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말에도 있었던 것처럼, 선거부정의혹은 뭐 선거끝나고도 매번 있겠지요. 이런 의혹을 제기하면
이미 끝난 선거에 뭐 저리 발광이냐 하는 식의 시선을 많이 보냅니다. 저또한 일부 사람들이 부실한 증거를 가지고 의혹을 제기하면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철수 현상을 계기로 정치에 관심을 저로서는 현 정권의 민간인 불법사찰, 선관위 디도스 공격 등.
그리고 검색어 조작과 언론 장악등으로 인한 수많은 비리가 묻히는 것을 보고, 이 사람들의 비리는 단순히 묵과할 수 있는 비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이런 말 하면 종북, 빨갱이라구요? 네. 조사해서 그런 혐의 있으면 잡아가십시요. 허나, 당신들이 자신의 반대세력을 그렇게 몰아가는 것이라면 당신들은 역사의 처벌을 가혹히 받게 될 것입니다.
사실 이 의혹을 제기하는 것도 어느정도의 증거도 있겠지만, '심증' 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들이 저지른 비리들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짓들이었고, 실제로 지난 411 총선에서 강남을의 투표함은 자물쇠가 풀리고 투표함이 찌그러져 있는 등 부정선거의 행위가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투표결과를 선관위측에서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런 어둠의 자들이 명확히 선거에 개입하고 있는데 선거 결과를 정확히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일단 수개표 청원운동의 핵심은, 선관위의 전자개표기 사용입니다. 비교적 쉽게 해킹될 수 있는 이유 등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공직선거법으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에서 전자개표기 사용
으로 인해 많은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여야를 떠나서, 이미 411총선때 부정선거의 증거가 거의 확실하였고,
현재 선거제도가 많은 선거부정의혹을 낳을 수 있는 만큼 이런 미비한 제도를 개선하고, 이번선거를
수개표를 통해 확실히 해서 기호1번이 되든 기호2번이 되든 과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하자는 데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요새 시끄러운 연예인 이슈와 언론의 외면으로 인해 관심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부정선거 관련 가장 많이 올라오는 의혹 중에, 어느정도 설득력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여러 기관별 출구조사 결과입니다.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날라온 기관별 출구(면접)조사입니다
1.삼성
문 50.8 박 48.6
2.한국리써치
문 47 박 42
3.KBS YTN 청와대자체
3포인트 문 앞서
4.증권사 정보, 리서치뷰
문 50.4 박 48.1
5.리서치 플러스
문 50.4 박 48.1
6.한국리서치
문 47.5 박 42.3
실제로 박이 앞선 출구조사는 jtbc의 49.6 vs 49.4 와 방송3사 출구조사인 50.1 vs 48.9 밖에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심지어 미국cia에서도 백악관에 문재인 당선유력으로 보고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가장 논란이 되었던 ytn의 예측조사를 보면, 약 27만명의 응답자 풀 가운데 연령, 성별, 지역별 등 대표성이
검증된 사전에 모집한 7000명 중 실제로 투표에 참여한 5000여명에게 휴대전화 방식으로 묻는 방식입니다.
혹자는 방송3사 출구조사가 표본도 많고, 실제 출구조사 인만큼 더 정확한 예측이다고 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의흑'을 제기하는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보통 여론조사는 2000여명 내외로 이루어지고, 휴대전화/집전화의 비율이 불분명하고 응답자의 답변 신뢰도가 낮고, 많은 답변자들이 문제제기를 하는 와중에서도, 대부분의 여론조사가 후보의 지지율을 큰 오차없이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ytn이 실시한 예측조사에서의 박 :46.1~49.9 문 : 49.7~53.5 와
실제 결과 51.6 : 48 은 단순히 ytn의 부실조사를 변명으로만 내세워서는 안되는 통계학적인 큰 오류라고 봅니다.
물론 2번 지지자분들의 아쉬움이 선거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할 마음을 잘 압니다만,
결과가 어떻게 되었든 과정이 공정하지 못하고 부정선거가 나올 수 있는 제도가 버젓이 자행되는게 현실이라면 앞으로의 선거도 의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간다면
이또한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