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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새키판] 애묘용품에 대한 고찰

캣대디 |2013.01.29 00:20
조회 10,751 |추천 56

동사방 톡커님들 2013년 새해 첫달 마무리 잘하고 계신지요?^^

 

오늘은 예비 냥이 집사님들, 혹은 초보 집사님들을 위해

 

애묘용품에 대한 제 경험에서 나온 의견을 좀 나눠볼까 합니다.

 

우선 제 냥이들 소개 잠깐만 할께요 ㅎㅎ

 

일단 첫째 용자,

 

한때는 새끼 길냥이었지만 이제는 어엿한 우리집의 2인자!

 

이단 새키,

 집근처 동물병원에서 입양해온 씩씩한 싸나애~ 사료몬스터

 

삼단, 용자새키의 충실한 이집사,

 

 

"경제도 안좋고 사료값은 나날이 오르고 걱정이구나..."

 

암튼 용품 설명하려고 그랬는데 서론이 길었군요...흠흠...

 

1. 캣타워

 

일단 냥이 집사님들께서 제일 신중해야될 제품이 있으니 그건 바로 캣타워!

 

왜냐구요?  비싸니까.

 

일단 제가 용자새키에게 사드린 캣타워를 보여드리지요.

 

구입시기: 약 1년반전

용자새키 이용현황: 아직도 활발히 이용중

구입가격: 약 대왕님 스물몇명

 

사진을 뒤적뒤적 해보니 처음 조립하고 찍은 사진이 없군요...

 

올린 사진은 좀전에 찍은겁니다.ㅎㅎ

 

일단 큼지막하고 높이가 위너 사이즈라 아직도 냥이들이 조아라 합니다.

 

허나 세월과 발톱의 힘은 막을 수 없는것...  지금은 보시다시피 곤지암 정신병원 캣타워가 됐습니다.

 

오늘 생각해보니까 아무래도 이왕 사는거 원목 캣타워가 좀 괜찮지 않나 싶어요.

 

지금 캣타워는 먼지나 털이 잘 붙어서 냥이와 집사의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나 싶습니다.

 

캣타워는 사게되면 아무리 못해도 1년이상은 쓰게 될 수 밖에 없으니 이글을 읽고계신 집사님들은

 

신중한 선택하시기 바래요~^^

 

2. 에그

 

구입시기: 약 6개월전

용자새키 이용현황: ㅠㅠ

구입가격: 6-7만원정도 한거같음

 

첨에 몇몇 집사님들 블로그 보고 꽂혀서 구입한 에그.

 

펫용품샵에서 사오자마자 용자 새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킴.

 

에그의 안주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둘은 발톱 빠지게 싸움.

 

약 3주뒤...

 

그냥 저렇게 덩그러니 내 방 한켠을 망부석마냥 지키고 있음.

 

결론.

 

만약 집사님의 냥이들이 이미 침대의 폭신한 맛을 알고있다면...

 

사지마옹.

 

3. 오뎅꼬치(?)

 

구입시기: 에그와 같이

용자새키 이용현황: 미친듯이 이용중

구입가격: 몇천원정도?  덤이었나???

 

가격대비 최강의 만족도를 자랑하는 오뎅꼬치!!!!

 

이건 집사님들의 필수품이자 냥이들의 행복!!!!!!!!

 

차로 치면 마티즈 값에 에쿠스 뽑는거나 마찬가지임!

 

다만 집사님들의 몸이 좀 괴로워질수 있음.

 

내가 가만히 누워있으면 새키는 이 오뎅꼬치를 물고와서 내 옆에 던져줌

 

그리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앵앵거리며 "어서 이 오뎅꼬치를 흔들어"라고

 

속삭이는 듯 함.

 

 

"오뎅꼬치를 흔들어주세요 오 오오~!"

 

4. 스크래쳐

 

 

 

스크래쳐는 가격에 상관없이 자주자주 갈아주세요...

 

스크래쳐 안 사주면 당신의 소중한 물건이 다음 차례가 될 수 있습니다.

 

5. 캣닙

 

 

 

잘 아시겠지만 일단 냥이들은 캣닙 냄새를 맡으면 골골송을 연발하며 아주 난리부르스를 춥니다.

 

그만큼 기분이 좋아진단 뜻이겠죠.  원래 명칭은 '개박하'라고 하는데 냄새를 맡아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면 왠지 중독성도 있을거 같고 맨날 맡으면 약빨도 별로일거 같아서

 

전 개인적으로 한달에 한번 정도만 맡게 해줍니다.  캣닙의 자세한 성분과 효과 혹은 부작용은

 

가까운 검색엔진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한통 사놓으면 요긴하게 쓰인다는거 ㅎ

 

6. 공기청정기

 

공기청정기. 이건 냥이들을 위해, 특히 집사님들을 위해서도 하나 장만해 볼만한 제품입니다.

 

냥이들 집에는 매일 진공청소기를 돌리지 않는 이상 항상 털과 먼지가 가득합니다.

 

공기청정기 안에는 허파필턴지 헤파필터인지가 들어가서 많은 털과 먼지를 걸러서

 

신선한 공기를 집사에게 부여합니다.  그렇게 집사는 건강하게 지내며 냥이들을 위해 계속

 

봉사하게됩니다.  가격대는 워낙에 다양하고 조금 좋아보인다 하는건 말도 안되게 비싸서 막연히 구입이

 

꺼려지는 제품이기도 하죠.  제가 가지고 있는건 약 13-4만원대에 구입한거 같습니다.

 

 

아우 쓰다보니까 졸립네요 ㅋ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렵니다~

 

막상 쓰고보니까 큰 도움은 안되는거 같지만 깨알같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ㅋ

 

다들 굿나잇 하시고 음... 마무리는 용자 새키 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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