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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언니의 남편분의비밀 어쩌죠? 추가해요;

글쓴이 |2012.11.29 04:09
조회 134,065 |추천 39

안녕하세요.

 

이고민을 어떻게 해야할까 하다가 익명성이보장된 이공간에 글을남겨봅니다.

 

방탈이라면 죄송해요.. 근데 어디에 물을수있는 질문이 아닌거같아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틀리더라도 조금만 이해해주시고 진지하게 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제곧 20살이되는 19살 학생이에요.

 

일주일 전에 친척언니 결혼식이 있었어요.

 

먼 거리였지만 어릴때부터 언니가 저를 너무예뻐해주고 잘놀아줬어서

 

꼭 참석해야겠다 하고 결혼식장에 갔어요.

 

가서 신부대기실?에서 언니랑 사진도찍고 식도 구경하고 다시 집으로 내려왔어요.

 

다음날에 친구들이랑 친한언니들이랑 같이 쇼핑하자고해서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있었죠,

 

친한언니 친구중에 원조교제같은거나 스폰서?를하면서 당당히말하는

 

 좀..이상한언니가있는데(23살?이에요)

 

저보다 나이가많아서 싫은티를못내는 그런언니가 제일먼저 온거에요;

 

둘이 할말도없고 그냥 쥬스마시고 어색하게있는데

 

어제 뭐했냐길래 친척언니 결혼식 다녀왔다구했더니

 

사진좀 보여달란거에요;;  별로 내키진않았는데 그냥보여줬죠

 

잘구경하다가 친척언니남편 형부? 친척형부?(호칭을 잘 모르겠어요;)

 

 사진을보더니 이사람 누구같은데?

 

이러는데 저도 형부이름은몰랐거든요;;

 

좀 이상해서 누군지아냐고 물어보려는데 다른친구들이와서 묻진못하고

 

계속 의문? 찝찝함을 가지고 쇼핑을끝내고 들어와서

 

 엄마한테 형부이름아냐고 물어봤는데, 엄마도 모른다고하셔서 청첩장을 찾아서 보는데

 

그이름이 맞는거에요; 그래서 그언니한테 전화해서 아까 우리형부 누군지아냐고 물어보니까

 

계속 뜸들이면서 말돌리다가 화내면서 물어보니까

 

꼭들어야겠냐고 후회안할자신있냐고 물어보길래 말하라고 하니까

 

전에 자기랑 계약연애? 스폰서? 관계였던 사람이라고하네요.

 

그분이 제가 사는지역에 자주 출장?식으로 자주내려와서 만났다고하구요

 

저희 시골이 같은지역이여서 할머니집갔다가 한번 만나뵌적 있었는데

 

그럴분은 아닌거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름도 그언니가말한거랑 같고 직업,나이까지말하니까.

 

거의 확실하다고 보는데

 

언니는 이미 결혼을 했는데.. 제가말하면 불화만 생길거같고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밤새 고민하다가 답이안나와서.. 늦은시간에 두서없이쓰는거같아요..

 

경험많으신 결시친 언니,이모들이 조언좀 해주세요.

 

 추가해요;

 

첫리플보고 더 설명해야될거같아서 알바가기전에 추가해요.

 

저희 친가가 고모3분에 아버지,작은아버지로 형제가 다섯인데 그중에 막내고모의 딸이에요.

 

어른들이 얘기하시던거 들었는데 신혼집은 인천으로 구했다고했었고

 

형부? 라는분이 이쪽에서 일을하실 확률이 높아서 지금은 출장이지만

 

이쪽으로 이사올수도있다고 고모가 그랬거든요. 이사오면 잘해달라고

 

혼인신고는 했는지 안했는지 잘모르구요

 

그언니랑 새벽에 잠깐 카톡을했는데..

 

내역이나 그분이랑 만날때쓰던 휴대폰은 줄수있는데 셋이만나는건 부담스럽다고하고

 

통화까지는 괜찮다고하네요..

 

그리고 말한다고 하더래도.. 뭐라고시작해야될지 모르겠어서

 

12월 말일에 할머니 팔순잔치에 같이 내려온다고했는데.. 얼굴보기도 껄끄러울거같고

 

할아버지 생신도 1월 2일이셔서 같이 잔치하고 2일~3일정도 계실꺼라는데

 

표정관리나.. 말하는게 자제가 안돼고 울거나 화낼거같아요..

 

결혼식장에서 너무 행복해하던 언니생각하니까..

 

더 복잡해지네요..

추천수39
반대수10
베플|2012.11.29 06:42
와..내가 왠만해선 맨날 눈팅만하고 나가는데 밑에달린 댓글때매 열받아서 로긴한다. 멀리가서 모른척하고 살라고? 야 남에일이라고 말 다했냐??? 저런 남자랑 평생살아야되는데 또 바람 안필것같아???? 친척언니생각하면 아니 친척, 가족을 떠나서 한여자가 남자하나때매 평생 가슴앓이하고 살아야되는데? 혼인신고도 무효로 해야할판에 무슨소리? 미쳤나. 글쓴님, 섣불리말하기전에 증거를 다 모으세요. 정말 형부가 도망갈 자리없게 만드신다음에 형부있는데서하지마시고 언니한테 모든 증거를 넘겨주세요. 선택은 언니가하는거지만 적어도 자기인생에 가장 중요한사건인데 모르고있으면 안되지않습니까. 나중에 애 둘셋낳고 빼도박도못하는 상황에서 언니가 저 덜떨어진 남자새기때문에 평생 가슴앓이 하고살면 지금 모른척넘어가는 님마음이 편할것같으십니까?????? 죄책감에 더 못살아요! 매도 먼저맞는게 났습니다. 시간더지나서 알게되면 언니 마음이 더 아픕니다. 지금확 엎어버리는게나아요.
베플오오오|2012.11.29 09:51
이건 그냥 한번 바람 핀 게 아니라 중대 범죄란다 꼭 말씀드려 해결을 봐야할 듯 둘이 헤어지건 살건 그들 선택이지만
베플ㅇㅇ|2012.11.29 10:26
정말 난감한 상황이네... 결혼식 올린지 얼마 안된 새색시에겐 청천벽력같은 소식일텐데... 그 23살 먹은 언니에게 증거물 모아서 달라하고선 엄마, 아빠에게만 우선 말씀드리세요! 20살 동생이 언니에게 직접 터트릴만큼 작은 사안이 아니니... 어른들께 맡기세요! 그자식은 와이프될 사람 고향에 출장와서 뭔 헛짓거리를 하고 다닌거래... 세상 참 좁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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