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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8년간의 우정ing~, 사랑도ing~(7 come back!!)

샹크스 |2012.12.28 13:30
조회 3,556 |추천 30

동성글입니다.

기분나쁘신 분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살며시 뒤로를 눌러주세요!!

 가끔 여기 써났는데도

끝까지 읽으시고 굳이

욕하시는 분들 있는데..

불편하시면..안봐주셨으면해요

저도 사람이고요..상처받아요..ㅜㅜ

 

 

 

 

 

안녕하세요!!라고 밝게 시작하고 싶네요!!

음..언제 원서질을 마지막으로

정말로 다 마무리가 됬군요!!

볼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아쉽더군요..ㅜㅜ

 

 

오늘은

제가 잠시 이 판을 떠나 있게됬었던일~

최근일 까지

좀 길어질듯하네요!!

중간에  끊을수도!!ㅋㅋ

 

 

그럼 음슴체로~

ㅜㅜ

 

12/7일..이였음..

내가 이 판을 잠시 떠날만큼

상처받았던일은..

그날 웹서핑을 하고 계셨던

분이라면 누구나 아실수 있듯이

실시간 검색순위는

60만 수험생에 이해

00대학 입학처로

도배...

 

 

그랬음..

그날은 각 대학의 수시 발표일이

였음..

원래는 8일날 발표예정이였는데

이노무 대학들은

기습발표를 너무 좋아함ㅡㅡ

 

 

결과는..

전패....

 

 

수능성적이 나쁜 편은 아니라서

하늘+유생들 대학, 당선자님 대학

이렇게만 봤는데..

전패..ㅜㅜ

 

 

 

 

무엇보다도 정시로는

로쉐네 학교를 쓸

정도는 못바서...

수시가 그나마 가능성 있는거였는데..

 

 

 

그냥 멍햇음..

아무 생각도 들지 않고,,,

멍......

난..무얼위해...

 

 

 

로쉐한테는

연락이 오지않아씀..

나중에 물어보니까

실시간 뜨길래 물어 보려다가

혹시..상처받을까바..

차마 연락 못했다고 함..

 

 

 

지금 생각해보면 고마운데

당시에는 너무 서러웟음...

그리고 미안한 생각이 들어씀..

 

 

나 떄문에..

자기 과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선배들이나 동기들 눈치보면서

노는거 빠지고.

나 챙겨주고 그랬는데..

도저히 로쉐를 볼 용기가 안났음..

 

 

 

혹시 추가합격이 될수도 있었으니까

일단 기다려보기로하고

핸드폰을 꺼났음..

 

그렇게 한2~3일이 지났나..?

저녁 8시가 되서야

나는 조용히 핸드폰을 살렸음..

 

 

부재중 120통!!

이런걸 기대햇으나!!ㅡㅡ

 

3통

하루에 한통씩 3통ㅡㅡ

이 시키가ㅜㅜ

 

나는 조심히 전화를 했음..

 

 

로쉐:야!!!!!!!!!!!!

 

 

나:아..왜 받자마자 소리를 지르고 그러냐...

 

 

 

로쉐:시키야 그게 머라고..추합도 많이 돌잖아!

        야 일단 보자 보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다!!

 

(뒤에 말은 귀에 들어 오지도 않았음..미안ㅜㅜ)

 

 

 

나:어? 너 어떻게 알았어..?

 

 

 

 

로쉐: 니 동생한테 물어봤지..니네형 전화기 꺼져있는데

        무슨 일 있냐고...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동생 이 샹노무시키

 

 

 

나:.......................개새........

 

 

 

로쉐:ㅋㅋㅋ너무 머라하지는 마라~야 나 오늘 집비니까  지금 당장 텨와!

 

 

 

나:지금??

 

 

 

로쉐:ㅇㅇ 보고싶다니까..ㅋㅋ

 

 

 

나:응..나 할일 좀 하고..

 

 

 

나는 조용히 동생방으로가서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서

졸고계신 동생님을

사뿐히 즈려 밟아드림..ㅋㅋ

(전 좋은 형이에요..^^)

 

 

터벅터벅...

로쉐네 집에 다다름..

근데..로쉐네 엘리베이터 앞에서...

차마 탈용기가 없었음..

그렇게 우물쭈물하고 있는데..

뒤에서 와락..

돌아보니까 로쉐여씀

 

로쉐:추운데 여기서 머하고 있냐?ㅋㅋㅋ

 

 

나:머야..사람오라고 해놓고 어디갔다와..

