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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후기? 그거 남자도 한번 써본다! - 22

월드콘 |2012.11.30 18:59
조회 173,025 |추천 162


제가 왔습니다..ㅋㅋㅋ


지난 글에 운전하면서 욕한 글을 썼는데

제가 너무 띄엄띄엄 중간 내용을 빼고 글을 써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글의 요지는 욕하는 남자가 멋있다가 아닙니다.

어쩌다가 한번 평소랑 다른 모습을 보이니

여친이 그런거에 놀라면서도 매력을 느끼더라...

이런거였어요. 


그리고 약간 약했지만 표현하고자 했던 다른 요소는


여친이랑 이러다 싸운다는걸 쓰고싶었어요.


여친은 빈정상하게 말하고 저도 대꾸할 말이 많을때..


아무튼 글을 잘 못쓴 제 잘못도 있으니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길 

ㅋㅋㅋㅋ








이번글 시작합니다!







대구분들은 아시겠지만

대구시내에 딱히 놀게 없음

ㅋㅋㅋ


영화보고 밥먹고 차마시면

끗 ㅋㅋㅋ



그래서

1학년때 

매우

건전한 의도로

DVD방을 한번 가봤었음

ㅋㅋㅋㅋ



근데 여기가 여러모로 괜찮은거임

ㅋㅋㅋㅋ



가격도 둘이 영화관 가서 보는거나

DVD방에서 보는거나 비슷하고


새로만든 곳은

내부도 깔끔하고 괜찮았음

ㅋㅋㅋ



둘이 편하게 발뻣고 누워서 볼 수 있고

원하는 영화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고




그리고..




또...ㅋㅋㅋ







음...ㅋㅋㅋㅋ

바로그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이래저래

-_-+ 매우 좋았음 乃




그러다보니

단골집이 생기고

자주가면 쿠폰모아서

또 공짜로 한번가고

ㅋㅋㅋㅋ




몇일전임

ㅋㅋㅋㅋ


없는 시간 쪼개서 여친과 시내에서 

데이트를 했음ㅋㅋㅋ





미안해요 글쓸 시간은 없어도

여친이랑 데이트할시간은 있는 남자에요....ㅠㅠㅠ






여친이

추우니깐 실내로 빨리 가자고 해서

DVD방을 갔고 뭘볼까~

고민하다

심야의FM이라는 영화를 고름

ㅋㅋㅋ


여친이 유지태를 많이 좋아함

ㅋㅋㅋㅋ



"오빠!! 이거이거! 유지태 나온대!!ㅋㅋㅋ"


"-_- 유지태 볼라고 그거 보자카나?"


"어어어엌ㅋㅋㅋ보자 이거!"


"에휴..그래보자 ...쩝"




탐탁치 않았지만

딱히 따로 보고싶은게 없었기애

그냥 보자고 했음

ㅋㅋㅋㅋ



영화가 시작하고 

나는 별 기대를 안하고 보고

여자친구는

매우 기대를 하고 보고있었음

ㅋㅋㅋ


편하게 누워서 

ㅋㅋㅋ



근데

이 영화에서

유지태 역할이

약간 싸이코패스 같은

살인마에 머리도 빠박 머리임

ㅋㅋㅋ




여친이

생각했던 유지태의 지적인?

그런 모습이 아니었나봄 ㅋㅋㅋㅋ





하지만..나는

수애가....아나운서, 라디오DJ로 나오는데

ㅋㅋㅋ


생각보다 겁나 예쁜거임

ㅋㅋㅋㅋㅋㅋ

연기도 잘하고 +_+





그래서 입을 헤~벌리고 보고있었음

ㅋㅋㅋ




여친이 화면과 나를 번갈아 보더니

대충 눈치를 챗나봄ㅋㅋㅋ



"오빠 수애언니 좋아?ㅋㅋㅋ"



수애본다고 바쁨

말걸지마셈 이라는 말투로...


"어?..어..."


"나 보면서 얘기해야지!! 수애가 좋아?"





님 왜자꾸 말걸어요

라는 말투로..


"어?"


"아씨 -_- 수애가 좋냐고!!!"





그제서야

정신차림ㅋㅋㅋ


"아..ㅋㅋ아니 ㅋㅋㅋㅋ걍 영화가 재밌네"


"오빠 우리 뽀뽀할까?ㅋㅋㅋ"





평소 DVD방가면 먼저 스킨쉽을 시도하는건

늘 나였는데 그날 따라 여친이

내 주위를 끌고싶었나봄 ㅋㅋㅋ수애질투하는듯.



"영화쫌 보고 ㅋㅋㅋ지금 한참재밌네! 니도 유지태 좋다매?"


"아씨ㅠㅠ유지태 이상해ㅠㅠ"


"그래도 봐라 ㅋㅋㅋ유지태도 연기 잘하는구만ㅋㅋㅋ"




그때 수애가

클로즈업됬는데

순간 표정관리가 안됬음

ㅋㅋㅋㅋㅋ

헉! 하는 표정 ㅋㅋㅋ



"야!!!! 뽀뽀하자고!! 수애 그만봐 재미도없구만!"


이러면서

막 

강제로 얼굴을 잡고

돌려서 뽀뽀를함

ㅋㅋㅋ



근데

난 진짜 영화가 재밌었음

ㅋㅋㅋ약간 스릴러 이런거 좋아해서

ㅋㅋㅋ




뽀뽀하면서도 

곁눈질로 스크린봤음

ㅋㅋㅋㅋ



여친이 도저히 안되겠는지

내앞에 딱 올라타서

스크린을 가려버림 ㅋㅋㅋㅋ



ㅋㅋㅋ


"니 자꾸 와이카노 ㅋㅋㅋ"


"수애언니 그만보고 나랑 놀자고!!"


ㅋㅋㅋㅋ

얼마나 질투났으면

저렇게 막으려드는지

ㅋㅋㅋ



그래..

이렇게 나온다 이거지?ㅋㅋㅋㅋ





그래서 여친을 옆으로 밀고

내가 다시 몸을 뒤집어서

여친 위로 올라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be continued





ㅋㅋㅋ드라마처럼 

자르는거에 재미들린게 아니라

시간이 없는거에요

ㅋㅋㅋㅋ

진짜임 ㅠㅠㅠ

시간있을때 다시 쓸게요!!



추천수162
반대수9
베플ㅋㅋ|2012.12.01 13:51
제가이해가딸려서 올라간다는게 뭔지모르겟어요 자세히 써주세요
베플ㅎㅇ|2012.12.01 00:57
아 날 로그인하게 만드네 이오빠 여기서 끊어버리면 다시 볼줄 알아요? 네 봅니다.
베플크하핫|2012.12.01 06:12
올라타다니...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보는 데 그렇게 수위조절 안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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