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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고 이혼한 엄마가 또 다시 재혼한다고 하네요.

억울하다. |2012.12.29 21:09
조회 891 |추천 3
저에겐 엄마라고도 부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초등학교 2학년때 제 앞에서 동거남이랑 바람피고 동거하신 대단한 분이십니다.그 덕분에 그 기억들이 10년이 지나도 저에게 그대로 남아있어요...지워지지가 않더군요.그래서 전 18살때까지 아버지와 조부모님이랑 살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할머니,할아버지가 엄청 착하시고 고마우신 분들이었네요.....어릴땐 계속 엄마를 찾았는데....하여튼 죄책감이 조금이라도 있었는지, 저 고등학교 보내겠다고 다시 돌아오군요 엄마라는 사람.그래서 아버지와 그 분과 저랑 셋이 18살때부터 20살까지 살았어요. 셋이 산다는 기쁨은 잠시고,정말 엄마란 분때문에 이 3년도 지옥같이 살았네요. 행복할 줄 알았는데... 맨날 싸우고.... 하....그래서 결국 올해 초부터 그 분과 전 같이 살았습니다. 저도 마음 같아선 따로 살고 싶었지만,아버지는 노가다하러 아에 지방으로 내려가시고, 전 모아둔 돈도 없어서 어쩔수 없이 살게 되었어요.하루하루 증오하면서 말이죠. 예전부터 전화하는거 들으면서 이 엄마란 분한테 남자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ㅋㅋㅋㅋ 저한텐 정말 짜증으로 범벅된 목소리로 말하면서 그 남자분한테 천상여자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튼 참고 살고 있었는데 엄마란 사람이 자기가 만나고 있는 남자랑 지방 내려가서 산대네요 오늘 ㅋㅋㅋㅋㅋㅋ 자기는 3년동안 저 고등학교보내느라 3천만원 빚졌다고, 너랑 너의 애비때문에 3천만운 빚진거라고그 남자는 빚도 괜찮다고 했나봐요. 그래서 같이 산대요 내려가서 ㅋㅋㅋㅋㅋ 정말 자식쉽게 버리죠 정말ㅋㅋㅋㅋㅋ 그러고는 저한테는 고시원들어가서 살래네요. 고시원비 대줄테니까. 정말 쿨하게 말하더군요.어쩜 저렇게 쉽게 자식을 버리는지..... 또 절 위하는 척 말하더라구요 이대로 둘이 살면 평생 구질구질하게 살아야된다고..... 그 순간 정말 화가 나더군요 절 위하는 척 말하는걸 보니......오늘로써 전 엄마란 사람한테 2번 버려졌네요. 정말 교회도 15년간 매주 나가는 사람이 바람펴서 이혼하고자식버리고 또 자식버리고 재혼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교회다닌다고 천국에 간다면 이분이..제가 지옥에 데려갈려구요...정말 억울합니다. 이런 사람 뱃속에서 태어난게 너무 억울하네요.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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