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베스트네요 -0-
베플 말씀대로 더러운 곳이니 발길을 끊었어야 했는데
솔직히 너무 신기해서 구경하느라 미적거리고 있었습니다 ㅠ
자꾸 자녀들 사진을 보여주는 이유가 정말 궁금했는데
역시 그런 사람들의 마음은 일반인들은 알 수가 없는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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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꼬는게 아니라, 정말로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지금 모 인터넷 동호회에 가입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20대에서 40대까지 연령층이 넓은 카페라서
젊은층만 모여있는 카페보다는 건전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나갔는데 ..
한 두달 지내면서 또래 친구들을 사귀다보니
그 카페 중장년층은 전부 불륜관계로 얽혀있다고 하네요 -0-
특히 카페 매니져는 유부녀 4-5명과 번갈아가며 잠자리를 하고 있고
매니져와 잠자리를 하는 여자분들 중 두 분은 서로가 같은 남자(매니져)와
잠자리를 하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같이 점심을 먹는 사이라고 합니다.
제가 진짜, 궁금한건 ...
왜 유부남들은 자신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카페에 자기 아이들 사진을 올리는가 하는겁니다.
왜 모임에서 휴대폰에 있는 자녀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을 하시는건가요??
제가 카페 가입한지가 이제 석달 정도 되었는데 ..
어느 초등학교 몇학년 누구누구 엄마가
어느 고깃집 누구누구 아빠랑 불륜관계인지 훤히 알아요.
사진도 자주 봐서 길에서 마주치면 알아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심지어 카페에서 엠티를 갈 경우엔 애들도 데려오겠다고 합니다.
그러다 소문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그러는걸까요?? 그 심리가 정말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