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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발견한슈나우저암컷분양해요ㅜㅜ

황신애 |2013.02.05 01:10
조회 11,589 |추천 38

저희집 대문앞에서 서성거리다가
차도로에 돌아다니고 있길래 데리고 왔어요
데리고 왔을때 빨간 후드티를 입고 있었구요
목줄은 없었어요
이빨보니까 나이가 많아서 빠진거같기두 하고
아님 부러진거같기도 해요
견종은 슈나우져구요
암컷이예요
2013년 2월 4일 월요일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사무소근처에서 발견했습니다
오늘 시청에 전화해놔서 내일오전중에 데려간데요ㅜ
열흘정도 데리고 있는데 열흘지나면
안락사시킨다고 하네요..휴...
제가 데리고 있고 싶지만 저희집도 강아지가
네마리인 상태라서 좀 힘들거 같아서
이렇게 글 올려요
혹시 주인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다행이지만..
주인을 못찾게 된다면ㅜㅜ
지금 목욕은 시켜놨구요 털이털이 하도 엉켜있어서
손이랑 발은 대충 미용 시켜놨어요! (삔은 제가 해줬어요~)
애가 너무 순해서 목욕시킬때두 가만히 앉아있고
엎드려있었구요(저희집 강아지 네마리보다 더 얌전함)
손발 털 깎일때도 가만히있더라구요ㅜ아니 아예 잤어요ㅋㅋㅋ
전체미용을 해주고 싶은데 혹시나 주인이 나타날까봐
못하고 있네요
이 아이 사랑으로 잘키워주실 좋은분이 데려가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주인이있든없든 우선 마음 가시는분은 연락바랍니다!!ㅠㅠ

안락사만 피할수 있다면.. 너무 멀지만 않다면

데려다줄수도 있으니깐 연락이라도 주세요ㅜㅜ

010 3372 4884 / 010 6495 7487

 

 

 

 

 

 

 

 

추천수38
반대수0
베플김정현|2013.02.05 01:29
저도 충주에 거주하는데요. 재작년 겨울에 충주시 이마트 근처에서 떠돌던 요크아가를 데려왔었어요. 주인 찾아주려고 동물병원에 맡기고 사방팔방 전단지 붙이고 뿌리고 했는데 주인은 버린건지 잃은건지 찾지 못했네요. 안락사 예정일은 다가오지 마음의 짐은 점점 더 무겁지. 몇날며칠을 고민하다가 인천 사설 유기견보호소로 옮겨 데려다 주었어요. 안락사를 하지 않고 봉사자들을 통해 새주인까지 찾아주는 보호소 였구요. 입소한지 약 8개월 뒤에 새주인 만나서 잘 살고 있더래요. 제 얘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전 안락사라는 굴레를 제가 씌워준 것 같은 생각에 죄책감이 무거워 알아보고 찾아봐서 여기까지 해보았아요. 시간과 돈이 들었지만 벌대 아깝지 않았고 살아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껴요. 저 개가 그 때 그 아이를 생각나게 하네요.유기견울 습득하게 되면 만큼 책임이 주어지는 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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