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저 방금 치킨먹었는데 하나남은닭다리를 언니가 먹어버려서
오늘은 서론없이 바로 본론으로 가겠어요.글도 무미건조하게써야지
기분이매우안좋음
(제목 5에서4로고쳤어요~의욕이앞섰나봄..)
네번째 에피소드.
오늘은 우리웬수들이 전부다 나오는 이야기임.
나의 웬수들은 글쓴이를 빼고 총 4명임(글쓴이까지포함5명-이하웬수)
글쓴이,기쁨이,몽쉘이(2편참조),꼬마(키진짜작음),부자(돈많음)
이렇게가 우리멤버임.오늘은 우리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음.
여느날과 다를것 없이 우린 부자에게 싸바싸바를하며 고기를 먹으러 갔음.
(돈많은게 싸가지는드럽게없어 너하나도안시크해흥칫뿡ㅗㅗ)
문제는 고깃집이 아님.
우리는 싸바싸바하느라 빠진 기운을 고기로 재충전하고
키는땅달보만한주제에 혼자서 자취하는 꼬마네 집을 2차장소로 정했음.
그렇게 원룸에 도착해서 티비도 보고 음식도먹고 사진도 찍고 디스도하고
잘 놀고있다가 각자집에갈시간이 되었음.
그래서 우리는 빠빠이 인사를 하고 집밖으로 나오는데,
기쁨이가 꼬마한테 자꾸 자기네집에 가자는거임.
평소 우리는 기쁨이 말에 껌뻑 죽지는 않지만 왠만하면 다 들음..
디스할거 다하고 욕할거 다욕하면서 몸은 기쁨이말 듣고있음.
그러므로 꼬마도 꿍시렁꿍시렁대면서 손은 코트를 들고 나갈준비하고있었음.
결국 꼬마는 기쁨이네 집으로 가고 기쁨이의 고집덕에 며칠간을
더 기쁨이네서 지냈음.
그리고 드디어 꼬마가 기쁨이에게서 풀려나 자취방으로 가는데
기쁨이에게 전화가옴.(글쓴이는 그날꼬마랑자취방을같이갔음)
"여보세요?응왜??"
"어 야.자취방 도착해서 놀라지마라"
하고는 전화를 뚝 끊는게아니겠음?!
우린 서로 야 설마얘가이벤트를준비해놧나..라는쓸데없는생각을갖고
자취방에 도착함.
역시 이벤트는 그냥 쓸데없는 생각일뿐이였음.
그리고 자취방에 도착한 우리는 까무러칠정도로 놀랐음.
문에 달려있는 손잡이가 부숴져서 아예빠져있었고,문도 열려있었는데
안에 들어가니 아주 난장판도 이런난장판이없었음.
글쓴이와 꼬마는 기겁을하고 경찰에 신고했음.
그리고 한동안 멍해져있다가 아차싶어서 바로 기쁨이를 불렀음.
기쁨이에게 이야기를 듣는데,꼬마는 듣는 내내 펑펑 울었음.
우리가2차로 꼬마의 자취방을 가기전날,기쁨이가 꿈을 꿨는데
꿈속에서는 꼬마의 자취방에 불이났다고함.
그렇게 기쁨이는 잠에서 깼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이번에는
강도 두명이서 꼬마를 살해하는..그런 꿈을 꿨다고함.
그래서 2차로 꼬마자취방 가자고했을때도 별말없이따라간거고
(라고는하지만 원래 별말없이잘따라옴)
꼬마를자기네집에서며칠동안 지내게 한거였음.
이 얘기를 듣는 내내 꼬마는 펑펑 우느라 바빴고,연신 기쁨이에게
고맙다고 입이닳도록 말했음.
기쁨이는 고마워하지않아도된다고,친구니까당연히 그런거고
친구가 아니였어도 내가 꿈속에서그렇게 본이상 어떻게든 했을거라고.
그런데도 정 고마우면 치킨이나 사달라고...(돼지시끼.)
그날 자취방을 다 치우고 (정확히말하면 이사갈준비를..짐을싸고)
우리는 몽쉘이와 부자도 불러서 다같이 치킨을 시켜먹었음
그날은 기쁨이에게 감동받은 꼬마가 전부다 쐈음!
기쁨이는 이렇게 의리넘치고 아주멋있는사람임ㅠㅠ이날 이후로
우린 기쁨이의 말을 더더더더 잘듣게됨..
근데기쁨이새끼는 이걸 즐기는듯함.
오늘은 글이 좀 무미건조하죠?
어머 벌써 저녁시간이네요 저녁맛있게 드세요
저는 잠시후에 또 찾아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