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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친듯이 쳐슬퍼도

너아나 |2013.01.19 00:02
조회 808 |추천 1

20대 초반이면 10년 후, 후반이면 몇년 후, 다른 사람 만나 결혼하고 애낳고 살게되겄지??

 

넓게 보면 참 별 것 아닌데,

 

좁게 보면 참 가슴 아프고,

 

"지금 당장은 그녀여야해! 그여야해!" 하면서 지나간 인연이 몇 명이던가 이제껏..

 

세상에 남녀 많잖아? 라는 말에,

 

"그녀는 단 한 명이잖아요! 그는 단 한 명이잔하요!" 하면서도 지나간 인연이 또 몇 명이던가..?

 

 

 

 

아~ 차라리 무슨 정략결혼 같은 것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20살 땡하는 순간 바로 결혼하고 정붙이고 살게.

 

세상이 고독해지고 있다. 로맨스가 없다.

 

찬 년놈들 마인드가 어찌된 건지는 모르지만, 하.. 바람나거나 이런 거 제외하고라도, 그 순간 아프고 힘들고 지친다고 헤어지는게 말이 되는건가?

누구는 안힘드나? 어? 그래도 좋으니까 맞출라고 사는거 아이가? 장난하나? 딱 거기까지만 좋아한기라 니는.

 

그래 안티격태격하고 부드럽게 사귈라면 무슨 20살 쳐먹고 1살짜리 애 데리고 그애를 니한테 맞게 사육하면서 사귀든가. 따라따라따따따 맘에 들게 널 다시 조.립.할.거.야. 하든가..?

 

 

 

하나 확실한 건, 발달된 SNS로 인해서 서로간에 연락과 애정표현은 많이 오가더라도, 그만큼 깨지고 애틋한 감정도 사라지는 것 같다.

 

아오.................. 폰 없을 때 공중전화에서 두근거리면서 그애집 전화 걸어서 걔 말고 엄마가 받으면 우짜지 할 때가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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