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는 지나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가족들이랑 외식하고 왓어요
기분이매우매우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라고 온갖솔로들이 다 저한테 연락해서 약속잡네요..쌍노무것들..
커플되면 나몰라라 떠날거면서ㅠㅠㅠㅠㅠㅠ퉤퉤퉷![]()
이제 메리크리스마스는 지나갔고..후..난..이번에도 솔크였다
그러므로 늦었지만 여러분들의 기다림에 보답하고자..ㅋㅋ
한편 올리고 갈게요
열여덟번째 에피소드.
이번엔 지난번에 말했던 내생에무서운경험 Best7안에 들어가는 이야기에요
글이매우짧으니 이해바람.
글쓴이가 한때 알바에 미쳤었음
잠도 안자고 하루에 두개씩 하고 막 그랬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왜그랬는지 이유가딱히없음..;
걍돈모으고싶었던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글쓴이는 오전에서 오후까지는 매장,오후부터 새벽까지는 카페에서 알바했었음.
글쓴이가 카페에서 알바할때 일임
우리팸들은 말할것도 없이 자주왔고,다른친구들도 종종왔음.
그중에 제일 많이 온건 다름아닌 기쁨이였음
"야 너요즘 우리가게자주온다??돈이넘쳐나?응?그럼나밥사주면안돼?응?"
"ㄷㅊ너보러오는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생중에훈남한명도없는데...혹시맘에드는사람있음???ㅇㅇ??소개 고?"
"ㄴㄴ그런거아님ㅋㅋㅡㅡ걍 조용히 하고 바나나라떼갖다줘"
"선불입니다 손님*^^*계산은카운터에서도와드릴게요~*^^*"
대화가좀 병맛이긴 하지만 저게 우리평소대화임..진심리얼리티100%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기쁨이가 그다음날도오고,그그다음날도오고,또그다음날도오고..
그뒤로도 열흘정도를 매일매일 왔음
너요즘 왜자꾸오냐고 물어볼때마다 기쁨이는 "그냥"이라며 정확한이유를 알려주지않았음
와서 딱히 하는것도 없으면서 주위나 힐끗힐끗보고 그러는게 너무 볍신같았음..(미안해)
그래서 결국 날잡고 물어봄
"야ㅡㅡ솔직히말해 너 우리가게중에 좋아하는사람있지?"
"ㄴㄴㅡㅡ뭔소리야"
"아니그럼 우리가게를왜이렇게자주오냐고ㅡㅡ"
"아 왜ㅡㅡ너심심할까봐 간거야 그냥"
"ㅋㅋ?너가?너가날생각해서 매일매일카페를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아 미치겠네"
"뭐가미쳐 기집애야 ㅡㅡ솔직히말해 너가그러니까 무서워ㅠㅠ"
"솔직히말해?"
"ㅇㅇ제발..ㅠㅠ"
"진짜?"
"ㅇㅇ!!!!!!!!!!!!"
"정말로?진심?"
"ㅇㅇ!!!!!!!!!!좋아하는사람있지?누구야?이언니가 이어줄게 응?"
"ㅡㅡ아 말안해"
"...알겠엌ㅋㅋㅋㅋㅋㅋ말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 울지나마 기집애야"
"????"
"왜?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ㅇㅇ니가생각하는설마가맞을듯"
"우리가게에 귀신있어!!!!!!!!!!!!!!?!?!?!?!?!?!"
"ㅋㅋ......응"
"뭔데 당장말해봐 무슨귀신이야 가게어디에있어?막돌아다녀?장사안되는것도그귀신때매야?ㅠㅠ"
"남자귀신이야 젊어 맨날 모퉁이 옆에테이블에 앉아있길래 카페랑 연관있나..싶었는데"
"ㅇㅇ...계속말해"
"자꾸 너랑 맨날얘기하는 머리짧은애 걔만 쳐다봐"
(여기서 머리짧은애는저랑 동갑으로 알바하다 친해진 친구임)
"그럼걔랑관련있는사람아니야?전남자친구인가?아니면 친오빠?"
"모르겠어 근데 걔만 계속 쳐다보다가 내가 집가려고 나가잖아?"
"ㅇㅇ근데?"
"내가 나가서 너네카페 안에 힐끗보면,그남자 얼굴이 여자로 바뀌어"
".....?여자로?왜?"
"그걸 내가어떻게알아ㅡㅡ
근데 그냥여자도아니고,눈은시뻘겋고 피부는 너덜너덜해.난도질당한것처럼"
"............어....."
"근데 그여자가 그때부터는 그여자애가 아니라 너네 매니저만 쳐다봐"
"우리매니저..?왜...?"
"그걸내가어떻게아냐고ㅡㅡ"
"아..."
"아..는 무슨 아..야ㅋㅋㅋㅋㅋ너거기서계속일할거?"
"미쳤냐?당장그만둘거야ㅜㅜㅜㅜ귀신이랑한공간에있기싫어ㅠㅠㅠ"
"ㅋㅋ잘생각했어ㅋㅋㅋ카페 그만두고 원래 하던알바나 계속해~"
"거긴 귀신없어?"
"ㅇㅇ안보여"
글쓴이 진심으로 그다음날 그만두려고 했지만
가게에서 서빙할알바생 구할때까지만 일해달라고해서 어쩔수없이 일주일정도 더일했는데,
미치는줄알았음.계속 그귀신이있다는 자리로 눈길이갔음ㅠㅠ
보지말자 보지말자 해놓고 정신차리면 어느새 그자리 보고있음..ㅠㅠㅠ
물론 기쁨이도 나그만둘때까지 이틀에 한번정도 찾아왔음
기쁨이말 들어보면,나 그만두는 날까지도 그귀신은 그대로 있었다함.
(그 친구와 매니저에게는 당연히 말안하고 일그만둠.
말했다가 그귀신어떻게변할지도모르고,또 미친사람취급받긴 싫었음)
여러분들 상상해보세요
카페 구석진곳에 앉아있던 남자귀신이,여러분이 카페밖으로 나가는 순간
너덜너덜해진 피부와 시뻘겋게 충혈된 눈을 가진 여자로 변해서
한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보고있다면.....
여러분들은 그냥 지나칠수 있으시겠어요?
이번이야기는 여기까지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우셨으려나 모르겠네ㅠㅠ
으 배부르니까 너무졸리다.....
댓댓글 달려고 노력하고있어요ㅠㅠ글쓴이미워하기있기없기?
저는 내일올게요여러분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