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안녕 안녕하세용
미뉴왓심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 기다리신분들을 위해 빠르게 스피드로
달려오려 했지만 일이 너무 바쁜이유로..
미안하다 사랑한다..♡
그러면 우리 스토리를 향해 또 달려볼까요
모두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트윙클틩쿨 쩨키라웃
스타트 해볼까요?
---------------------------------------------------------------
저 커피숍 알바하거든요 근데
쭉 일하고 난뒤에 민혁이가 마감시간 맞춰서
데릴러 온거에요
근데 거기 알바생이 약간 쫌
훈훈하게 생겼었는데
짜식이 견제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우니 물엉!!!!!왈앙ㄹ오왈왈왈알라랑
마깜까지 하고 남은 치즈케잌 먹으면서 사장님께서
커피한잔씩들 하라고 하셔서
민혁이 데리고 와서 같이 먹어도 되냐 하니까
흔쾌히 사장님께서알겠다고 하셨거든요
민혁이 치즈케잌 빠거든요
주체를 못해요 애가
알바하시는분들 마감도와주시는분들
다 제 남자친구가 궁금했었나봐요
근데 민혁이 처음보는 사람한테 완전 무뚝뚝하거든요
저한테도 처음엔 그랬잖아요
지금은 완전 깨지만 말이에요
역시 귀여워
내새끼 발로 주 차삘라 ㅎㅎ헿헤
그래서 알바하시는 오빠분 있단말이에요
민혁이랑 마주보고 앉아있었는데
그 오빠가 민혁이보다 한살많나? 그럴껄요
무튼 그 오빠가 민혁이한테
"니가 남자친구냐"
"예"
"몇일 사겼나"
"그게 뭐가 궁금하죠"
"궁금하면 안되나?"
"오래 사겼어요"
"현지 내가 찜했는데 니보다 나랑 붙어있는 시간많을껄?
그리고 일하다 보면 또 니보다 말도 더 많이하고"
이러니까 민혁이 빡쳤나봐요
앞에 치즈케잌 냅두고 손도 안댄거 보면 빡친게 틀림 없었어요
아무말 안하고 그냥 그오빠 계속 쳐다보드라구요
딴 알바생들은 시간이 많이 지체되서
우리랑 그오빠랑 사장님 뿐이었거든요
분위기가 엄청 쏴~했는데 갑자기
민혁이가
"저기요"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그 오빠가 쳐다보니까
"박현지랑 손잡을 수 있어요?"
이러길래 그 오빠가 제 손을 잡으면서
"손 쯤이야^^"
이럤거든요
민혁이 질투 대마왕이잖아요
제라드..망했다..
은근 근데 저도 어케 반응하는지 궁금했어요
근데 지보다 나이도 많고 그러니까
좀 그랬나봐요
표정이 완전 구겨지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상황 무마시키려고
"항하아하핳하 오빠 왜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자 치즈케잌 먹어봐"
이러면서 포크건네주니까
"안먹을꺼다"
"그래 그럼 나먹을게"
이러니까 왼손 밑으로 내리더니 내 손등 꼬집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심함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가만히 잇겟어요?
포크로
허벅지 내려찍었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안아픈척하는건지..아팟을텐데
계속 무표정하드라구요
그니까 그오빠가
장난한번 친거가지고 왜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냐면서
그러니까
민혁이가
"박현지 이제 가도되죠? 안녕히계세요"
이러고 끌고 나오는거에요
진심 제가 미안해가지고 큰소리로
안녕히계세요ㅠㅠㅠ내일 뵙겠습니다ㅠㅠㅠ
이러고 나왔는데
민혁이가
"내가 알바하지말랬다이가"
"알바 안하면?"
"알바안하면 뭐"
"우리 데이트 비용은"
"난 폼이가"
"언제까지 오빠만 계속 낼껀데 나도 사람이고 여자친군데
당연한거 아니가"
"그런거 상관하지 말랬잖아"
"저 오빠가 장난인거 알면서 왜그렇게 심각하게 반응해"
"장난 아닌거 같다고"
"그럼 질투한거야?"
"아닌데"
"맞잖아"
"아니라고"
"그래 아니다 됬제 이제 가자"
이러면서 오빠 손끌고 가니까 툭 내치는거에요
"뭐야 내손잡기 싫어?"
