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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똥!!!!!!!빌어먹을 똥!!!!!3탄

똥녀 |2013.01.28 22:57
조회 7,248 |추천 27

안녕하세요 여러분? 똥녀예요.

저 감동받았어요 ㅠㅠㅠ1편도 추천수 10이나 됫고, 2편은 무려 17분씩이나!

바쁜 시간 내서 댓글까지 달아주신 분들도 정말 고맙습니다!

톡커님들 짱 (여러분들도 바쁜 시간 내주셨으니까 저도 바쁜 시간을 내서 이모티콘 클릭ㅋㅋ)

이제 막 퇴근하고 와서 세수도 안하고 (내피부미안ㅠㅠ)

바로 글 들어갑니돵~!

 

 

5.16살 첫번째!

나는 이때 당시 첫사랑이랑 맺어져있었음. 학교도, 나이도 달랐지만,

준거집단 활동을 하다가 만나게 됨. (첫눈에 뿅해서 내가 고백하고 사귄건 비밀 지금은 물론 남친이 없음..ㅠㅠ)

나는 이때나 지금이나 남자친구랑만 같이 있으면 '-장' 이라는 곳들은

정지하는 것 같음.(ex.심장/십이지장/소장/대장) 고로 방귀뀌는 것은 물론

똥은 상상할 수조차 없었음. 실제로,난 이 오빠랑 2년조금 넘게 사겼는데,

그 기간동안 단 한번도 방귀를 뀐 적이 없음.

이런 내 버릇은 25살이 된 지금까지도 그럼. (근데 난 남친이 없음..ㅠㅠㅠㅠ)

다시 본론으로... (근데 내 장도 가끔씩 봉인해제해서 날 당혹스럽게 만듦ㅠ)

이때 이 오빠를 만나게 된 준거집단에서 야영을 가게됫음

기억에는 5박 6일이었던 것 같음.

그 기간동안, 내 장은 정지했음.

단 3일동안...

보통 야영가서 모든 활동이 끝나면 시간이 저녁 7시쯤 됨.

저녁 먹고 이후에는 자유시간이었음.

나랑 오빠는 달달하게 산책을 했음. 사귄지 154일째 되던날이었음.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음.......

우린 손도 22일날 잡았으니 지금 생각하면 풋풋돋음.

손을 잡고 걷다가 화장실 앞을 지나가게 되었음.

야영장이 산 속에 있었는데, 화장실은 우리텐트가 있는 곳과 멀었기에

한번 지나치게 되면 꼭 들려야함. 그래서 난 수줍게 오빠한테

"화장실좀 갔다올게~' 이랬는데, 오빠도 '나도 갔다와야겠다' 이렇게 말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설마...ㅜㅜ내가 갔다오고 나서 가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나도 어렸지만 당시 18살이던 남친도 어렸었기에

[그 화장실은 산속같은데 가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푸세식 화장실이었음.

그것도 양옆에 딱 두칸뿐인...]

우리는 나란히 화장실을 들어가게 됨ㅠㅠ

방음도 안되는 곳에서 외간남자.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내 바로 옆칸에 있고 난 지금 여기서 쉬야를 하면 소리가 다 들릴텐데

라는 엄청난 고뇌에 빠져 쉽게 시작하지 못했음.

근데 그런 상황이 내게 엄청난 긴장으로 다가왔는지

주루룩 푸직 하는 소리가 났음.

푸.세.식. 화장실이라는거. 난 긴장에 괄약근이 풀리고 내 장들은

3일간 보지 못한 세상의공기를 느끼고 싶다는 자신의 자식들을

물에 희석에 흘려보냈고. 그것들이 아래에 있는 응가더미들과 만나

저런 엄청난 소리를 내버림. 난 멈출 수 없었고..

내 엄청난 소리에 당황했던지. 남자친구가 나가는 소리가 들렸음.

그와 동시에 난 내 정신을 내려놓고 일을 마저 치뤘음...

이후 정신을 수습하고 화장실에서 나갔음ㅠㅠ

다행히도 남친은 배려심 돋아서 화장실에서 멀찍이 떨어져있었음.

그렇지만 난 정말 울고싶었음ㅜㅜ

그리고 우리가 사귄지 154일째 되던 이날...

난............내 생에 처음이자 제일 황홀했던 첫키스를 하게됨ㅋㅋㅋ

(궁굼함??궁굼하면 추천해주시겠사와요??흐헤헤헤헤헤헤헤)

 

 

6.16살 두번째!

중 3때 당시 난 한창 공부를 열심히 했음.

고2였던 남친이 공부를 가르쳐줘서 남친네 집에 자주 갔었음.

