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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페스티벌 Waste not, Want not @ Sydney City Recital Hall Angel Place

HanJu |2013.01.19 14:36
조회 21 |추천 0

 

 

 

 # A Panel Discussion at City Recital Hall Angel Place #

- 2013. 1. 17 -

 

 

시드니 페스티벌 부속 행사로 음식에 관한 공개 토론회가 City Recital Hall Angle Place에서 있어 다녀왔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함께 한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무한영광입니다.

 

 

 

특히나 City Recital Hall Angel Place도 첨으로 방문하는 터라 그 설레임이 갑절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스텝분들과 몇몇 사람들이 벌써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공개 토론회 시작까지 한 30분있으니, 일딴 체크인을 하고 홀 내부를 둘러 보기로 합니다.

 

 

This is our city in 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보니 간단히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 옆으로 엔젤 플레이스 엔터리 문이 열려 있습니다.

 

 

 

살며시 들어가보니 몇몇 분들이 벌써 자리에 앉아 대기하고 있습니다. 

지정석이 아니므로, 우리는 무대가 잘 보이는 중앙자리로 좌석을 정해놓고, 미리 화장실도 다녀오고 간단히 토론회 참석 준비를 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 자리에 표시를 해 두고 살포시 다시 홀을 빠져나옵니다.

왼쪽은 첨 들어와서 들뜬사진, 오른쪽 사진은 다시돌아와서 토론회 전 사진입니다. 방긋

 

 

공개 토론회 10분 전, 그 사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구경 그만, 이젠 정말 착석을 할 시간입니다.

아까 들어갔다 나올 땐 그냥 나올 수 있었는데 이제는 줄을 서야 합니다.

             

 

무대를 보호하던 까만 천도 걷혀졌습니다. 이제야 제대로 보는 무대..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아늑한 분위기가 편한한 맘을 들게 합니다.

 

 

 

 

Angel Place 라는 이름만큼, 홀 안 조명과 인테리어가 너무 이쁩니다. 

 

 

홀 안 분위기가 차분해 지면서.. 이제 곧 공개 토론회가 시작 된다는 싸인이 돕니다.

 

 

조명이 꺼지고, 사회자님이 무대에 섭니다. 본격적인 토론회에 앞서 사회자님의 간단한 토론회 소개와 순서, 그리고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렇게 시작 된 토론회, 오늘의 게스트를 소개 합니다.

 

Georgie Somerset, an Australian beef producer
Natalie Isaacs, the Founder and CEO of 1 Million Women
Jane Fullerton Smith, Managing Director of Greenshoot Pacific
Professor John Crawford, Professor of Sustainability and Complex Systems in the Charles Perkins Centre, University of Sydney
 

 

입담이 너무너무 좋았던 중간에서 Mc를 맡으신 Sarah Wilson 언니 역시 유명한 저널리스트, 티비 호스트, 블로거인데요.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파워와 매끄러운 진행에 프로페셔널함을 느낍니다.

 

오늘 음식을 주제로 한 공개 토론회에서 인상깊게 남는 말들이 있습니다.

 

작은 티스푼만큼 남겨져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는 20L물과 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

내 아이가 먹다남은 사과를 나에게 줄 때의 반응은 그래 맛없어? 다른거 뭐 줄까 호들갑을 떠는 게 아니라, 남겨진 음식의 가치를 가르쳐 준다는 것.

그리고 많이 와닿았던 말 중에, 집에 먹을 음식이 있으면 밖에서 사먹지 말 것과 냉장고를 체울려고 열내지 마라, 많이 사지말고 조금씩 자주 살 것.

2 for 3를 너무 좋아하지 마라 People power는 우리가 만드는 것!

 

 

1시간 40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정말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요렇게 보여지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수고하신 모든 스텝님도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꺄악

 

 

오늘 처음와 본 엔젤 플레이스 공개 토론회 너무 좋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봐요~

 

 

예전에 내가 시드니의 느낌있는 어느 골목이라고 포스팅을 하면서도 흘려봤었는데..

이 곳이 City Recital Hall 엔젤 플레이스 였다니 ㅋㅋ

 

 

그냥 소흘히 무심코 지나쳤던 음식에 대한 미안함으로 반성 많이 하고 갑니다.

오늘의 좋은 말들을 기억하며 건강한 먹거리, 아름다운 식생활을 나부터 지켜나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다짐하시는 거죠?!

건전한 생각, 건강한 실천으로 우리 2세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선조가 됩시다 우리~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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