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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입니다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남자친구..

.... |2013.01.05 12:28
조회 5,299 |추천 1

올해로 26살 되는 여자입니다.

 

만난지 반년 좀 넘은 동갑의 남자친구가 있어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월부터 소방관이 되고싶다고

소방공무원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로 만감이네요.

 

일딴 기본적인 것부터 얘기하자면

저는 평범한 직장을 다니고 있고 지금까지 이천 조금넘게,1년에 천만원씩정도 적금을모으고 있고

남자친구는 아직 모아둔 돈은 없습니다.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고 남자친구와는 만나게 된지는 얼마 안됫지만 알고 지내던시간이 길어

그냥 가볍게 연애 상대가 아닌 진지하게 만나구있구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공부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그걸 구지 해야겟냐 그냥 다니던 직장 계속 다니면 안되겠냐

나도 하고싶은게있다 왜 그걸 못하게 하냐 이런식의 싸움도 많이했구요

결국엔 남자친구가 원하는데로 믿어주고 기다려 주기로했습니다.

 

그렇게 지금 일주일간 남자친구가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봐왔는데

직접 제가 눈으로 확인할순 없지만  저에게 다짐했던 것과같이

아침일찍일어나 공부하고 제가 회사에 있을동안엔

남자친구 스스로와의 약속은 잘지켜 내고 있더라구요

그런모습보면 정말 믿음직스럽고 보기좋긴한데

 

소방관이란 직업이 결코 안전한 직업이 아니잖아요.

남자친구 말이 소방관도 여러가지분류로 나뉘는데 자기가 하려고 하는것은

재산상의 피해를 지켜내는 진짜 말그대로 화제진압 이라고 크게 위험할것은 없다고 했는데..

그게 말처럼 그렇게 항상 안전하리란 보장도 없고..휴

그리고 이곳저곳에서 소방관남편 소방관아내 관련 글같은것도 찾아 읽어봤는데

정말 몇몇분빼고는 다 좋지않은 내용들 뿐이라 마음이 더욱 심란합니다..

 

또.

소방관 근무지마다 근무조건이 너무나 다르다던데 좋은곳에 가서 좋은 근무조건으로 근무하면좋겠지만..

또한편으로 안좋은곳에 발령받게된다면..휴 정말 이생각저생각으로 머리가 터질것같네요

 

정말 붙어도 걱정이고..떨어져도 걱정이고..

정말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소방관이 된다고 쳐도 정말 평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정말 저한텐 너무도 큰 걱정고민거리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혹시 주변에 소방관이 있으시다면 ㅠㅠ 이상황을 어떻게 버텨내야할지

그리고 또 그분께선 어떤 근무조건으로 지내고 계시는지 그분의 아내는 어떤지..

이것저것 정말 실제 소방관아내분과 얘기해보고싶네요 ㅠㅠㅠㅠㅠ 본인이 아니시더래도

주변에 그러신분있으면 댓글좀 달아주세요..그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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