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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훈남과 알콩달콩 17

초코 |2013.01.29 18:54
조회 1,660 |추천 20

 

안냐세요 안녕

여러분이 보고싶어서 뛰어왔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글 봐주시면서 귀찮으실텐데도 로그인까지하셔서

댓글달아주시고 추천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용 ㅠㅠ!!

 

갈수록 재미없어지는데도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

쓰릉흡니드.....사랑 이 은혜 꼭 보답할게요....어떻계??? 저도 몰라효..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바로 쓰따뜨 !!

 

(음슴슴슴슴슴체)

 

 

 

 

 

 

 

 

 

 

 

 

초코의 자취방은 방학이되면서 나의 아지트가 되었음

어디 놀러나가서 힘들게 돌아다니는거보다

장봐와서 하루종일 뒹굴고 먹을거 만들어먹고 하는게

더 재밌음ㅋㅋㅋㅋㅋㅋ

 

 

 

 

 

 

 

 

나의 로망은 남자친구 혹은 남편의 앞머리를 삔으로 꽂아서

팩 해주는게 나의 작은 로망이었음

집에있던 팩을 가져와서 초코한테 이거 하자 !! 하고 화장실로 끌고

들어가서 억지로 세수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코 " 뭔데 이거 "

나 " 팩! "

초코 " 갑자기 왜 ㅋㅋㅋ "

나 " 내 소원이야...빨리 씻어 "

 

 

 

 

 

 

 

세수 뽀독뽀독하게 씻기고

침대에 마주보고앉아서 스킨부터 발라줌

 

 

앞머리를 까야하는데 삔이없어서

노란고무줄가지고 앞머리 묶어줌

 

 

 

 

 

 

 

의외로 얌전함

 

눈감고 가만히 있는데

감고있는데도 눈이 너무 이쁜거임

 

 

 

그러면안되는데 눈두덩이에도 발라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코 " 거..거긴 바르면 안되는거 아니가? 당황 ? "

나 " 아냐 괜찮아괜찮아 방긋"

 

 

 

 

 

얼굴에 꼼꼼히 발라주고 10분만 그러고있어~ 하니까

뭔 10분씩이냐 있냐고 투덜거림

 

 

 

나 " 티비보고있음 금방이야 "

초코 " 야........."

 

 

 

 

 

손씻고있는데 다급하게 날 부르는거임

가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눈두덩이에 발라서 눈이 제대로 안떠짐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눈뜨고 봐 "

초코 " 아진짜ㅋㅋㅋㅋㅋㅋ야매네이거ㅋㅋㅋㅋㅋ "

 

 

 

 

 

 

진짜 고개들어서 실눈뜨고 얌전히 티비봄

저럴때보면 내말듣고 그대로 하는게 너무 귀여움

 

 

 

 

 

 

 

같이 티비보다가 10분 지나서 화장실로 대리고가서

세수도 시킴

 

 

 

 

나보다 키가 크다보니 막 자세도 엉성하고 불편해서

막 내 손타고 초코 목타고 물이 아주 폭포처럼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코 " 니땜에 옷 다 배렸다 ...."

나 " 자 손님 이제 마무리하러 가셔야해요~ "

 

 

 

 

 

 

이러면서 얼굴에 수건 덮어버리고 방으로 끌고감

 

 

 

 

침대위에 또 마주보고 앉아서

스킨이랑 로션이랑 에센스까지 다 발라줌

덤으로 핸드크림까지 손가락 하나하나 세심하게 발라줌

 

 

 

 

 

나 " 5만원입니다 손님 방긋 "

초코 " ? 냉랭??? "

나 " 얼굴 3만원, 손 두짝 2만원 "

초코 " ㅋㅋㅋㅋㅋㅋ바가지네 ㅋㅋㅋ "

나 " 빨리줘 이런 세심하게 해주는데가 어딨다고 "

초코 " 옷 다 버렸는데 ? "

 

 

 

 

외면함

불리하면 외면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손님 다 받아놓고 발뺌하기 있기없기?? "

초코 " 5만원 ? "

 

하면서 물이 흥건한 티셔츠를 훌렁~ 벗어버림

 

 

 

나 " 끼앾!!!!!!!! "

 

처음보는 초코 몸이었음

뭐 쪼금씩 장난치면서 허리나 목부근은 보긴했지만...

완전 적나라한건 처음임

 

 

 

 

그대로 나를 밀쳐서 눕혀버리고 그대로 또 OTL  자세

ㅋㅋㅋㅋㅋㅋㅋ

 

 

 

 

 

나 " 머..머하냐 "

초코 " 5만원어치 뽀뽀할라고 "

 

 

이러면서 뽀뽀............만 했을리가요 부끄

 

 

 

 

 

 

 

 

초코 목에 손을 감고있다가

날개뼈따라서 쭈~욱 쓰담쓰담 했더니

초코가 바들바들 떨음

 

누가 널 잡아먹냐? ㅠㅠㅠ

 

 

 

 

 

 

 

 

 

 

그다지 근육이있는몸이 아니라서

단단하지도않고 물렁하지도않고

뭐...적당히 보들보들해서 느낌 되게 좋았음

 

 

 

 

 

 

그러다가 점점 초코의 손이 슬금슬금 허리춤으로 오더니

옷안으로 손을 넣는데..........

