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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들인 척 하려는 새 시어머니

고민 |2012.11.27 18:33
조회 21,884 |추천 8

 제가 연애 9년차에요...해 넘어가니 거의 10년차구나...

 고딩 시절 부터 사귀어서ㅋㅋ

 

 지겹도록 한 남자만 바라봤죠...그래도 질리지 않네요...ㅋㅋㅋ

 

 결혼 얘기가 오가고 있는데...(성견례는 안 함)

 

 오빠네 지금 어머니가 새어머니셔요..

 어릴 때 부터 키워주신건 아니고... 6년 전에 재혼 해서 들어오신 분이에요...

 

 형식상 어머니라고 하는데, 별로 친하지는 않고... 2전에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재산 정리도 대강 끝난 상태...지금 살고 있는 집이 오빠랑 반반이래요...(공동명의는 아닌 것 같은데 잘 모르겠음...장가 갈 때나 이사 가게 되면 팔아서 둘이 나누기로 되어있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혼수 예단 다 참견 하려고 하시고...(상견례도 아직 안 했음...;;;)

 그 어머니가 결혼 하면 같이 살자고 하네요...

 오빠는 별 소리 없고...

 

 그런데 솔직히 재혼해 오셔서 아무 것도 한 게 없거등요...이미 오빠는 군대도 다녀온 자식이었고;;;돈은 돌이가신 아버님이 다 모아 놓으셨고....솔직히 연예 하면서 제가 그 집가서 설겆이 한 횟수가 그 어머니가 재혼해서 설겆이 한 횟수보다는 많을거에요;;;;

 

 예단을 할 가치도 없는 것 같고....환갑이나 이런 것 해달라고 할 것도 같고....(환갑 전에 며느리 봐서 좋다고 하심;;;)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시아버님도 안 계시는데 남남 하고 싶어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솔직히 저 새시어머니... 시집오셔서 고생 하나 한 것 없는 분인데...

 예단 챙기기도 싫은데 ...

 

 말끝마다 내 아들 내 아들 하면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추천수8
반대수29
베플현실|2012.11.27 19:21
남친이 그 분을 진정 어머니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아닌지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베플행쇼|2012.11.27 19:27
남자가 성인이 된 후에 재혼해서 들어온 분도 시어머니로 모셔야 하는건 좀 그렇네요말그대로 법적으로 아들이지 본인이 키우신게 아니니까..하지만 남친이 그분을 어머니로 받아들이고 있다면 님도 대우해드리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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