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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2탄)외국에서 만난 잘생긴동갑친구와의 드라마같은스토리

뿅뿅 |2012.12.12 13:15
조회 104,263 |추천 102
여러분들 추천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그 때의 일들을 잊고싶지않아서.. 그때 일을 회상하면서 글을 끄적여봤던것인데 추천많이해주셨네요ㅠ_ㅠ 2탄 시작하도록할게요♥  
 

start!



외국에서 드디어 조나단!이 온다고하는거임....


나- 어? 아예 오는거야? 조나단=응. 오랫동안 외국에 있었으니까 이제 집에 가려구! 나- 와우!!너무좋다!!!! 조나단-나 한국가면 많이 구경시켜줘 나는 길을 잘모르니까ㅋㅋ 나-그래그래!!! 한국와서보자

타지에서 딱 한번봤던 남자애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카톡으로 서로 어디가자어디가자 이런얘기 되게 많이했었음.. 잘모르는 남자애가 어디놀러가자 이런말하면 거부감부터 드는게 있는데  되게 신기한게 이친구는 그런게 전혀없었음. 왜그런지는 나도 의문임




어쨌든 어디놀러가자 이런얘기했던것이 그냥 얘기일 뿐인줄 알았던게 드디어온다고하는거임..깔깔


올레!!!!!!!!!!!!!!!!!!!!!! 너무 기뻤음^^



(지금은 조나단이 한국온건 2달가까이됬음..!)





조나단은 부산 사는 친구였기때문에 부산에서 5일정도있다가  나 만나러 서울에 왔음!! (또 서울쪽에 사촌누나가 살기도해서 보러오기도하고..)




어디가지?하다가 내가 서울지리를 더 잘알기때문에....




(잘알아도 걔보다 그래도 조금잘 아는거지 나도 잘 놀러다니지않아서 몰랐음..ㅠ_ㅠ)




그래서 아는동생한테 물어보니까  영등포 타임스퀘어 가라고하는거임!!!


영등포역 롯데리아에서 3시30분에 만나기루함!


나는 당일에 항상 내 머리를 드라이해주는 미용실에서 머리도 하고! (근데그날따라머리망함..)



영등포 도착했는데 조나단이 나한테 전화가왔음!


조나단-어디쪽에있어? 나= 롯데리아 앞에 있는데? 조나단-어? 나도 롯데리아 인데 너 안보여!!! 나- 어? 뭐지.........잘찾아봐!!!추워ㅠㅠ



알고보니 걔는 1층 롯데리아앞에있었고 나는 지하 롯데리아앞에있었음.. 롯데리아가 두개인지몰랐음..ㅠㅠ



근데 막상 만나려고하니까 논지도 너무 오랜만이고.. 뭐하고 놀지도모르겠고 외국에서 첫만남.. 그리고 한국에서 두번째만남이기때문에


이친구의 성격도 제대로 모르고 왠지어색할것같아서  '내가 무슨얘길 꺼내야하지? 밥은누가사지? 내가먼저낸다그럴까?ㅠㅠ' 전날 부터 별생각을 다했던것같음.. 데이트비용은 무조건 남자가 내라는법은없으니까.. 



결국 조나단이 나있는 지하로 내려오고 나는 핸드폰 케이스를 옆에서 고르고있었음. 나 케이스 고르고있는데 누가 툭툭치는거임.


그래서 뒤를 돌아봤더니 .........조나단이였음!!!!!!!!!!!!!!!!!!!!!

날보며 씩 웃으며 "여기서 뭐해? 잘지냈어?" 이러는거임..




마닐라에서 봤을때는 너무 더운나라였기때문에 그냥 반팔티에 청바지입은 잘생긴남이였는데

한국에서 추운겨울날 그친구를 보니까 진짜 너무 멋있었음. 정말 거짓말안하고 내가 지금까지 본남자중에 제일 멋있었음.



키는 185에 긴 검정코트를입었고 안에는 단가라 티(?) 같은걸입었음.. 그리고 머리는 진짜 엄청 짧은데 그렇게 잘어울릴 수가없음.  다른남자가했으면 진짜 웃겼을머리임..  그 영등포역에 많은 사람들 가운데에 가장 눈에 띄었음.



