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 어머님께서 쓰러지셔서 충남대학병원을 가게되었습니다.
응급실로 간지 10시간이 넘었는 말입니다.
처음에 가자마자 검사만 하고, 10시간동안 아무조치도 없이 방치만
하다가 항의한 후에서야, 교수가 없다고 무책임하게 계속 기다리라고만 하더군요.
간호사들이나 인턴들은 천하태평하게 앉아있거나 다른쪽 환자들만 보고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더군요.
12시간경과후에서야 당직의사인지, 인턴인지 와서는
그때 조치를 하는데..!!
이게 대학병원의 방식인겁니까??
아니 대학병원은 교수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겁니까??
이 대학병원만 그런것인지.. 왜 대학병원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환자의 병을 완치시키기는 커녕, 악화시키는 병원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상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이라도 해주었더라도 조금은 안심이라도 할텐데 말입니다. 도대체 환자를 어떻게 생각하는것인지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