 

 

로쉐:아 안주거리하고 술좀ㅋㅋㅋ

       야 넘 춥다 언능 들어가자!!

 

 

우리는 안주거리를

깔고 한잔 두잔 주고받음..

로쉐는 기분좀 나아지게 해주려고

머라머라 하는데...

나는 한마디도 안함...

아니 한마디도 못함..

입이 떨어 지지가 않아씀..

 

나:로쉐야..

 

 

로쉐:이제야 입여네ㅋㅋ 왜~?ㅋㅋ

 

 

 

 

나는..평소에 자존심도 세고

정말 누구한테 지는거 무시당하는거

미친듯이 싫어함..

술기운인지...눈물이 왈칵 쏟아짐..

그리고 로쉐한테 안겨서...

 

 

 

나:너 ....나같은거  왜 만나냐?

   

 

 

 

그때 로쉐 표정에서 느껴지는건..

살기..

그렇게 빡친 표정은 처음이였음..

안긴 나를 뗴어내더니..

 

 

 

 

로쉐:머라고 지껄이냐..

       지금 니혀가 머라고 하는지 아냐..

 

 

 

나:난 니말대로 키도작고

      얼굴도 그렇게 잘생긴편도 아니고

    능력도 없고..

     너한테 늘 피해만 주는데..

   그리고 니가 올해 1년 나떄문에 희생했는데도

    결국 니가 원하는건 못해주자나..

 

 

 

로쉐:더이상 입열지마라..

        진짜...

 

  

   

나:로쉐야...

 

 

 

로쉐: 니가 나한테 피해 준거 없거든

        그냥 내가 좋아서 한거라고..

        니가 내 애인니까 도와주고 챙겨주고가

        아니고 이 병신아

        그냥 너랑 있는게 좋은 거라고. 

        희생 그 딴거 아니고 

        너랑 있는게 난 더 좋다고

        니가 외모로 뛰어난거 아닌거 잘알아 (개새 ㅡㅡ)

        근데 내가 좋다잖아  너 매력있고 끌린다고.

        그 매력이 먼지 아냐?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어떤일을 해도 자신감 있게

         일단 부딫히고 보는..그게 니 매력이라고

        근데 지금 니가 머라고 지껄인지아냐?

        그래서 ㅅㅂ 헤어지자는거냐?

        너무 사랑해서 보내준다고?

         니가 그랫잖아 그거 개소리라고

         그런 개소리를 지금 니 입으로지껄이잖아

        내가 너 먼저 좋아했고 지금도 난 니가 너무 좋아

        그냥 같이 있는것 만으로도  좋다고 

        멀 바라는게 아니고...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먼가를 해주고

        같이 있는게 너무 행복해

         그러니까 다시는 그딴식으로 입놀리지마

 

 

 

 

나는 그냥 꺽꺽이가 되이써씀..

그래도 당시에는 기분이 왜 그랬는지...

분명히 헤어진다는 얘기도 아니였고..

먼지 모를...그냥 미안함?그런 응어리들이

잘못 표현된거 같아씀..         

           

 

 

나:미안..미안해..내가 생각이 짧았다..

    그냥 너한테 너무 미안해서..헤어지자는

   거 아니였어..

     너나 나나 군대도 이제가야되고..

    니가 현역가게 되면...지금처럼도 못볼꺼고

    갔다와서는 이제 취업이니..

    진짜 우리가 살아왔던 틀에서 벗어나서

    이 사회랑 맞서야되는데..

    현실을 알아가다보면..

    그제서야 니가 피해봤다고 생각할수도 있잖아..

    앞으로도 어쩌면 너가 나떄문에

    피해볼수도 있는 일이 있을텐데..

    그러기가 미안해서...

 

 

 

 

로쉐:피해주는거 아니랬지 ㅡㅡ

        나도 몇주전에 결정해써

        나도 군대 산업체로 갈꺼야..

       주위 시선 머라고 하든..

       어짜피 우리 사이도 언젠가는

        누군가가 알게 될 날도 오겟지? 

        너희 부모님이나 니동생 아니면

        우리 부모님한테..

        그거에 비하면 머 산업체라는게

        부담은 없을거 같고 너랑도 더 많이 있게 되서

        좋고..

       야 샹크스 일루 와바

 

 

 

 

그리고 이번에는 로쉐가

날안음

 

 

로쉐: 샹크스

 

 

나:어..?

 

 

로쉐:많이 사랑해..진짜

 

 

 

나:나도..나도 너무 사랑해

 

 

 

 

로쉐:피해준다느니..그런말 다시는 하지말아..

