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과 남편의 번복되어지는 예단얘기...생략에서 간소로...
ㅇㅇ
|2012.12.11 03:12
조회 42,081 |추천 3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 다수의 의견을 듣고싶어 글 남깁니다. 컴터로 작성하는것이 아니라 맞춤법이 많이틀린점 양해부탁드리며 애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내년 초에 예식을 잡은 예비신부입니다. 저희 상황부터 얘기할게요 . 저는 30대 초, 남친은 30대중반압니다. 이런저러한 사정으로 현재 예신이 가지고 있는 총 재산 1천만원정도와 혼수비용 제외하고 남은 저의 돈 조금으로 결혼생활시작하려합니다. . 서로 부모님 도움 안받고요...시댁에선 보태주실 상황이 못된다고하시고...겷혼을 갑자기 서두르게 됐고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지라 아직 신혼집 전세마저 못구한상태이고요.. 대략 저희상황이 이러하여.. 예물은 서로 간소하게 반지 하나씩 해주고, 예단은 생략하기로 얘기가 나와서 그렇게 서로 알고 결혼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님이 아무리 시부모님이 예단원하지 않으셔도. 은수저세트,반상기,이불,가전제품, 시누들 가방이나 백화점산품권 정도는 해드리자고 하길래 그러자고 하고 남친에게 얘기를 꺼냈습니다 . 남친테 예기하기 전에 우선 주변지인들테 들은얘기로는...은수저나 반상기는 실용성이 없다하여 별로 안좋아하시는 시부모님들이 계시다하니 우선 남친통해서 여쭤보고 원치않으시면 다른걸로 대체하는게 낫다고 하여 남친테 한번 여쭤보라고 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남친은 거의 확신을 가지며 우리부모님이 생략하자고 전에와 같이 말씀하실거 같다길래 ..제가 그래도 현물예단은 해드릴거니 여쭤보라고 했습니다. 남친이 시어머니와 통화끝내고 저테 전화해서 하는말..뜸을 들이며. 얘기합니다 (남친: ) 우리엄마가 예단 그런거는 물어보지말고 기본적인거니 하는거래..어머님 자신이 뭐뭐 원한다고는 예기못하니깐 누나랑 통화해보래.. 생략하자는거는 내가 잘못이해해서 너테 잘못전한거 같애 ..어머님이 예단 알아서 간소히 해오래.. 그리고 이불 은수저 그런거는 기본적인거나까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나: )그러면 현물예단뿐만 아니라 현급예단도원하시는거네..생략하신다는 예기가 간소히로 바꼈으니...진작에 다시 안여쭤봤으면 큰일날뻔했다. 나중에 결혼후에 현금예단 못받아서 서운하셨던거 예기나올테니....(남친:)...그럴수도 있고 ...그냥 서로 할건 하자며 간소히 주고받고싶다시더라...미안해..내가 중간에서 예기를 애초에 잘못전한거 같아. 내가 예물 생략허자고 어머님테 얘기했을때 "그래라" 그러셔서 생략으로 받아들였는대 간소히였어. 엄마가 하시는말이 자기 며느리가 이런거 해줬다고 얘기하고 다니고 싶어하긴대.. 우리누나 시집갈때는 시댁에 생색낼만큼 현금예단 해갔다..라고 하셔. 그냥 간소히 알아서 하는거래 (누나결혼때는 그쪽 시댁에서 집값 1억보태줬습니다)이럼서 저희부모님께 예단 생략이아니라 간소히 하시라는 말씀이셨다고 자기가 얘기하겠답니다. 저희부모님도 이제와서 번복된 예단얘기 꺼내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리가요.... 왜 처신을 이렇게 할까요?? 제가 남친이라면 저희부모님께 죄송스럽고 민망해서라도 번복되어진 예단예기꺼내는거보다..자신의 부모님에게 이러이러한 상황이니 현금예단은 생략하셨으면 좋겠다. 어차피 ㅇㅇ가 현물예단은 해드린다했으니..우리상황에서는 그정도만 받자 라고. 왜 자기 부모님테는. 그런말조차 못할까요,?? 화가나서 저렇게 얘기했더니..남친: . 언제 우리부모님이 현금예단 받고싶다고 하셨어? 그런거 어니야...그냥 기본적인거 간소히 하잔건데 넌 왜 그렇게 생각을해?나: (어이가 너무 없어서) 오빠가 지금 부모님 말뜻을 잘 이해못하는거야. 정말 현금예단 받고싶지않으시면 이런예민한 문제에 명확히 하려고 생략이란말을 쓰실텐데 간소히 라고 하셨잖아. 그리고 이불 은수저 반상기는 워낙 기본적인거나까 묻지말고 알아서 해오라고 하셨고.. 그거는. 현금 현물 다 원하신다는 얘기라고... 제가 잘못받아둘이는 건가요??? 누나가 생색낼만큼 예단해갔다라는말은 너도 그렇게 해와라 그런 얘기로 들려지네요... 솔직히 예단 까짓거 해가면 됩니다. 