(일요일만ㅋㅋ이상한거 없음요. 어머니가 간식도 주시고)

보통 일요일 10시쯤 가서 저녁 5시쯤 왔는데,

그 날은 어머니가 잠깐 외출나갔던 걸로 기억함.

그 전날 먹었던 음식이 잘못됫는지 배가 너무 아파서 공부가 집중이 안됫음.

그래서 남친한테 잠좀 깨게 머리좀 감고온다고했음

이 말도안되는 핑계에 세수는 시간이 너무 짧고 분명 이 신호는 물똥인데

똥을 싸고 머리를 감으면 향기가 나니까 똥냄새가 사라질거라는

치밀한 계산이 있었음.

지금 생각하니 핑계가 어이가 없지만, 그때 당시 난 간절했고

남친은 그냥 넘어가줬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남친은 방에서 공부를 하고있고 난 화장실을 갔음

들어가자마자 샤워기 소리를 콸콸 틀고 앉아서 편안하게 똥을 쌌음

그날따라 똥이 되게 되고, 양이 많았었던가봄.

변기가 막혀버림. 죽고싶었음.

하지만 난 어떡하든 이 상황을 벗어나야 했고 살아야 했음.

그리고 나에겐 변기를 가장 쉽게 뚫는 비장의 수가 있음

(똥녀인데 이정도의 내공은 필수 아님?)

바로 엄청 뜨거운 물을 대야에 받아 물을 누르면서 한번에 부어버리는거임.

다행히 내 방법은 통했고, 난 머리를 감고 방에 들어가서 공부했음.

ㅋㅋㅋㅋㅋㅋㅋ어라? 이건 좀 썰렁하네요..;;

 

 

 

#번외2.(초딩~21살때까지)

나란 여자, 밖에서는 똥에 관해서는 정말 언급조차 하지 못하는

정말 수줍은 여자였음(오직 똥에 관에서만)

그렇지만 집에서는 똥에 관해서는 온갖 추저분한 얘기들 다 했음.

동생한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동생임ㅋㅋ)

나는 가끔 바나나보다 엄청 큰 똥을 쌈.

진짜 대략 30센치는 더 되보이는 것들도 많이 쌌음.

이런 똥들은 대부분 황금색인데,

이걸 보면 난 정말 희열을 느낌.

내 장이 정말 건강하고 내 몸이 이런 완벽한 형태의,

끊어지지 않은 똥을 생산한 것에 대한 보람을 느끼면서

자랑하고 싶어짐.

그렇지만, 집에 있는건 오직 동생뿐ㅋ

초딩때는 그냥 불렀음.

처음에는 "ㅇㅇ야~~"

이러면 순진했던 동생은 쫄래쫄래 왔음

"누나 왜?" ㅋㅋㅋ그럼 난 변기 속을 가리키며 "이것봐ㅋㅋ멋있지?"이랬음.

그럼 동생은 표정이 급 굳으면서 소리지르면서 도망감.

중학생이 된 뒤부터는 위의 순진했던 동생이 더이상 부르는 걸로

통하지 않았음ㅠㅠ

그래서 나는 뒤처리를 다 하고 일어나서 "휴지좀" 달라고 한 뒤

동생이 오면 문을 활짝 열고 변기 안을 보여준다던가

"화장실 선반 물건좀 꺼내줘" 하는 등 갖은 핑계란 핑계는 다 붙여서

불러놓고 보여줌.

그리고 왜 이게 21살때에 끝났냐면...

첫 번째. 동생한테 한대맞았음 ㅠㅠ

두 번째. 엄마한도 혼났음ㅠㅠ다큰 가스나가 뭐하는거냐고 ㅠㅠ

세 번째(젤 중요). 장이 내게 더이상 황금똥을 생산해주지 않음 ㅠㅠㅠㅠ

이제 일년에 한두번 볼까말까한 내 황금똥. 그립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려고 해봤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똥을 찍는건

아닌 것 같아서 참았지만..참지말아야 했었나봄 ㅠㅠ

그래서 난 어제도, 엊그제도 ㅠㅠ 아침에 세번씩 물똥만 쌌음 ㅠㅠ

보고싶다 황금똥!

 

 

전 이제 세수하러 갈게요 ㅠㅠ

방학인데도 평일주말없이 일하느라 힘들었는데..

여러분의 댓글과 추천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되네요ㅎㅎ

오늘 좋은 꿈 꾸시고 내일도 행복하세요ㅎㅎ

전 남친이 갖고싶어요ㅠㅠㅠㅠㅠ외롭다우어어엉 ㅠㅠㅠ

추천수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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