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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제발봐주세요 |2013.02.09 17:50
조회 5,542 |추천 19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이제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는 20살 여자입니다.

여기에 글을 쓰면 안될 것 같은데, 일단 급해서요...

저는 4층짜리 빌라에 살고 있는데 엊그제 저희 빌라에 들어온 것 때문에 이렇게 판에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저희 빌라에 들어온 것은 다름아닌..고양이 입니다.

저는 졸업식이 끝나고 집에서 자고 있는데 저희엄마가 저를 깨우시면서

'옥상에 고양이가 있어' 하면서 다급하게 부르시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랑 옥상에 올라가보니까 진짜로 옥상에서 벌벌 떨고 있었어요......

(참고로 그날은 갑자기 추워진 목요일 입니다)

앞다리와 뒷다리도 상처가 난 상태구요 말라서 등에는 뼈가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을 보면 도망가지 않고, 애교부리고, 잘 따르는 걸 보면

도둑고양이나 길고양이는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사람들 품에서 귀하게 자란 듯한 느낌도 듭니다.

그래서 급한대로 저희 가족들은 참치캔을 줬더니 허겁지겁 먹더라구요..

오래 굶었던것 같아요..

저희 빌라 거주하시는 분들이 키우는 고양이는 아니라구 하네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았지만, 저희 동네 고양이카페나 고양이 봐주는 가게 같은곳은

받아주지 않거나, 이미 문을 닫은지 오래......

고양이를 키워 본 적이 없어서 정보를 잘 몰라요..

그래서 나라에서 운영하는 구조하는 곳에 올려보니 , 2주뒤에 주인이나 입양할 사람이 없으면

안락사를 시킨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안락사를 반대하는 저로써는..그곳에 보내지는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저희 가족들은 고양이를 맡아줄 형편도 안됩니다.

 

그래서 이 고양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좀 알려주세요~

혹시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이 입양을 해주신다고 하면 더욱 좋구요!

고양이 카페같은 곳도 문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생각하는 일이 아니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고양이 버리신분!

정말 나빠요....이 추운날 어떻게 동물을 버립니까?

만약 누군가가 자신을 그렇게 모르는데다 버리고 가면 어떨지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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