"아니"
"근데"
"나도 저기 알바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낰ㅋㅋㅋㅋㅋㅋ
오빠 시간 남아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새끼 나보다 니랑 말 더하고 붙어있는 시간 길다이가
솔직히 짜증났다곸ㅋㅋㅋㅋㅋㅋㅋ"
"오빠랑 나랑은 러브러브 중이잖아 왜그래"
"끼워맞추려고 하지마라"
"뿌잉뿌잉 걱정안해도 되요"
"진짜 니싫닼ㅋㅋㅋㅋㅋㅋㅋ"
"잉 좋으면서"
"뭔소린지"
이러면서 지 귓구멍 파드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제가 옆에서 알짱거리면 듣기 싫나봐요
귓구멍 맨날 후벼요
귀파줘? 민혁아? 귀파줄까? 간지럽냐?
쉬운남자에요 우리 민혁이
그리고 그다음날에 알바가니까 뭔가 눈치가 보이는거에요
근데 그오빠가 먼저
남자친구 잘둿다면서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미소로 화답하고 열심히 일을 하고있었는데
제가 바닥 물기때문에 미끄러져서
벌러덩 자빠져엇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엉덩ㅃ빵아 뽷!!!!!!!!대박
꼬리뼈 뿌사지는ㄱ줄 알았어요
진짜 아프기도 한데 너무 쪽팔리는거에요
근데 사장님이 계쏙 쪼개는거에요
진심 뺨때릴뻔
그러다가 많이 아프면 병원을 다녀오래요
그래서 민혁이한테
카톡으로
"나 꼬리뼈 다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
"왠 꼬리뼈"
"자빠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딘뎈ㅋㅋㅋ"
"카페앞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있어랔ㅋㅋㅋㅋㅋㅋㅋ"
이러더니 십분뒤에 오빠 차끌고 오더라구욬ㅋㅋ
근데 오빠가 내려서 문열어줄줄 알고
계속 서있었는데
오분간 우리둘다 가만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창문내려서
"안타냐"
이러길래
타서
"난 열어줄줄 알았지"
"병원 어디로 모실까요"
"안갈래 병원"
"니 꼬리뼈는 어쩌고 그럼"
"오빠 집갈꺼야"
"병원은 가자"
"오빠집으로 꼬우 나괜찮앜ㅋㅋㅋㅋㅋ"
이래서 오빠가 집와서 장판켜주고 나 눕혀주고
오빠는 컴퓨터로 뭐 하더라구요
누워서 계속 쫑알거리니까
이어폰 끼고 뭘 계속 보고잇는거에요
뭐보나 싶어서 눈알돌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이거 보다가 내가 불러서 나왓다고 그러는거에요
"오빠가 온다고그랬잖아 누가 오래?"
"조용히 해 집중해야됨"
"와 완전 어이없다"
"자라"
"싫은데"
이러니까 지 맨날 잘때 눈에 뭐 뒤집어 쓰고 안대같은거
끼고 잔단말이에요
그거 끼워주면서
"지금부터 조용히하고 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이 깜깜해서 무서워죽는줄알았네요
그러다가 금새 잠에 빠졌었었나봐요
일어나니까 오빠가 팔베게 해주고 지는 잠들어잇는거에요
눈감은거 보니까
대박
진짜 일센치?
도 안되는 거리에서 보니까 진짜 대박이엇어요
피부 대박좋거든요
머리쓰다듬어주니까
세상모르고 잠들어잇는거에요
그래서 품에 쏙 들어가서 잇으니까
오빠 향기 확나는거에요
기분좋다 힝히 이러고 잇엇는데 오빠 깼나봐요
"다잣나"
이러는데 눈감고 얘기하길래
아 오빠 많이 피곤하구나 싶어서
"오빠 더 자 나 이제 갈꼐!!"
하니까
제 어깨 누르면서
"조금만 더 잇다가 나 피곤해서 그래"
"치 아깐 보고싶다 잘만보더니"
"아아아 아아아 ㅏ몰라"
이러면서 칭얼대는데 완전 걍 애기...
오빠 무뚝뚝하던거 다 어디로 갓어?
그리고 삼십분 더 누워있었던거 같아요
그러곤 카톡왓는데
콘푸러스트 먹고 제가 어지르고 갓엇는데 카톡으로
지럴하ㅡ는거에요
지가 개를키웟다면서ㅡㅡ
너희집 고양이도 이렇게 안먹는다면서 이래서
미뉴랑 같이 재운다 그러니까
알았다 안그럴께
이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식 넌 미뉴한테 안되 민혁아..
힝히 이렇게 이틀 스토리도 풀어드렸어요
우리 롯데월드도 다녀왔었거든요
담편은롯데월드로 뿌려드릴꼐요 투척!!!!!!
사랑해요 여러분 뿌잉 뽀잉 귀요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