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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친구사이

안녕하세요 서울에살고있는 내년이면 고3이 될 18살 여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조언을 구하고싶어서 이 긴 글을 시작하려합니다이런 경험이있거나 조언해주실분들은 마음껏 조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중1때 이친구를 만났는데요 오자마자 학급회장을 꿰찬 이친구는 참 활달한 친구였습니다물론 저도 어디가면 사교성 뛰어난지라 둘이 마음도 맞고 친해졌습니다이때 이친구에게 조금 마음이 생겼는데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에 마음을 삭혔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갈쯔음 같은반 남자아이가 저에게 고백을하더라구요정말 낯많이가리고 말도없이 축구만하는 이아이가 왜갑자기? 라는 궁금증으로 사귀게되었고 저도 그렇게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 전남자친구와 이친구는 같은 축구부고 죽고못사는 친구입니다
그렇게 서로 3년넘게 연애하면서 잘사귀다가제친구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다고 헤어지게 되었답니다.얼마나 울고 힘들어하는지 옆에서 보았기때문에 더 마음이아팠고 더 잘해주었습니다저또한 3년 정도 사귀다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둘다 서로의 성격을알고 마음이 어떨지 알기에 위로해주고 맛있는것도 먹으러 자주다녔습니다.
아마 제가 그친구를 좋아하게된건 그친구가 다니는 독서실을 다니게 될때부터였던것 같아요그친구가 여자는 밤늦게 혼자다니는게 아니라면서 집도 반대 방향이면서항상 새벽1시건 2시건 집에 꼬박꼬박 데려다주었고 제가 걸음이 느리다고 자전거도 가져오지 않을만큼 배려심이 깊은 친구였습니다.
고2후반이되니 서로 성적과 진로때문에 답답해서 가끔 막 영화도 보러가고밤늦게 불꺼진 중학교를 가서 둘이 이야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내마음을 잘 읽어주고 마음이 잘맞고 이렇게 배려심이깊은데어떻게 마음이 가지않을까요더더군다나 이아이는 정말 뚜렷한 목표가 있는 친구입니다자신의 꿈과 생각을 당차게 말할수있는 우리나이또래에 꿈을 갖고공부하는 참 멋진 친구에요
아직도 제 전남자친구는 아직도 저에게 연락을하고 이친구와 꾸준히 친하게 지내고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이친구의 성격상 절대 저에게 마음이있어도 표현을 안할겁니다. 제전남자친구가 헤어진지1년이지난 아직도 저를 좋아하는 것같은 느낌을 알고있으니까요그런 아이인걸 잘알고있으니까 마음을 삭히고있었는데크리스마스 이브에 친구들과함께 노래방을 갔는데 이런노래를 부르더라구요'사랑과 우정사이', '취중고백' 가사를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제상황과 맞는 노래들입니다.친했던만큼 이친구와 노래방을 자주갔었는데 이노래들을 부르는것을 못봤었는데 부르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고백한다고해서 그친구가 받아주지 않을것도알고 그친구성격에 제가 고백했다고해서 모른척하고 지낼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제가 이런마음을 가져도 맞는것인지 또 이런행동들을한다면 이친구도 마음은있는것인지 조언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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