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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빠 정말 너무한거 같아요

그림쟁이 |2012.12.04 00:27
조회 64 |추천 0

안녕하세요 21살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한 소녀입니다.

월래 글쓰는데는 재주가 없어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21년간 늘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던 저는 늘 집안곳곳 낙서를 하며 초등학교때부터 엄마에게 미술학원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이땐 너무 어려 집안사정이 어려운 것도 모르고 무작정 보내달라고 했죠

그래서 방과후 활동으로 그림을 배웠습니다.

중고등학교때는 그림보단 공부가 중요하다고해서 공부만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대학교에 들어가니 수업내용은 하나도 안들어오고 그림이 그리고 싶어져 휴학을 내고 엄마에게 다시 학원에 보내주면 안되겠냐고 물어보았는데 엄마가 이젠 집안사정이 좀 좋아졌으니 다녀라 엄마가 이때까지 안보내준게 미안하다며 학원등록을 했습니다.

하지만 배보다 배꼽이크다고 미술이 그렇잖아요 학원비보다 재료값이 더 들잖아요

근데 기본적인것만 살려고해도 20만원이더군요 엄마 지갑엔 100만원이란 돈이 있었지만 쓸수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바로 아빠입니다.

 

아빠가 전에 낚시하러 가시는데 50만원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엄마는 알았다고 50만원줄데니 다녀오라고 말을 끝내놨는데 이제와서 100만원을 달라는 것 입니다.

엄마가 아빠에게 전화해서 꼭 100만원을 줘야겠느냐 .. 지금 딸 미술용품 사러 왔는데 80만원만 주면 안되냐 이러셨는데 아빠가 회바가 50만원이고 뭐가 얼마고 뭐가 얼마고 꼭 100만원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아빠가 벌어오시는 돈이 250인데 100만원을 달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저희오빠와 전 늘 메이커의 메자도 못봤습니다 그냥 남이준 옷이라도 깨끗하면 입고 그랬는데 아빠는 노스페이스에 블랙야크에 이것저것 다 메이커 옷을 사시고 낚시갈돈으로 100만원을 달라니..

제입장에선 너무 아빠가 미운데.. 톡커님들 입장에선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그냥 여러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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