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배경이 미래가 나오는 SF 판타지 장르 너무 좋다.
이 영화는 국경을 넘은 사랑이 아닌,,중력을 거스른 사랑을 다룬 내용이다.
영화 포스터 카피를보고, 꼭 봐야지..., 했던 영화였는데...
시기를 놓쳐서 어둠의 경로를 통해 보게됐다.ㅋㅋ
주위에서 소재가 좋은데 별로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포스터만으로도 흥미롭고, 보고난 후에도
인상깊은 장면도 많았고, 재밌게 본 영화다.
난 순진했다.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언제나 승리한다. 우리는 언제나 패배한다.
아마도 난 원래의 삶과 원래의 세상으로 돌아갈 운명인가보다.
난 이전처럼 살 것이다.
적어도 시도는 해봐야지...
그리고 난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론,, 이 나레이션이, 3일전에 있었던
대선 투표결과를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_@
서로 다른 중력을 가진 세상이 마주하고 존재하는것 자체가 대단한 상상력인데...
이런 스토리 자체를 영화로 표현한다는게 참신한것 같다.
감독이나 배우들이 촬영하는데 꽤나 힘들었다는데...
컴 모니터에서도 거꾸로나오는 씬이 나올땐 보는 시선이 적응이 안됐는데...
큰 화면에서 봤다면 더 심했을꺼 같다.
만약에, 이런 세상이 공존한다면, 끔찍하겠지만....
영화속의 상부층/하부층 사람들이나, 현실에서의 많이 가진자와 없는자들...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들이 사는 세상도 조금은 비슷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