주고했다는게 당연히 이상하게 보이는구만 ㅡㅡ 친구가 가방을 놓고 사진찍은건 잘못됐지만 난 웨딩홀측이 더의심가는데? 글쓴이님 힘내요! 찾으실수 있을꺼예요~~!
베플지나가다가|2012.11.19 13:53
작년 7월 저희 친오빠가 바로 글쓴분이 말씀하신 그웨딩홀에서 결혼식을 했답니다. 제가 축의금 받는 곳에서 손님들 받았는데, 한꺼번에 다섯 분씩 축의금 낼 때 갑자기 어린 꼬마가 테이블 위 축의금 봉투를 슬쩍 가져 가더군요. 손님들께 인사하고 있는 틈을 탔는데 제가 시야가 넓어서 딱 걸린 거죠. 옆에 사촌오빠에게 자리 비우겠단 말도 못하고 다급히 그 꼬마한테 가서 주머니 속 봉투 내놓으라고 했더니 자기 꺼래요. 꺼냈더니 제가 알고 있는 사모님 성함이 써져 있었고, 너 데리고 온 어른 누구시냐 다그쳤더니 막 도망가려고 하길래, 그 웨딩홀 직원한테 얘가 축의금 훔쳤다, 도둑놈이다 잡아달라 얘기해도 그냥 서 있기만 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더군요. 축의금 자릴 오래 비워둬선 안 될 것 같아 다시 손님 맞이하러 갔지만 그 웨딩홀에 강력히 얘기 못한 게 나중에 후회되더군요. 제가 전날 외국에서 오고 바로 다음날 다시 외국 가야해서 정신이 없어서 더 얘기 못 했지만, 그 웨딩홀에 대한 기억이 심히 불쾌하게 남더군요. 저희집에서 가까워서 거기에서 한 거 같은데, 주변 지인들이 그곳에서 식 올린다고 하면 전 말릴 것 같습니다.
베플|2012.11.19 10:04
근데 웨딩홀측이 무슨 죄인가요.. 관리 소홀했던 가방주인 잘못이죠.. 그 번잡한 예식장에 공짜밥 먹으러 오는 사람도 엄청많은데 그런것도 다 도둑이쟎아요? 하물며 현금, 가방 못 훔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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