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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자금 8천만원이 그렇게 적은돈인가요?

공감 |2012.11.19 14:09
조회 24,879 |추천 16

안녕하세요.

우선 제 입장이던 여자친구 입장이던 냉정한 판단좀 부탁 드립니다..

저는 올해 29살의 회사원이고 여자친구는 27살의 회사원 입니다.

연애는 벌써 6년을 넘게 하였네요..

우선 본론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여자친구와 결혼시 신혼집을 어떻게 하느냐 문제로 자주 다투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결혼시 6천만원을 해주신다고 하셨고

저는 2천정도 모아 총 8천만원의 결혼자금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전세값이 너무 쌔다 보니 여자친구가 원하는 집에 들어 가려니 턱 없이 부족하네요...

여자친구는 수도권  24평에 거실과 주방이 나눠져 있는 아파트에 들어 가고 싶어 합니다..

아무리 알아봐도 1억 5~7천은 있어야 그런 전세 아파트를 구할 수 있겠다라고요...제가 가진 8천만원으로는 무리가 있어..여자친구에게 최대한 1억까지 맞춰서 아파트 구해보고 안되면 거실 겸 주방 따로 있는

빌라라도 들어가자고 하였습니다..하지만 지금 여자친구는 죽어도 빌라는 싫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1억으로 들어갈수 있는 거실겸주방 같이 있는 18평정도 아파트도 싫다고 하고요..

쇼파는 놓을수 있고 거실겸 주방 따로 있는 아파트에서는 살아야 하지 않겠냐고 합니다..

물론 여자친구의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좋은 집에서 신혼집차려 시작하고 싶은 마음 정말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돈이 8천만원에 대출 2천받아 1억 가지고는 그런 아파트 찾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문제는...정말 여자친구와 항상 트러블이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요즘 아파트 못사가면 못해도 아파트 전세는 남자쪽에서 다 해온다고 하는데...

제 주위엔 집에서 아파트 전세해줘서 결혼한 친구는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얘기 하면 친구들이 다 못나서 거지 같다고 하고....

또 제가 고향이 지방이라서 결혼을 제 고향에서 하자고 했더니..자기는 죽어도

시골에서 결혼 못한다고 챙피하다고....

그래서 결혼은 부모님과 친척들이 올라와서 서울에서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희 형님이 예전에 사업을 하다가 집에있는 돈을 모조리 날린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제 앞으로 6천만원정도 해주실 돈은 모으신거구요...

근데 저희 형님에게 결혼할때 돈을 달라고 하라면서....

저도 형님이 돈이 있다면 달라고 하겠지만 거기서

나올돈이 없는데..계속 돈 달라고 하라고 하네여...이래서 형제 많은 집안이 싫다는둥 그러면서...

정말 어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여자친구가 얼마나 잘 사는지 모르겠지만 혼수는 남부럽지 않게 해올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혼수 이런거 정말 크게 필요하지 않은데요...

집에서 6천만원 제돈 2천 총 8천만원 가지고 나머지 전세자금 대출 받아서 결혼 하려는데..

29살에 그렇게 부족한 사람인가요,,,??

참고로 자동차는 있습니다. 일적인 부분때문에 새차 구입해서 현재 할부금 남은건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 결혼은 현실이라는걸 알았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여자친구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정말 냉정한 판단좀 해주세요....

추천수16
반대수3
베플김영일|2012.11.20 10:17
8천있다면서요 집값 1억5천이면 된다면서요 뭐가 문제야 여자가 7천가져오면되네
베플잇힣|2012.11.19 16:26
ㅋㅋㅋㅋㅋ 당장 때려치삼. 뭐 저딴 ㅋㅋㅋ 그래도 글쓴님 여자친구따위라고 생각하니 욕은 안하겠슴. 근데 여자쪽은 얼마 해오길래 그렇게 징징짜댐? 싯팔 ㅋㅋㅋ 그냥 미미 선물셋트 같은거 하나 사서 던저주고 해어지삼. "니가 그렇게 같고싶다던 24평 아파트다~" 이봐요 글쓴이.. 내가 당신보다 쪼끔 형이고 하니 그냥 인생 선배로서 충고하나 할게요. 내가 보기에 당신 여자친구 말야. 꼭 24평 아파트하고 쇼파 같고 싶어서 결혼하는거 같은데.. 문서에 도장찍기전에 빨리 딴여자 알아보쇼.
베플|2012.11.20 12:55
요즘 페북에 올라온 동영상생각난다 남자가 8천모으면 여자도 최소 그정도는 모아오라고하면서 그거반도안되면서 따지는사람들은 불공정거래한다고 강연하신분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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