 

난 초코가 여름에도 나시는 꼭 챙겨입으라고

하도 잔소리를해서 더워도 입고다님....ㅠㅠ아니면 혼남

 

한겹이 더있넹?ㅋㅋㅋㅋㅋㅋ

 

 

 

 

 

 

 

뭔가 손을 이리저리 움직여봐도 한겹이 더있고

움직이는데 어디로 빠져야 한겹이 사라지는지

막 손이 방황하는데 너무웃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코 슬 밀어내고 빵터져서 막 웃었음

초코의 당황한 손짓과 표정이 너무 웃겨서

정말 실성한사람처럼 웃었음

 

지금생각해도 조금 웃김

 

 

 

 

 

 

 

 

나 " 앜ㅋㅋㅋ핰카핰ㅎ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완전웃곀ㅋㅋ "

초코 " .....하 ......나의 가르침이 이런결과를 가져올줄이야 ...... "

나 " 거봐 ㅋㅋㅋㅋㅋ 너무 꽁꽁싸매도 안되는거야 바보야 ㅋㅋㅋㅋ "

 

 

 

 

 

 

 

 

 

초코는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괴상한 소리를 내면서

침대를 뒹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그렇게 아쉬워??부끄 "

초코 " 아 진짜 허어영아ㅓ ㅒ랸더 ㄴㅇㄹ "

나 " ㅋㅋㅋㅋㅋ아진짜 웃긴다 ㅋㅋㅋㅋ "

 

 

 

 

 

 

 

근데 매번 이렇게 내가 웃으면서 넘어가서

산통다깨버린적이 한두번이 아님

원래 적당히 밀면 당겨주기도 해야하는거 아니겠음?ㅎ

 

 

 

 

 

 

 

초코 팔을 딱 잡고 한쪽팔도 마저 딱 잡으니까

초코가 왜통곡???? 이러더니 내가 점점 다가가니까

점점 표정이 당황당황하는표정으로바뀌더니 음흉 요래되면서

입을 쭉내밀음

 

 

 

 

 

 

 

 

 

나 " 아 야 내가 먼저하는건데 니가 입내밀면 어떡하는데 "

초코 " ㅡ3ㅡ "

나 " 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 "

 

 

 

 

 

 

 

초코한테 나는 한없이 순한 양.....부끄

 

입술에 쪽

코에 쪽 눈에도 쪽 이마에도 쪽

볼에도 쪽쪽

 

뽀뽀세례를 퍼부으니까 이 박력터지는 남정네가

내 뒷목을 콱 잡고 뽀

 

 

 

 

 

 

 

 

내가 위에있는 자세로 ........

그러다보니 머리카락잌ㅋㅋㅋㅋㅋ

자꾸 입안으로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안되는데 웃으면안되는데 자꾸

아무렇지도않게 머리카락 치우고 하니까

너무 웃긴거임

 

내가 참다참다 못참아서 빵 터지니까

초코가 아 얘 또이런다 하다가 그냥 같이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런 분위기 속에서 자꾸 이상한데서 웃음터져서

그냥 이렇게 넘어간적이 많음...엄청많음...........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캐가 웃는거 초코가 애써 무시하려고 했는데

무시하려고 하면할수록 숨넘어갈듯이 웃어서

자꾸 의지와는상관없이 따라 웃게 되서 그냥 같이 웃는다고함ㅋㅋㅋㅋㅋ

 

 

 

 

 

 

진짜 웃겨서 웃은적이 많지만

가~끔 정말 지금 이러다가 일치겠다 싶으면

그냥 웃어버림ㅋㅋㅋㅋㅋ

그럼그냥 초코도 웃어 넘김

 

 

 

 

 

 

 

 

 

 

 

 

 

아 어제그저께 잔다고 초코전화를 잊어버려서

 당황하고 있었는데 어제 전화왔길래 물어봤더니....

 

받자마자 잠에 취한목소리로 

 

잠 나잔다...자는데 자고있다니까....

그러네...응 알겠어......잔다 나

 

계속 이런 이상한 소리만 중얼대다가

초코가 밥먹었냐고 물어봤는데

 

응 알았어알았어...나도 자.. 잘자~ 하더니 끊어버렸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

 

 

 

 

 

 

 

오늘은 쓰다가 딴짓하다가 쓰다가 딴짓하다가

그래서 내용이 막 엉성하고 (늘 그랬지만 ) 뒤죽박죽 일수도있어요 ㅠ

죄송함다......ㅠㅠ 내일은 알차..알찬...아...암튼 제대로 들고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과 추천은 나의 힘 !!!

냠냠 늘 주시는 추천과 댓글 맛있게 먹고있어요 냠냠 짱

 

 

그럼 빠싱 ! 안녕

 

 

 

 

 

추천수2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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