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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에 맨날 글만봤지 글을 써보는건 처음이라 좀 어색하네요
우선 이글을 쓰게되는 이유가 저는 아직 연애중 즉 ~ing이 아니라 시작도 못했어요..
고민도 많고 혼자 맨날 끙끙 앓아서 여기에나마 재 고민을 같이 고민해줄까 해서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네요
참고로 꼬맹이라는 닉네임은 형이 재가 너무 작고 초딩같다고 꼬맹이라 하네요
에고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요즘도 이거하나? 음슴체? 음슴체!
<
형이랑 저는 우선 음.. 어쩌어쩌하다가 연락하게됬는데 재가먼저 연락을 했어요
딱 사진과 키를 봣는데 똭! 이상형.. 그래서 재가 먼저 연락했죠
아마 그 때 대화가
꼬맹이: 안녕하세요.
형: 안녕하세요^^
꼬맹이: 모하세요?
형: TV봐요~ 카톡으로 해요 xxxx<-아이디
이러다가 카톡을 주고받다가 한 2일? 3일? 뒤에 형이 먼저 만나자고 얘길 하는거에요
아! 형나이는 나중에 말씀 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고민이라..
동대문에서 만나자해서 동대문에 먼저 도착해버려가지고 기다리는데 형한태 톡이오는거에요
형: 추워?
꼬맹이: 응 ㅋㅋㅋㅋ 추워
내심이때 얼릉 오게하려고 춥다 한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마침 똭 ㅋㅋㅋ..
형: 얼릉 갈게 ㅋㅋㅋㅋㅋㅋ
하고 올라오는 계단쪽을 봤는데 왠.....
8등신 훈남이....
형키가 190.... 나는 172....네.. 저 고맹이 맞아요 형에 비해 한참..
똭 만나서
형: 춥지 왜 밖에 있어
꼬맹이: 일부러 빨리오게 하려고 춥다했지
형:
꼬맹이:
ㅋㅋㅋㅋㅋㅋㅋ 네 저 사람 잘놀려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대 형이 더 심해요
만나서 길거리를 걷는데 진짜 딱 형이랑 저랑 키가 에스컬레이터 1층 차이라 길을 걷는데형이.. 내 어깨를 감싸서 품에 넣어서 걸어다니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서 동대문 카페베네를 갔는데 아이스크림을 고르는데 재가 레몬,요거트가 맛있다 했는데 형도 레몬,
요거트가 낫다는거에요
이러쿵 저러쿵하다가 동대문에서 놀다가 저는 공연보러가야되서 6시쯤에 헤어지는데 형이 가면서
형: 올때는 발걸음이 가벼운데 갈때는 발걸음이 무겁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왜케 사람 마음 두근 거리게.. ㅋㅋㅋㅋㅋㅋ
아직 동대문 스토리 많치만..ㅋㅋㅋ
그렇게 헤어지면서 오늘 아 12시 지났으니까 어제구나
어제 신촌에서 만났는데
아침부터 한 톡
<
꼬맹이: 굿모닝 게임하는구만 ㅋㅋ
형: 일어낫냐
꼬맹이 : 옹 일어났어
형: 글쿤
꼬맹이 : 게임켜놓고 딴거하고있어? 이때 게임들어가서 말걸었는데도 씹어서
게임하고 난뒤에2시반쯤에
형: 난 샤워하려공
꼬맹이: 그렇구나
형: 나가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어제부터 영화보러가자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자. 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떄 기분 이 짱...
꼬맹이 : 나 샤워하려공 나가려고
형: 어 어디가는데
꼬맹이: 나가자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수
형: 응 ㅋㅋ 씻어 꼬맹이 나도 씻으려고ㅋㅋㅋㅋㅋ솔직히.. 꼬맹이가 애칭이라 꼬맹이라 할때 기분좋음
꼬맹이: 어디서만나?
형: 신촌가자 꼬꼬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이럼 ㅡㅡ 꼬맹이에서 진화~ 꼬꼬마 ㅡㅡ
신촌 도착해서
꼬맹이: 난 도착했어
형:
꼬맹이: 그래
형: 예쁘게 입고나왔냐
꼬맹이: 목도리도 하고와써
형: 손잡고다녀야지
꼬맹이: ㅋㅋㅋㅋㅋㅋ우선오시죠
형: 이런 깍쟁이 선택권을 주겠음 팔짱낄래 손잡을래
꼬맹이: 음... 하나만되?
형 ㅇㅇ
꼬맹이: 팔짱낄래ㅋㅋㅋㅋㅋ솔직히 나 손잡는것보다 팔짱이 더 좋음욬ㅋㅋㅋㅋ 뭔가... 그 팔짱끼는게 좋음!
형: 그럼 손잡아야지
꼬맹이: ㅋㅋㅋㅋ어차피 몰해도 손이였네 ㅡㅡ
형: 그럴리가 손잡으려하면 팔짱끼려거했지
두정거장 남음 역안이냐
꼬맹이: 3번출군데
형: 춥게 왜나가있어 ㅡㅡ 또 저번처럼 내가 늦어서 추워서 벌..
꼬맹이: 추우면 얼릉올까봐
형:그럴줄알았음
꼬맹이: 오늘은 내려가있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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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여기까지 아직 많이많이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우리 봣을라나 ㅋㅋㅋㅋ 키큰거인과 꼬맹잌ㅋㅋ
음.. 첫글부터 엄청 길게 썻네요;;;; 너무 몰입하며 쓰느라 뭐라쓴질 모르겠닼ㅋㅋㅋ;;
아 우선 재 고민이.. 형이랑 저랑 5살 차이나는데 (정확히는6살 재가 빠른생이라)
오늘도 오락실갔다가 미성년자 출입불가시간때매 하다 나왓는데
형이계속 헐 내가 6살때 넌 태어났고 내가 중3때 너는 초3이고 헐...
형이 아마.. 동생이랑은 연애를 못하는게 아닐까 하고.. 저도 미성년자 이런거 제약도있고 해서 사귀면 불
편해 할꺼같고.. 오늘 형이 프로필글에 이런글도 남겼더라고요 동생은 죄송(__) 이랑 인연이 닿는다면 또 만나겠죠.
보는순간 나랑 했던 스킨쉽과 했던 일들은 뭐였지.. 이런 생각도 들고 형친구들한태도 저를 곧 애인으로 발전할 애라고 소개도 했고..
데이트도 한다고 대놓고 말해서 형도 저한태 감정이 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저 글때문에 나는 형한태 뭐였지 난 뭐지..
이런생각밖에 안들고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벌써 새벽이 됬네요
형은 진짜 절 어떻게 생각할까요 ..ㅠㅠ 혼자 계속 고민하다가 글까지 썻네요..
다음번에 봐요 슝슝!
(혹시 이글을 보고있는 형이나 형 친구는 저한태 먼저 톡줘요 이런글올리는거 저도 고민 생각하면서 너무 혼자 고민해서 답이 안나오고 답답하고 형 마음을 정말 모르겠어서 글까지 썻어요 꼭! 형이나 형친구가 이글을 보면 저한태 먼저 카톡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