어색함도 잠시 어색함이 반가움으로 확 변하면서  서로 대게대게 반가웠음.


조나단-롯데리아가 2개인지몰랐어 ㅋㅋ 나- 나도.. 우리 어디갈까? 조나단- 롯데백화점 구경할까? 나- 그래그래!!! 


이래서 서로 백화점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했음. 예상외로 조나단이 질문도 많이 해줬고 대화를 잘 이어나가줘서 편했음. 조나단이 밥먹자고해서 제일 위로 올라가서 밥 먹으러감!!ㅋㅋㅋ

조나단-뭐먹을래? 초밥도있고..많네 나- 아무거나 먹자! 조나단-그럼 이거먹을래?


그래서 들어간곳은 냉면집.짱


그 겨울에......... 비빔냉면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전날에 배탈이 너무 심하게나서 다음날 놀 수있을까 걱정도 많이했는데..면을 조심하라고 의사샘이그랬는데 비빔냉면!..엄청 큰 만두도 한판시킴.



하지만 나는 싫은티를 안냄. 성격이..무조건 맞춰줌 ㅋㅋㅋ



조나단이 나한테 필요한 어플을 깔아주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고 서로에 대해 얘기를 하기시작함.. 다 먹고나서 조나단이 먼저계산을 했음..  


그리고나서 밖으로 나와 카페를 갔음 조나단이 밥값냈으니 내가 커피계산..!!!!


서로 얘기를 나눠가는데 정말 잘생긴사람들은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거나..등등 뭔가 하나의 흠은 있지않음????



근데 그친구는 자기가 하고싶은일이 선교사라고했음..  나도 기독교기 때문에 어린나이에 그런생각했다는 자체에 그친구가 더 대단하게보였음.. 마인드나 생각 주관이 너무나 뚜렷한친구였고, 어렸을때부터 혼자 외국에 가서 사업도해보고 많은경험이 있는 친구였음. 아버지가 자수성가한 분이신데, 아버지로인해서 내가 풍족하게 사는게 싫어서 나혼자 개척해나가고싶다고하는 친구였음.    
 
중요한건 나도 책을  좋아하는데 그친구도 책을 굉장히 좋아함. 다른사람과 대화했으면 지루할 내용인데 관심사나 종교 가치관이 비슷하니까 대화가 즐거웠음.



조나단은 3개국어함. 영어.일본어.한국어.  유창하게 잘함. 토익은 800점이상임.  자기에 대한얘기를 해주는데 안정감있는 목소리로 얘기해주니까 더 멋져보이는친구였음.. 눈빛에서 진실해보였다그래야하나



정말 이런친구가 있나 싶을정도로.......


쭉 얘기하다가 카페를 나와서 타임스퀘어로 감. 그때가 6시쯤 됬음.
타임스퀘어 에스칼레이터 타고 1층으로 가고있는데
조나단- 우리 기념사진 하나찍어야지! 나-아..!!그래그래!!!
하고 나도 모르게 바로 핸드폰 카메라를 들었음 ㅋㅋㅋ



조나단-야..여기 사람엄청많은데 너 참 당돌한애구나 ㅋㅋㅋㅋ 너무 외모에 자신있어 ㅋㅋㅋㅋㅋ너 너무 재밌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안. 서서 찍고가자.


그래서 1층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셀카사진을 두방찍고!!! 3층에 올라가서 어떤 여자분에게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해서 전신샷을 찍었음.

나 키 168인데 거기다가 구두신어서 훨씬더 큰 키인데 그래도 위로 올려다봐야했음.




사진을 찍고 타임스퀘어를 돌아다니는 중에......!!!!!!!!!!







그다음내용은 내일쓸께용..ㅠ_ㅠ



  많이 추천눌러주세요!!


사진은 30분만 올려놓을게요..!!!

 


방금지웠습니다ㅜㅜ

4탄에서 봐서 다시..올리겠습니다!! 같이 놀았던 사진들루!! Thank you-

 

 

 



 
추천수102
반대수6
베플|2012.12.13 12:19
왜항상내가오면사진이없어...
베플지나가는girl|2012.12.12 23:19
와 진짜 잘생겨따 ,,,,,,,,부러우면 추천ㅋㅋ
베플최달달|2012.12.12 15:19
저도 부산사람인데 ㅋ 3편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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