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에도 불량식품과 우량식품이 있다.
자신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면 우량식품이고, 자신을 허약하게 만들면 불량식품이다.
사랑에도 악연지간과 호연지간이 있다.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면 악연지간이고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면 호연지간이다.
아무리 비싼 음식이라도 부작용을 일으키면 불량식품이고
아무리 깊은 사랑이라도 불행을 불러들이면 악연지간이다. '
내 인생에서 딱 너가 그랬는데..
뭐가 그렇게 아쉬워서 그땐 놓기가 그렇게 힘들었을까.
내마음에서 하나하나 이해하려고 하면서 구질구질하게 너를잡던 시간들이
이제는 그냥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지만 그땐 되게 힘들었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알게 되더라.
내가 하나 하나 이해를 했던건, 이해가 아니라 포기였다는것도.
머리론 포기했는데 마음이 너무나 아파서 놓지 못했다는것도.
모르겠다 ㅎㅎ 어쩜 내가 이렇게 하고 있는것도 길고 길었던 우리 5년간의 연애를 잊지못해 그러는걸지도
하지만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없어. 물론 그 사랑을 회복하고 싶지도 않고
그럴수 없을거란 예감도 들고.
오빠도 그렇겠지.
잘지내고, 진짜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