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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대딩오빠*2*

까쓰 |2013.01.20 15:52
조회 2,425 |추천 17

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 지금 기분 매우좋아요ㅋㅋㅋㅋㅋㅋ

추천눌러주신것도 그렇고 담편 기다려주시는 댓글도 그렇고 너무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통곡반대눌러주셔도 관심이라생각하고 감사히생각하겟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참있다가 쓰려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쓰고싶은 충동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랑 두번째 만난날이야기 짧으니까 금방이어쓰고 방금있었던일 쓸게요만족

그럼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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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말없이 걷다가

오빠가 갑자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 다이얼 창을 키더니 나한테 "저기...."이러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을 다시가져가더니 나한테

카톡아이디잇냐고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웃기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심해서인지 바로 번호 물어보기가 쑥쓰러웟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딬ㅋㅋㅋㅋㅋㅋ쨋던 저는

나- 네! 있어요ㅎㅎ..

오빠-아 알려줘!

나-&*()<@#$@#$@ 이거예요ㅎㅎ

오빠-아아 알았어ㅋㅋ

 이러고 내카톡아이디를 저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카스에 내가 엽기적인 장난사진들올려논게좀 많음ㅎㅎㅎㅎㅎㅎㅎ....

오빠가 나 바로옆에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내 카스를보면서

"너..이러고 노는구나?방긋"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난 진짜 너무창피해서..말도못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부채질하면서 걸음ㅠㅠㅠㅠ

결국 그렇게 버스를타고 오빠가 잘가라고해주고 집에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사기지도않고 오빠가 나좋아하는지도 모르고 데이트도아닌데..너무설레서

집들어오니까 소름이 쫙 돋고그랫음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곻ㅎㅎㅎㅎㅎㅎ그날저녁에 오빠한테 카톡이와서 폭풍카톡을 햇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날 카톡때문에 진짜 많이친해진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 이제 방금 있었던일을 끄적여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뒤죽박죽이여도 이해해주세요ㅠㅠ슬픔

오빤지금 우리 엄마아빠의 영역인

안방침대에서 쳐자고있음 자기네집보다 우리집이 더편한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이제 성인이기때문에 동창 모임 이런게 많음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이제 고딩인 나는..

앞날이 힘들것가틈...술먹어야하고 어디놀러많이가는 오빠랑 사이가안좋아질까봐ㅠㅠㅠㅠ

쩃든! 어제도 오빤 남자친구분들ㅎ과 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어제 그래서 나도 반항한답시고

집에11시에 들어감 근데 취해서 관심도없음우씨 

그렇게 집가서 오빤 바로자고ㅠㅠㅠㅠ

울엄마가 아침에 얼큰한 김칫국을 끓이고 출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은 우리둘이 사귀는거아심ㅋㅋㅋㅋㅋㅋㅋ엄마가나한테 항상 한말이 남자 사귈꺼면 엄마한테 소개먼저시키고사귀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말잘듣는 딸이니까 오빠랑 사귀자마자 소개시킴ㅋㅋㅋㅋㅋㅋ

아침에 김치국끓이는 엄마보고

나- 엄마! 어제 오빠 술완전 퍼마셧댘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헐 진짜? 우리 이서방 속쓰리겟네 김칫국 끓여논거 먹이던지 너가좀잘챙겨

나- 엄만 나아플땐 죽도안사주면서 왜오빤 술쳐먹는데 왜케챙겨찌릿

엄마-야 남친한테 쳐먹는다가뭐야 너랑 사겨주는걸로 감사해야지찌릿

나-이응찌릿

엄마-이응찌릿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엄마 너무기여움 요즘 어린애들따라하려고 노력도많이함ㅋㅋㅋㅋ

그렇게 오빤 쓰린속을 부여잡으며 아까 울집에 왓쪄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현관 들어오자마자 완전표정폐인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야...남친왔다..ㅋ

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아픈걸 잊고 막 안기면서

나-오빠!!!!나도 판 썻어!짱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오빠가 되게 달달하고멋진사람인줄아는거가탴ㅋㅋㅋㅋㅋㅋ풉ㅋ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판본다고 안놀아주더니 드디어썻네ㅋ

넌 나아니엿으면 판에 쓸내용도 없었어ㅡㅡ감사히생각해

나-이응ㅋ ㅡㅡ 오빠 엄마가 오빠해장하라고 김칫국 끓임 드셔 ㅅㄱ

오빠-역시 장모님 근데오빠 밥먹고옴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그래도 장모님 성의를 봐서 좀 먹어...

이래서 오빤 한그릇 꾸역꾸역먹고 울엄마한테 감사문자 보내고 방금잠듬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내패션이 몸빼바지에 빨간색 집업에 안경끼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이제 이런모습도보여주는 편한사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단둘이 집에 있어도 별로 건들 생각도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ㅡㅡ 그래도 가끔은...ㅎㅎ부끄네ㅋㅋ부끄

난이렇게 서로망가지는모습보이면서사귀는것도 되게달달해보이던데..아닌가...너무개방적인가?당황

어때요여러분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이제또 여기서 그만 또다시 반응이 제마음을 두근거리게한다면 첫뽀뽀얘기로 올게여..부끄

아직어려서부끄럽지만..부끄

아 아니다 우리 사귀게된 일도 빨리 알려드려야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두얘기 다 쓰면되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음..전 그럼...이제..뭐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빠 얼굴에 낙서좀하러갈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

꼭 다시 보길 바래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사랑

추천수1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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