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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 살려주세요 ??? 의부증증상이온것같아요

가나요 |2012.12.21 17:17
조회 12,21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가정주부 이고 남편은 35살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결혼 2년차 이구요..제가 의부증 증상이 온것같습니다.

처음 1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결혼한지 6개월 겨울 감기에걸려 아픈 제가 밥차려주고 초저녁에 신랑과 함께 신랑품에서 잠이들었는데 새벽 .... 5시 누가나를 깨우더라구요.. 남편이였습니다 술이떡이된 남편 마누라 일어나라구 ㅋㅋㅋ 말하자면 기니 생략하고 나이트 다녀 왔더라구요 여자한테 전화까지 오구 ㅋㅋ

그날 사단을 냈었어야 했었는데 그때...휴...

자영업을 하다보니 출근시간이 자유롭고 퇴근시간이 늦어도되니 또 술좋아하는 신랑... 밤마다 술마셔야 됩니다 외로움을 많이타는 사람이라 항상 저와 한잔씩 하곤하죠...

회식한다며 두시까지 놀던날 명함에 노래방아가씨연락처... 그다음달 주점카드내역...그 다음다음달 BAR카드내역... 

너무 싫습니다. 여성이 상품화 되고 있는 그런곳들... 그럴때마다 집이 난리가 나는것도 이제 지치구요

몸도 상했고 마음도 많이상했지만 제마음이 허락되지 않네요...

이리저리 남자인척하고 사이트 다 둘러보구 다른데가서 상담도해봤어요

결론이 남자는 가두면 가둘수록 엇나가더라구요 안그런남자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남자들이 회사일 힘든데 집에와서 잔소리 스트레스 와이프몰래 주점가거나 여자랑 자는걸로 풀더라구요 그걸 모르는 여자들도 많더라구요...

친정가는동시에 혼자 주점가서 여자두명끼고 노는 남자들도있고...

남편은 절 보며 너는 어리기 때문에 잘 모른다 그런데 나쁜곳 아니라며 남자들은 사회생활 하면 한번씩 다간다며...

회사사람들 와이프들은 그런데 다녀도 아무말 안하고 잘사는데 왜 그럴때마다 나를 잡냐며...

제가 남편을 많이가뒀습니다 이제까지 불안해서...이제는 저희 남편 혼자있고싶어하네요 ...

 

휴대폰 까지 연동해서 문자 확인하고 있는 저를 보며 정말 비참하고 힘드네요,..

어쩌면 저도 포기가 될까요...??

몸도 마음도 많이지쳐있어요 친구들끼리 한잔씩 할수도있는건데...

불안해서 미치겠어요 그런곳에 갈까봐 다른여자 만지고있을까봐 자꾸 확인하게 됩니다...

저 정말 정신과 한번 가볼까요???

사람좀 살려주세요 우울하고 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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