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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월급 150만원으로 살아가기

어떻게살아... |2012.12.08 19:07
조회 62,696 |추천 4

안녕하세요

조금 답답하시겠지만 읽어주시겠어요

 

저는 2살된 아들이 있는 아가엄마에요...

아기낳고 일을 그만둬서...아직은 전업주부구요

 

시댁살이를 하다가 이번에 분가를 하게 됐어요

그런데 월급 계산을 해보니 정말 너무나도 막막하네요...

 

남편월급 세후 135만원 받구요.... 국가에서 양육비 15만원 지원받아서

우리 가족 한달 수입은 150만원이에요..

 

이번에 남편이 2년뒤 원금상환으로 천만원 대출을 받았고...

300만원 월세보증금... 그리고 600만원의 지출.. 통장에는 남은돈 100만원이 있습니다.

 

한달 고정지출은요..

연금 20만원

대출원금이자 20만원 (1년전에 받은대출)

남편핸드폰요금 10만원

월세 35만원

관리비 10만원

남편,아기보험 20만원

청약 10만원

대출이자 10만원 (이번에 받은대출)

한달아기기저귀,물티슈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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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3만원이에요....

 

그리고 앞으로 식비며 생활비는 제가 맞벌이를 해서 벌어와야하구요....

제 핸드폰요금, 보험금은 아직 친정부모님이 내주시고 있어요..이것도 가져와야하는데....

 

남편은..... 제가 맞벌이해서 버는 월급으로는

식비 + 생활비 + 2년정도 모아야할 700만원의 돈에 대한 저축을 원하고 있어요

 

정말 갑갑하고.. 막막합니다

 

저기 지출중에서 필요없는 것좀 골라주시겠어요

너무나 힘이 드네요...

 

 

 

 

추천수4
반대수14
베플ㅇㅇㅇ|2012.12.09 03:06
시댁이든 친정이든 아기 맡기구 두분이서 빡세게 돈벌고해야지 지금 상태로 뭐도 안되겠네요 염치없지만 가족에게 손벌리세요 안그럼 님 가정 깨지게 생겼네요 그리고 남편분 무슨일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이직하셔야하고요 이직안하실꺼면 투잡기본이고요 님도 투잡하세요 이세상 돈없음 못삽니다 그래서 능력없음 결혼은 안되고 자식낳으면 더더욱 안되는거임 잔인하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이게 현실이죠
베플차차|2012.12.09 18:58
135만원 버는 주제에 스마트폰이 왠말인지...... 남편 폰비 십만원이 젤 낭비네요
베플가나다라|2012.12.08 21:10
최신 스마트폰 쓰시나봐요. 그월급에 말안되는 거아시죠? 135만원에 10만원이면 그것도 남편껏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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