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다시 후기글올리네요...
두달여만에 다시 끝이 났네요 ^^
그동안 잘참고 나쁜일 다 잊을려고 최선을 다해왔고 여자친구도 저한테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도 보이고 저 또한 잘 맞춰줄려고 노력하고 해서 잘지내왔는데요..
저번주에 헤어졌네요... 여자친구가 요즘 부쩍 일도 힘들도 맨날 일상생활에 힘도없어보이고
만나자고해도 다 귀찮고 그냥 기숙사에서만 쉬고싶다고 하고...
바람쐬러가자고 해도 싫다고 해서 저도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우열곡절이 많았기에 나름 더 잘해주었다고 생각되지만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또 전 한 3주동안 다리를다쳐서 입원해있었는데 한번 병문안 오지않았네요...
입원중에도 여자친구가 영화보자 밥먹자 할때도 참고 선 나가서 놀아줬었는데 ㅠ
오빠한테 병문안 가야하는데 가야하는데 못가서 미안해...이런식으로 넘어갔구요..
속상해서 말하다가보니 이런거 까지 얘기하게 되네요..^^;;;;
카톡으로 그만 만나는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났음 좋겠다고요..
또 자기는 남자만날자신이 없다고 하네요...무슨말인지....
처음에는 잡았지만 두번은 잡지않았고 지금 몸도마음도 힘든상태에서 그런거일수도 있으니
진지하게 다시 한번 생각하고 연락하라고는 했습니다 저보고도 많이 생각해보라더군요.
일주일 되었는데 많이 보고싶고 연락해보고 싶지만 또 다시 집착하는거 같고 매달리는거같고
남자답지 못하는거 같아 마냥 참고만 있습니다...휴휴휴
연락올때까지 기다리다가는 영영 놓칠꺼같고... 많이 고민됩니다....
지금 카스를 보니 어디놀러갔다 왔는지 사진을 잔뜩 올려놓았네요 신난듯이
댓글도 엄청 많이 달고..하....그냥 제가 바보같고 미련한거 같고 신경쓰이고 맘아프고...
연락다시 하고 싶어 죽겠네요...
어쩔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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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할지참...
저한테는 만난지 6개월된 여자친구가 있어요 서로 20대 중후반이고요..
우연히 회사에서 만나게되었고
그때 당시 저희는 각각 이별한지 5개월정도 된 상태였구요
이렇게하여 저희는 호감을 점차 갖고 만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좀씩 전 남자친구에세 연락이 많이 오더라구요..그때마다 제 여친은 단호하게
거절을했습니다 좋은사람만나고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는식으로요..
여자친구한테 전 남자친구에 대해서 많이들었습니다..
정말 나쁜짓많이하고 때리기도했고 바람도 3번이나 피웠고...
그래서 내가 정말많이 잘해줘서 그 상처를 치료??해주고 싶다 잊게 해주고 싶다
나같은 남자도잇다라는걸 보주고 싶었죠....
전 자신있게 말할만큼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한테 ...
여자친구 성격이 자기 사생활을 묻는걸 정말정말 싫어하고 관섭하고 하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는걸 알아서 터치같은건 안했습니다.
고향내려가서 있을떄고 연락이 자주 안될때도 전 바보같이 여친말만믿고 있었죠..
이번추석에도 내려갔는데 그때는 저한테 잠깐 친구들때매 눈인사만 했다고 했습니다.
아까 너 그럼 추석에 만나었지??하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중요한건 그때 연락이 이틀동안 되지 않았었습니다....나쁜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아까..
사람들이랑 있으니 연락계속하면 같이있는사람들한테 미안하고 눈치보인다 이런식으로 항상 말을했거든
요..전 믿고 계속 지내왔습니다...
근데 요 한달전부터 남자도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절 쫌씩 피하는거 같더라구요..
이러면 안되지만 카스 파도도 타보고 했는데 쫌 어떤 남자한테 선물을 해줬더라구요..
참고로 전 받던안받던 상관없지만 전 지금까지 여친한테 편지하나?뭐 열쇠고리 하나 받은적이 없거든요^^
이상하다 이상하다~아닐꺼야 그냥 친한사이일꺼야 하면서 지냈습니다.
차를 타도 몰래몰래 카톡하고 전화와도 안받고는 했지만 혹시나 했습니다...
폰보여달라고하면 되려 화내고 하니 속으로 싹였습니다.
근데 오늘...제가 여친 폰지갑에서 카드를 꺼내는데 때마침 카톡이 오더군요.
오늘 여친이 아파서 병원에갔는데 치료받고있을때 전 죽집가서 죽 한사발과 약을 타오고 온상태였습니다.
내용은 별거아니었지만 이름은 누구누구 하트.... 저는 그냥 딱 세글자 이름으로 되있습니다.
그래서 그 카독을 읽었습니다...다름아닌 전 남자친구더군요...정말 손이 떨리고 심장이 뛰고...
화나고 배신감 실망 등등..폭풍처럼 밀려오더라구요...
내용은 사랑한다 보고싶다 쟈기 뽀뽀 각시 별 애교 다있더라구요..
전 6개월동안 여친한테 보고싶다 사랑한다 하트모양 이런거 받은적이 없습니다..^^
여친이 화장실 다녀와서 봤냐고 하더라고...화를 내더군요 왜봤냐고;;;
아무말하지않았습니다...주차장으로 가는내내 저한테 설명을 하더라고요..
울면서..미안하다 화내지말아라...오빠가 너무 화나서 내가 지금 해줄말이 없다 등등...
거짓말못하는 성격이기에 다 말해주더라구요...한달전에 다시 이렇게 됐는데
나랑 그사람이랑 고민중이다...헷갈린다 흔들린다...등등이요....
지금은 오빠가 편하다 그사람은 헤어졌지만 나보다 더 오랜만난사람이었고
오랜만에보니 설레이는것도 있엇고...
또다시 만나면 행복해질수있을까?? 이건 생각안해봤다네요 바람끼자 많은사람인데..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어떻게 했습니다 좋겠냐고....전 여친한테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실수를한다
대신에 똑같은실수를 하면안된다...정리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얘기를햇네요...
정말 화나고 미치고 배신 분노 그동안 제가 했던 모든게 주마등처럼 지나갔지만 정말 놓치기싫었습니다.
집앞까지왔는데 계속울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저도 솔직히 말했습니다 너 정말 좋다 그사람은 아니다 너 나한테 그사람 흉많이 보지않았냐
나쁜사람이란거 다 알고있는데 왜 하필 그놈이냐 차라리 딴놈이라하지 하면서요..
정리해줘....이렇게 말하니 행복하게 해줄자신있냐고 물어보네요;;;
해준다고 했습니다..... 흔들리는건 사실인데 그래도 자기 옆에 제일 가까이 있는사람이
저 아니냐고 하면서 말해주네요....
자기도 차라리 잘됐다고 조만간 말할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핑계인거같기도 했습니다.
근데 마음 한구석이 정말 총??맞은거같이 휑하고 그러네요...
자꾸 아까 본 카독내용이 생각나고요...갈피를 못잡겠네요
나이먹고 이런거 물어보기 참 부끄럽지만 남자분들 여자분들
전 이상황에 어떻게 해야할까요...너무답답해서 30다되어서 판에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