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마음에서는 용서가 되는데 머리로는안됩니다

답답 |2008.08.16 15:47
조회 388 |추천 0

톡을 즐기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간단한것만 올립니다

 

지금부터 3개월전입니다

웹상에서 남자친구를 만났죠..

몇일연락하다가 만나게 되었어요..차를 가지고왔더라고여..엄마차라고..

저보고 타라내요..초면인데 서로 내려서 인사하는게 예의 아니냐고 했죠..

제가 수줍음이 좀 많답니다..차타기가 좀 뻘쭘해서리 ;;

 

 

그냥 이래저래 사귀기로했죠..저의 수줍은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나

두번째로 만난곳이 그 사람 집이었죠,,

식구들이 다 계시더라구요..근데 전 몰래들어가야만했죠...그렇게하라고했으니 ;;

 

여기까지는 별일 없었습니다

 

잘 지내오다가..

그 사람의 의심병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제 폰 확인하고 출근했는지 확인전화하고 웹사이트가입여부도 매일확인하고 ;;

난 잘못한거 없는데.. 저도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서로 폰 확인하게되고..집에 들어갔는지 있는지 확인하고..(참고로 남친은 백수)

 

드디어 일이터졌습니다

만나고나서 두달쯤..

 

전화로 싸우다가 제가 그 사람집에 찾아갔죠..그 사람 화를 감추지 못합니다 벽치고 자기얼굴떄리고

저한테 별별 쌍욕을 다하길래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모자를 벗겼죠..

그 사람 저 만나면서 비니 벗은적 3번인가 있습니다 ;;

머리가 빠진다나요...

 

저를 발로 차더라구요,,

크게 일내기 싫어서 참았어요

또 별별욕을 다하내요...저도 앉아있는그 사람 따귀한데 때렸습니다

그 때부터 저 개패듯이 많았습니다..

얼굴붓고 등.팔.다리 다 멍들고..그러고 나서 출근했습니다

힘들었어요..

참다가 그 사람 어머님한테 전화드렸어요. 만나는거 식구들이 다 알아요

이러한 일이있었따고..

엄마하시는말씀..니가 참지그랬냐..걔 성격있으니까 건들지 말고 잘 지내라..

그냥 참았습니다..

 

또 이어지고 또 이어지고...3번까지 갔습니다

두번은 참았고..

집에서 절 또 때렸죠..

아버님이 계시실래..안방으로 가서

아버님 죄송합니다..저 오빠가 자꾸 때려요

그 사람 아버지 보는앞에서 저 때리더라구요..놀랬습니다

사과한다고 방으로 저 데리고 가더니 또 때립니다..

동생자다말고 소리에 나오더군요,,

그 사람동생하고 얘기했죠...

이런저런얘기...

근데 그 사람 처음부터 끝까지 다 거짓말 이었습니다..

가족얘기 자기나이..이름..직업..학교...

나이는 말했던것보다 두살이나 더 많았고..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갔다오고 집에서 놀았다더군요

맨날 집에서 게임만 합니다..;;

그 동생 저보다 3살어린줄 알고있었는데 2살이나 많더이다

가정사에 식구들까지 부모님욕까지 저한테 했었거든요...

동생분이 다 사실데로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동생분하고 어머님하고 밖에서 만났죠..

 

이래저래 얘기가 또 ;;;만났어요 ㅠㅠ

 

일주일좀전에 밤에 저희집에 난리가 났어요. 저 채팅한다고 집에 전화를한겁니다..

그냥 저 좀 혼났죠..근데 채팅한건 그 사람이 먼저 너 말고 다른사람만난다면서 하더라고요

저도 홧김에 아는언니아니디로 ;;;

그 언니한테 까지 전화해서 뭐라고했답니다

아이디왜 알려주냐고 당장비번바꾸라고 ;;

 

이래저래 또 넘어갔습니다

 

전부터 좀 수상적은게 있어서 제가 의심을 하고 있었던게 하나있엇씁니다

다른여자와 연락을 하고있었죠,,

누구냐고 물어보면 감싸기만하고...

 

몇일전 남자친구네 갔다가 집전화를 쓰다가 재다리얼을 누르게됐죠;;

근데 그 번호가 있는겁니다..

여자가 받아요

이래저래 통화했죠..

그 사람 내 앞에서 그 여자한테 전화합니다

나 여자친구하고 같이 있으니까 앞으로 나한테 연락하지마 이렇게;;

그것도 물론 거짓이었죠

 

그 여자분 저하고 헤어졌다고하길래 그런줄 알았답니다..

그 전날 그 여자네 집에 갔었다더군요,,둘이 침대애서 ;;으으윽

 

다 얘기하더라구요

 

그 사람 잠자리는 없었다..다시는 연락안하겠다..

근데 결국엔 연락하더라고요..

마음으로는 용서가 되는데 머리로는 안됩니다..

 

그래서 어제 끝냈습니다

 

치사하게 나오길래

저도 치사하게 나갔습니다..

 

커플링한다면서 가졌던 악세사리들 다 팔아서 썼더군요,,

귀걸이는 엄마가 하고 다니시고 ;;

 

그 돈 달랬습니다

그돈 없어도 그만입니다 그냥 괴심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추하고 그런거 압니다.그냥 괴심합니다

저보도 데리러갔던 기름값내놓으라고 하더군요..저도 그랬죠..그럼 내가사간거 너두 다 계산해라..

 

지가 분리하던지 금값만 준다고하던구요

울집에 또 전화했어요 그 사람 ;;

내가 계속전화한다고 ;;;저는 안했는데 그러면서 제가 돈 달라고 한다고 ;;

 

동생까지 대동하더라구요 돈 받고 연락안했습니다

근데 그 돈 그 여자가 보내준돈이더라고요

 

저도 자존심없이 참아왔지만..그분도 마찬가지같습니다

 

전 여친하고 헤어졌던거도 폭행떄문에 헤어졌고..물론저도..아마 이 여자분도 그러겠죠..

 

아 그리고 전 남친 밖에서 밝은곳에서 한번 본적 영화..이런거 없습니다..

얼굴 절대 안보여줍니다..입만 열면 거짓말에...왜 참았는지..좋아서 참았겠죠 ㅠㅠ

 

그러고서도 뭐가 좋다고 제가 만났었는지..그때는 정말 좋아했나봅니다.

그냥 반성좀 했으면

 

주위에서 그럽니다..

그 여자도...그 사람도 같은일 반복될거고 그 남자도 벌 받을거라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