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갓스물된 여자입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남들보다 좀더 발육이 좋았던 편이라
다들 납작한 가슴가지고 있는게 대부분이었던 초등학교시절에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가슴을 붕대로 감고 스포츠브라를 입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하는것도 한계가있었기에
어머니한테 그렇게 압박시키면 안된다 라고 혼이나고 ,
일반 브라를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키는 멈추고 가슴만 커지기 시작했고
아물론 톡커님들이 생각하실수있는게 살이쪄서 가슴이 커져가는거다
맞습니다 살이쪄서 가슴이 순식간에 중학교3 학년(80B)에서 고2(85C)까지 크게되었고
살을빼면 가슴이 작아질거란 생각에 희망을 가지고 살을빼는데 성공해서
체중 62에서 52로 .허리 29에서 25까지 정말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그런데도 가슴은 빠지지가않고
현재는 허리와 가슴의 갭이 너무 커진상태라 전보다 더 보기 부담스러워졌습니다
허벅지도 굵고 골반이넓어 엉덩이도 큰편인데 허리만 얇고 가슴은 그대로니
니키미나즈처럼 육덕진 한마디로 가슴수술한것같은 계집애가 된거지요
중학교때는 주변친구들이 장난처럼하던 왕가슴 이란 소리가
고등학교 들어와서는 남자애들이랑 뒤에서 뒷담화에 사용이되기 시작하고
심지어는 남자친구를 사귈일도 없었던 저한테
수건라는 소문까지만들어 절 괴롭힙니다
모르는번호로 이상한전화가오고,문자가오고..
그일로인해서 신고를 하고 고소를하기를 몇차례 ,
가슴수술을 하자니 가슴 확대할때보다 돈이 더 많이들고
어머니도 제 고통을 아시기때문에 해주신다고는 하지만 집안사정이 별로 좋지않아
해달라고 하기도 죄송스러운 상황입니다..
다른사람들에게 욕먹고 마는거, 그냥 놔둬라 하는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저에겐 정말 사랑하는 사귄지 100일을 넘긴 남자친구가
가슴이 너무 부담된다며 헤어지자 라고 말하더군요
아마 남자친구 친구들 시선도 그리 좋지많은 않았을거에요..
소문도 소문이거니와 제가 가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너무 안꾸미고
치마도안입고 박스 후드티, 박스티만 주구장창 입고 박시한 후드티로 온몸을 싸매고,
했던것 때문에 저에게 매력을느끼지 못한걸수도 있겠죠...
아..정말 남자친구랑 헤어지고싶지않아요
어떻게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