하지만 남친의 태도와 시부모님의 말이 생각할수록 얄밉네요 ..자신들은 며느리태 머머 받앗다 동네분들테 얘기하고 다닌다고 싶어하신답니다... 항공사에 근무하며 시집잘가는 동료들 많이봐왔습니다. 좋은차끌고 좋은집살며 생색내는 애들 많이봤구요 .. 그거에 비하면 저의 상황은 정말.....결혼해서도 전세구할때까지는 우리부모님집에서 지내거나 서로 떨어져지내야 합니다.친척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다들물어봅니다 신혼집 어디로 구했냐..집주소 대봐라 결혼선물 보내게...할때마다 당혹스럽고 한숨이 나옵니다. 암튼 결론은....지금와서 우리부모님테 얘기하는거보다 현금예단을 오빠돈으로 하고 나머지 이불 은수저 반상기 예단은 전에 예기나왔던 것처럼 저희 친정어머님이 해주시는걸로 하자고 하고 얘기끝냈습니다..( 저의 결혼자금의 대부분이 3월만기 예금으로 묶여있어서 우선 부모님돈을 꿔쓰는중이라 현금예단하려면 부모님테 예기해야하는 상황임) ..남친은 자신돈 빼서 현금 예단 메꾸는거는 최선의방법이 아닌거 같다라고 하지만 우리처치에 지 부모입장에서만 생각하는 남친태도에 저도 화가나서 양보안했습니다 ...나도 지금와서 우리 부모님 기분상하게 하고싶지않고 ..오빠네 부모님이 현금예단 원하시는거 이미 나테 예기했으니 안해가는건 시작부터 미운털박히는것이니까... 남친테 제 계좌로 현금 이체하라고 했습니다. 남친은 줄곧 말합니다.. 어머님이 현금예단 원하시는거 아니라고..자기어머님이 현금 원하신다는 쪽으로 받아들이는 저를 이해못합니다.그럼 생략이란말이 나오지 왜 간소히가 나왔겠습니까??? 그리고 네누나는 시집갈때 그쪽시댁에 생색낼만큼해갔단 얘기를 왜하며.....? 주변사람들테 우리며느리는 이정도해왔다 라고 생색내고싶어하신다는예기는 뭐며...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 베플찹쌀떡|2012.12.1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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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 예단간소히 해갈테니 넌 집 간소히 해와'라는 말을 글쓴이는 왜 못하나? 남친도 '그냥 서로 할건 하자며 간소히 주고받고싶다시더라'라고 했는데. 그리고 저렇게 아무것도 없는 남자와 결혼할 정도로 남친을 사랑하는가? 그럼 모두 감수하던가..
- 베플ㅜㅜ|2012.12.1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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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말 바꾸어요. 예단은 기본이고 예물은 생략구요. 님이 말 잘 하세요. 예단 간소히하니, 집도 간소하게 예물도 간소하게 다이아세트. 보석3세트. 금반지 받고 싶고 꾸밈비도 받고 싶다고하세요. 시댁만 자랑하고 싶은 줄 아느냐 나도 자랑하고 싶다.예단을기본으로 하는거면 집도 예물도 꾸밈비도 기본이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예랑은 부모말이니 예단은 기본으로 꼭해와야한다 고 님이 간소히 한다고 했으니 본인이 편의를 봐주었다고 생각함. 말하지 않으면 호갱님이 됨. 결혼이 예단 예물땜에 많이 파탄남. 시댁은 준것 없이 원하고 신부는 다 생략하자고 해놓고 하면서 시댁본성과남편 쉴드가 드러나면서 깨지죠. 신랑될분 쉴드 해 줄 생각 없나고네요. 결혼 축하한다고는...
- 베플뿌잉뿌잉|2012.12.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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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 날짜잡은 예신인데요 남편이랑 나이차이가 좀나는데 저는 결혼이 급하지 않는데 남자쪽에서 엄청서둘러서 하게됐어요 첨에 시엄마가 예단하나도 필요없다고 했어요 ㅋ빈말이아니라 정말 필요없다면서 근데 침대커버가 필요하시다네요? 침대도 옛날 퀸사이즈라 맞춤이고 어떻게 커버만 해가죠? ㅋ이불값만 100만원들었구요 반상기 은수저 생략하자면서 도자기 그릇세트 원하셨고..형수가 현금 예단을 1000만원 해왔다며.. 시누는 명품백이 갖고싶다며 ㅋㅋ대판싸우고 결혼안하겠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