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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시는 부모님이창피해요

|2013.01.02 22:24
조회 23,214 |추천 6

일단 저희부모님얘기고 결혼도하시고 더 성숙하신분들이계시니까니까

 여기계신느 분들이 더 잘알것같아서요

예 저는 여중생입니다 제목그대로 부모님이너무 쪽팔려요

이런마음갖는자체가 너무죄송하고 철없는거알지만 지금 나이도 어리고

남 눈 생각하다보니이렇게된거같네요 어렸을땐 않이랬는데

지금은 친구들이 부모님 장사하시는거 아는거도 싫고그래요

부모님은 항상 옷차림은 후줄근하고 누가봐도 막노동?

그런거하시는 분들이입는옷같아요(그런직종의 분들죄송합니다.)

 오늘은 부모님이 어둡고춥다고 위험하다면서 학원앞에오셨어요

아빠가요 아빠는 엄마보다 더 후줄근하게입으십니다

물론 학원앞에있는 애들은 다봤고요 저는 너무 창피해서

부모님께 왜오셨냐고 그러면서 언제는 걱정했냐고 왜 이제서

유난이냐고 말했습니다. 알아요 부모님 에게 상처드렸단거

누구보다 열심히일해서 우리 먹여살리고학원보내고 옷사주고먹고싶은거

사주려고 그렇게 일하시는건데...

평소엔 그런생각하면서 부모님 창피하단생각하지말자 이러는데

막상 위에같은 상황생기면 그런생각은 하지도못하고 그냥

왜왔냐고 짜증난다고 오는거싫다고 말합니다

진짜어쩌면좋을까요... 저도 이런제가 한심합니다 뭐하는 짓인지...

근데 한창 남눈 의식할나이니까 그러는걸까요?

부모님도 아십니다 제가 창피하다고 생각하는거

하...어쩌면좋을까요

추천수6
반대수58
베플|2013.01.03 01:44
그나이땐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받아들이고 당당해지는데까진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 은혜가 있기에 글쓴님이 있다는 것 쯤은 알 나이겠죠? 그런생각하면 안되. 자랑스러운 부모님이야. 라고 속으로 되네이면서 점점 바껴갔으면 좋겠어요
베플방학씐나|2013.01.03 01:35
저도 부모님이 두분다 장사하세요. 첨엔 쪽팔리고 가는것도 그랬는데 부모님 고생하시는거 보니까 왜그랬을까 하고 맘고쳐먹고 집안일 제가 다 하고 있어요. 솔직히 친구들한테 말하기 그렇고 쪽팔린데 막상 친구들한테 얘기하니까 속도 편하구 어디냐고 물어보고 사먹으러 가겠다고 말해줘요. 용기내서 얘기하면 칭구들 덕분에 매상도 오르고ㅋㅋ 아주 가끔은 아빠가 회사원으로 엄마가 주부나 유치원교사로 다시 돌아가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과거가 아니잖아요....현재일뿐...당당하게 받아들이시고 부모님 일 많이 도와드리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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