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에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알고 지낸지는 1년반정도 됬구요. 처음 만난곳은 어느 조그만 빠였습니다.
그때 그는 낮에 직장을 다니며 밤에 빠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손님으로 처음 알게 되었고 사귀기 전까진 그냥 알고 지내는 동생이였습니다.
지금까진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지금부터 저에겐 문제가 생겼습니다.
처음 사귀자 할땐 자신이 빚이 있어 밤에 알바를 하는것이니 이해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는 열심히 사는 친구같아서 낮에 다니는 학원비를 내 주게 되었습니다.
한달에 35만원씩 학원비를 내주게 되었는데 그것이 전부가 아니였습니다.
매달 저에게서 이핑계 저핑계를 대서 한달에 많게는 300만원정도를 주게 되었습니다.
매달 그렇게 되니 5개월동안 1000여만원이 넘는 돈이 그에게 들어가게 되어
나름 힘들게 보내는데...
지금은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저도 나이가 있기에 결혼 할 상대로 만나 그렇게 해 주고있는데
정작 여친은 그럴 마음이 없는가 봅니다.
제게는 믿음을 달라하고 자신의 친구들은 남친들이 몇천만원 빚도 다해주는데
생색내지 말라고 얘기도 하더군요.
이런생각은 안하고 싶은데 애인을 빙자한 돈을 요구하는건 아닌지 조심스레 생각이드는군요.
갑갑한 마음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어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적어봤습니다.
조언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