       그리고..니 말대로

       이 사회에서 우리도 어른이 되가겠지..

       근데 난 언제나 니 옆에 있고 싶어..

       무슨일이든 함께 나누고..

       그래서 말인데..

 

 

 

이상하게 로쉐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음

 

 

나:어..

 

 

로쉐:그니까 우리가 어른이되서도 서로 사랑을 할꺼잖아..

 

 

나:어....그래서/.?

 

 

로쉐:그니까..음...음..

 

 

나:그냥 말해..

 

 

 

 

 

 

 

 

 

 

 

 

 

 

 

 

 

 

 

 

 

 

 

 

 

 

 

 

 

 

 

 

 

 

 

 

 

 

 

 

 

로쉐:결혼....생각해볼래??

 

 

 

 

 

 

 

나는...쇼크랄까요...

먼가 먼가먼가....

 

나:어?!어?!?!?!?어?!?!?!??!?!?!!?!

 

로쉐:아니 지금 당장이 아니고..

       너하고 난 스물..친구들은 다 스물한살..

       너하고 나도 이제 더이상 애도 아니고

       그리고 서로 사랑하잖아 진짜..

       군대갔다와서 대학 졸업하고

        그때도 계속 사랑할꺼니까..

       너도 나도 짜피 대학원 생각하니까

       유학가서 거기서 아예 살자고....

      취업하고..자리잡고..

       그나마 우리나라보다는 인식이 열려있고..

       아니..그냥 생각이나 고민은 해봤으면 한다고..ㅋㅋ

 

나:어...어...그래....

 

로쉐시키가 내 뺨다구를

톡치더니

 

로쉐:프로포즈 아니니까ㅋㅋ

       프로포즈는 겁나 근사하게 해주께ㅋㅋㅋ

 

나:해도 내가 하겠지..ㅋㅋ

 

 

로쉐:응??고백은 니가 해쓰니까 프로포즈는

       내가 해야지~

        너 혼자 다하면 안되지ㅋㅋㅋ

 

 

나:로쉐야..미안..아니 고마워 진짜..

 

대답대신 로쉐는 찐하게 입술을..ㅋㅋㅋ

그리고는 뜨거운 밤을.........

부끄럽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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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쎼요..나름 긴것같은데..??ㅠㅠ

오랬만에 와서 글이 좀 산만한...으으..

 

오늘글은 좀 무겁네요..

어떤 분들은 고작대학 떨어진거로 그러냐고

그러실수도 있는데..

..그게 다는 아니더라도..

대학에 입시에 저도 로쉐도 상처 많이 받았고..

그 성과를 위해서

수많은 오늘들을 내일로

미루면서..

오늘 하고싶은 이걸 수능끈나고로

미뤄가면서..

살아오니까..상실감이 아무래도 크네요..ㅜㅜ

고3때까지는 철없었는데..

재수 삼수하면서,.

마음근육이 단단해지고 생각은 깊어지는거 같네요..ㅜㅜ

그래도 떨어지는거는 아직 너무나도 힘드네요..

 

 

흠!!암튼!이제는 정시 원서도 썻고..

물론 로쉐네는 못썼지만..ㅜㅜ

편입이나 반수나!!

아쉬움이 남아서...

올해는 대학가서!!

공익하면서 편입이나 반수나

하려고요!!ㅋㅋ

 

 

전...

크리스마스와 어제에도 원서질 하느라고

피말리게..저와함께 있어준

로쉐군과 데.이.트.를 하러!!!!ㅋㅋㅋ

 

갈꼐요~!!!

여러분 늘 감사해요!

응원해 주시고ㅋㅋ

 

 

아 그리고댓글 놀이!!!담편부터!!!ㅋㅋㅋㅋ

그니까 추천 꽝! 댓글 꽝!!ㅋㅋ

길게 썻는데..ㅠㅠ해주실꺼죠??ㅋㅋ

 

 

빨리올께요~!!

 

p.s.

판에서 저와 비슷한 사랑을 하고 계시는

 

메모,산이형님

 

루피 플라포 친구(ㅋㅋ언제 오냐ㅋㅋ)

 

 

찡찡이 쫑알이 님

 

몽실이 라봉이님

 

모두모두 사랑 오래가시고!

계속 행복해요 우리!!ㅋㅋ

 

늦게 올수도 이쓰니까!!

HAPPY NEW YEAR (with your sweetheart)

ㅋㅋㅋㅋ

 

 

 

 

댓글로 남겨주시는 분들은

대댓글로!!!ㅋㅋㅋ

 

추천수3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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