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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말하는 나 걸레 내가 말하는 나 걸레

;; |2013.01.26 19:39
조회 29,480 |추천 29

언제부터인지 나는 외로움을 많이 탔어 애인이 없어서 외로운게 아니고 그냥 사람이 외로웠어

아무남자들이랑 막 잠자리를 갖고 다녔어 그 남자들을 사랑한게 아니야 그 짓이 좋았던 것도 아니야

그냥 그렇게라도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었을 뿐이야 그 순간엔 나를 쓰다듬어주고 입맞춰주고 안아주니까 단지 그것뿐이였어 한번 그러기 시작하니까 끝이 없더라 그렇게 살다가 정신차려보니 난 ㄱㄹ가 되있더라

섹스에 미친년 몸이나 팔아라 아무대나 굴러다니니까 좋나 몸 그렇게 굴려서 얻는게 뭐니?

생각해보니까 얻는게 없었어 그냥 난 외로운게 싫었어 안기고 싶었어 근데 완전 매장당해버린 지금 더 외롭다 눈만 감으면 어디서 떨어질지 생각하고 있어 이렇게 외로운데 누군가 나타나서 안아줘서 진짜 사랑을 시작하려니까 더 신나서 욕하는구나 맞아 난 더러워서 사랑할 자격도 사랑받을 자격도 없어 미안해 모두들 ㄱㄹ는 빨아도 ㄱㄹ니까 ㄱㄹ를 빨았다고해서 누가 수건으로 쓰니

추천수29
반대수45
베플|2013.01.26 20:32
니탓이 아니야넌 단지 외롭고 사람이 그리웠을 뿐이지.아무남자들이랑 자고다니는게 잘못됐고 너의 외로움을 채우는방식이 잘못됐다는걸 니가 알았다는게 그저 고마울 뿐이다.딴사람들이 너를 그렇게 본다고 너까지 그렇게보면어떡하니..자기자신을 사랑하지않는 사람을 누가 사랑해주겠노. 배고프면 밥을 먹으면되고 잠오면 자면되고 외로우면 널 사랑해줄 남자를만나면되는거야. 너의 몸이아닌 너의 모든것을.니가몇살인지 모르겠지만 20대라고 치면 인생을 하루의 시간으로 보았을때 넌 아직 24시간 중 6,7시간 정도 살았을 뿐이야. 너의 어두웠던 한때때문에 남은 18시간을 살고싶지않다고생각하니?다시한번 잘 생각해보길바래. 제일 중요한건.. 이세상엔 아직 네가 누군지도모르고 너의 존재도 모르는사람이 많다는 것.그중엔 분명히 너를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단거.. 그러니 네가 더럽고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네혼자 단정짓지마.
베플김지원|2013.01.27 09:40
외로웠는데 그 외로움을 달래줄 방법이 잘못된거....
베플물음표|2013.01.27 05:37
외롭다고 아무나 잡고 잠자리를 한것은 정말로아닌것같다. 조금만 더생각이있었더라면 주변에 사람들과 평범한사람들처럼 천천히 썸도타고 사귀고 헤어졌다를 반복하며 살아와도 괸찮았을텐데 외로움은 모든사람들이 가지고있다. 그걸어떻게 극복하고 견뎌내느냐에 따라 차이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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