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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lg 유플러스 인터넷 해지 이야기 - _ -~~

손세민 |2012.12.04 12:39
조회 789 |추천 0
안녕하세요 . 서울사는 20대 청년입니다.
방금 LG 유플러스 전화해서 해지하는 과정(인터넷/전화)에서 열받아가지고 상담원한테 반말써가면서 
뭐라뭐라했네요 -_- 그분이 무슨 잘못이냐만은;;
유플러스 마인드 자체가글러먹었습니다..일단 사건의 발단은
어제 오후 어머니께서 연락이 왔습니다.
현재 저는 따로 나와 사는중이고 부모님이 제 명의로 LG 유플러스 인터넷과 070전화를 사용중이지요.
그것이 약정이 기간이 끝나고 현재 집에 유플러스 이외에 다른 통신사 인터넷도 쓰고있어서
이제 유플러스는 필요없다고 하시면서 해지를 할려고 하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하소연 하시기를..
LG 유플러스 해지연결 전화도 더럽게 안되고 어렵게 전화연결이 됐는데
해지한다고 하니깐
상담원 "고객님 어디가 불편하세요? a/s는 받아보셨나요? 저희꺼 쓰시면 뭐도 주고뭐도 주고 뭐도 드리고 혜택 @#$@#$@#$".......
저희 어머니께서는 전혀 쓰실맘없는데 -_- 다짜고짜 저딴식으로 대응이 나온답니다.
해지 안시켜주려고 ..그래서 어머니께서 어렵게 어렵게 설득(?)해서 해지 단계를 밟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
상담원 "이건 본인확인이 필요한 부분임"
그래서 저희 어머니께서 빨리 해지버리려고 
어머니 "우리아들 군대갔음"
상담원 "허허 그럼 죄송하지만 해지 안됨"
어머니 "아니 그럼 이거 해지못한다는거임?"
상담원 "넵. 본인 확인 없으면 해지 안됨"
그리곤 상담이 끊겼다는군요 -_-
어이없어서 다시 전화연결을 시도해서 또 어렵게 연결이 됐고
위와 같은 상황이 반복됐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약간 상황이 틀려져서
상담원 "그러시면 아드님 전화번호를 알려주시면 저희가 전화를 드려서 본인확인을 받아드리겠음"
어머니 "ㅇㅋ xxx-xxxx-xxxx임 오후 6시까지 전화주셈"
상담원 "넵"
이렇게 되었고 어머니께선 저한테 전화가 갈꺼라고 얘기를 해주셨죠.
하지만 울 어머니는 찜찜하셧는지 -_- 오후 5시가 넘어서 다시 전화를 했답니다..
그래서 아까전에 전화요청 한 사항을 확인했더니
상담원 "고갱님 저희가 그런식의 전화요청 접수는 시간약속을 지킬수 없음. 우리는 딴일놓고 그 전화만 붙들라는거임 ?"
어머니 "?????"
-_-.....아깐 분명히 오후 6시이전에 전화준다고 그랬다는데
이번 상담원은 얘기하기를...한마디로 그런식의 아웃콜은 접수가 된 대기순번대로 나가는거다..뭐 이런식
즉 , 시간약속은 개 뻥카라는 소리겠죠.
그리곤 상담시간인 6시가 지나버렸죠.
저는 그 이야기를 퇴근해서 듣게 되었고,,순간
화딱지가 끓어 올랐습니다 ㅡㅡ 너넨 이제 죽음이다
바로 유플러스 홈피가서 
로그인을 해봤죠,,고객번호등록인지 먼지 하니깐,,
가입정보가 조회가 되긴하는데
그밖에 변경 해지 등등은 안되는거에요 ㅡㅡ 승급인지먼지도 찾아서 눌렀는데도 안되고
짜증나서 ㅡ ㅡ,,그냥 문의내역에다가 글을 남겼죠
"울어머니가 이래저래해서 오늘 개고생했음,나 화났음. 낼 오전까지 나한테 전화줘서 곱게 해지해주면 나도 그냥 넘어감"
이라고,,하지만 전화는 안왔고
답변은 매크로식으로 딱 왔습니다..순간 울컥,,
바로 핸드폰들고 1XX 누르고 ㄱㄱ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비교적 빠른 ..5분만에 전화연결이 성공~
근데 좀 어이없는게
전화하기전 주민번호 누르라고 하잖아요?
눌르고 연결이 된건데
받자마자 
상담원 "고갱님 본인확인위해 주민번호좀"
나 "??그럼 첨에 왜 누르라고했음?"
상담원 "아 불편을 드려 죄송하궁 그건 씨스템 어쩌고 저쩌고,,"
나 "$@$@##$$#@$장난해?!!!!!!!!!그럼 그딴거 왜만듬?!!!"
상담원 "ㅈㅅㅈㅅㅈㅅ"
나 "xxx--xxxx"
상담원 "ㅇㅋ 잠시만.."
나 "해지해주셈"
상담원 "고갱님 어디가 불편하신지? a/s는 어쩌고저쩌고"
나 "아니 다필요없고 해지해주셈"
상담원 "아니 고갱님 그래도 어디가 불편하시면 일단 a/s라도.."
나 "아니 약정끝났자나? 그니깐 해지해달라고 "
상담원 "아니 그래도 고갱님..일단 불편하신부분을 어쩌고저쩌고"
나 "아놔 진짜 유플러스 안쓴다고 다필요없고 제발 끊어달라고"
상담원 "고갱님 그래도 일단 a/s라도 한번 받아보시고 어쩌고 저쩌고"
나 "(분노폭발) 야!!!!!!!!!! 그냥 끊어달라고 유플러스 구려서 안쓴다고 느려터져서 못쓰겠으니깐 그냥 좀 끊어달라고!!!!!"
상담원 "일단 불편드려 ㅈㅅ 하고 그래도 고갱님 불편하신 부분을 어쩌고 저쩌고"
나 "(분노게이지상승) 아니 왜 안해줘? 나 이거 지금 다 녹음중이니깐 해지 그딴식으로 안해주면 방통위에 다 찌를꺼임 그니깐 빨리 해지처리해"
상담원 ".."
나 "니들 그딴식으로 해지안해주려고 발악치는거 다알거든 당장 해지안하면 알아서하셈"
상담원 "..네 그럼 본인확인하고 바로 돠드리겠음"

이렇게 우여곡절(?)끝에 해지처리했네요 - _ -,,.
상담원분한텐 좀 죄송스럽네요
저도 전화상담일을 좀해봐서 잘알거든요
그치만,,어쩔 수 없는 분노는,,-_-
어머니가 연관되어서 더 그런듯,,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해지팁을 드리자면
약정기간이 끝났을시 = 강성고객으로 둔갑하시면 쉽게 될듯- _-
약정기간이 안끝났을시 = a/s기사가 3번이상 방문해서 a/s불가처리판정 받으면 해지가능 -_-
이건 제 여친경험담임..여튼,,,ㅡ,.ㅡ;;
유플러스 ..제발 좀 해지는 곱게 해줍시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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