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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헤어진지도3년이다되어가네

JW아 나기억나? 나 HM야

너랑 나랑 헤어진지도 3년이네

4년사귄동안 사소한 추억도 엄청 많았잖아ㅋㅋ우리..

중2때 니가 문자로 헤어지자해서 그 문자받고 펑펑울고 한시간 뒤 미안하다면서 잡아줘서 펑펑울고

친구들이랑 밤 늦게 돌아다니면서 나랑 계속 전화해주고

내가 사랑한다하고 부끄러워서 전화끊으니깐 다시 전화해서 너도 사랑한다 해준거

나 자기전에 졸린 목소리가 귀엽다면서 좋아해준거

이거말고도 너무 많은데 길어질까봐 제일 좋았던 것만 쓸게!

우리가 장난이 아닌 진짜로 헤어졌을때 내가 질린다면서 연락도 끊어버리고 무턱대고 잘지내라고 했었잖아..그러고서 내가 몇일뒤 너한테 친구폰으로 너한테 잘 지내냐고 문자했었는데 너 한번에 알아채더라ㅎ

근데 그게 마지막이였어 우리.그게 마지막 연락이였어.

그렇게 영원히 연락 못하고 잊고 지낼 줄 알았는데 갑자기 니 번호가 문뜩 생각나더라?

그래서 저장하고 카톡들어갔는데 니가 뜨네..난 니가 번호도 바꿨을 줄 알았는데..

근데 넌 프사에 니 여친이랑 찍은 사진 해놓고..행복해 보이더라ㅎㅎ..그래서 차단도 못하고 그냥 지켜보기만 했는데 너한테 톡이왔어 LHM맞냐고ㅎㅎ

그렇게 얘기하다가 내가 남친문제로 힘들어한거 말해줬더니 니가 너 힘들게 할 수 있는건 너뿐이라고 했었잖아 너 그말 왜했어?여자친구도 있으면서 진심도 아닌 말 왜했어

오랜만에 연락하니깐 조금은 낯설더라..변한 거 같기도하고..

옛날에 너는 애교도 많았고 착했는데 지금의 넌 애교도 거의 없어지고 나쁜짓 하고 다니고..

가끔가다 너랑 연락하면서 좋았는데..우리가 마지막으로 서로 걱정해주는 말 해주고 톡 끊으면서 얼마안가서 니가 카톡에서 없어지더라

당황스럽기도 했고 잊혀질까봐 겁나서 힘들어했던것도 사실인데 나도 자연스럽게 니가 잊혀지긴했어

근데 오랜만에 네이트온 들어갔는데 갑자기 너랑 대화한테 너무 보고싶어서 대화함에 갔는데

삭제를 했는지 없네..엄청 울었어 그걸 왜 삭제했냐고 머리까지 때리면서 그리고 지금 이 글은 니가 볼 수 있단 생각도 하면서 쓰는거고..한편으로는 우리가 다시 잘 됐으면 해서 쓰는 글이기도 하고...

나 지금도 연락처에 니 번호 저장되어있고 카톡은 차단해논 상태지만 니가 해논 사진 보면서 지내

여자친구랑은 헤어진 거 같기도하고..솔직히 여친 이쁘더라 나보다 이백배는 더ㅎㅎ...

JW아 'LHM'기억하지?

우리가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친한친구로 남을 수는 없을까?아니면 연락만이라도...

그거로라도 만족할게 그러니깐 혹시 이글보면 연락해줘 기다리고 있을게

 

 

kimy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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