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여러분 베스트에 올라왔네요
처음에 사는얘기에 올렸는데 저한테는 충분히 호러였기때문에..
다시옮겼다가 이동했어요 근데 엽기호러에 베스트가 되있네요 엽기호러에다가 올려야할지
아님 사는얘기에다가 올려야할지 ....그냥 엽기호러!!!!
신기 ...그리고 어떤분께서 몽구잘생겼을꺼 같다고 하신분
맞아요 ....^^.....잘생겼어요 솔직히 초등학교때는 귀여웠는데 약간
얼굴살이 빠지면서 점점 훈남이되었더라구요 부럽부럽..
오늘도 주저리주저리 거렸네요 스타트~~~
1.
작년 겨울방학때 가족끼리 사이판을 놀러간적 있음
화요일날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월요일날 몽구를 만났었음 자외선 차단제을 사기위해
그런데 몽구가 보자마자 하는말이
"너 뭘그렇게 달고나오냐 "
"응????뭐가 또뭐!"
사실 화내는 말투같아 보이지만 나에게는 당장 날살려줘 라는 눈빛으로 몽구에게 말을했음
"아아니다 딱히 뭐 .." 뭐 나는 용감한남자기 때문에!!
아나.......말할라면 하고 말라면말것이지 또 내 소갈딱지만한 심장을 뒤집는구나
그냥 몽구가 별일 없으니까 저러겠지 설마 날죽일라고 그랬겠어 라는 생각으로
룰루랄라 자외선차단제를 사러 시내를 갔음 모두 알만한 화장품 매장을 들어갔는데
이것저것 고르고 팩도 고르고있었음ㅋㅋㅋㅋ계산하려고했는데 그 계산하는 누나가
눈이 엄청 빨간거임; 진짜 렌즈 낀것같진 않는데 동공빼고 거의 빨간색 눈임 그래서
나는 그냥 무서워서 계산빨리하고 나가고 싶었음 그런데 몽구가 갑자기 망설이더니
"저기요 왠만하면 잘때 당분간은 방에서 자지마요"
이렇게 말하는거임 ..그래서 나의 직감으로 또 몽구가 무엇을 봤구나 라고 생각을하고 있었음
그랬더니 직원이
"네..?" 진짜 당황한다는 표정으로 ;
"그냥 힘들어 보이시니까 일주일간은 방에서 자지마세요 "
갑자기 직원이 멍하니 몽구를 봤음 물론나는 익숙해졌기때문에 ㅋㅋㅋㅋ ..무서웠기때문에
가만히 있었고 계란빵을 먹으면서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생각 나서 물어봤음
"몽구야 아까 왜그랬어? 그직원한테 귀신있었어?"
"ㅋㅋㅋ 그직원 눈빨간거봤지 침대가 아마도 벽에 딱 달라붙었을꺼야
내짐작으로는 직원이 힘도없고 기도약해서 평소에 가위가 많이눌렸을꺼고
그덕에 그집에 머물던 귀신들이 잘때마다 옆에서 못자게 눈일부러 뜨게 하는거고 그래서 눈빨개 "
제발 그태평한 얼굴로 말하지마 몽구야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니까 니 잠많은거 고맙게여겨라" 하면서 머리를 콩콩 때리는거임 뭔가 기분이나빴지만
잠이 많고 깊게자기때문에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가위에 눌려본적이없음 너무 고마웠음 ㅠㅠ
하지만 몽구 말을듣고 나는 누나방가서 무섭다니까 하이킥맞으면서 자라고 했음 ..
2.
그리고 대망의 사이판가는 날!!!!나는..너무기뻐서 ...전날 저녁에
몽구랑먹은 계란빵이 체했음 ㅠ급체
그래ㅓ 마구마구 토를했음 진짜로 심각하게 그런데 너무 심해서 응급실을 갔음;
링겔 맞으러 ..고고 링겔맞고 집에왔는데도 마구마구토ㅠㅠㅠㅠㅠㅠ진짜 다시는 돌아가기싫음
위가 뒤집어져서 먹은것도 없고 물만마셔도 계속 토했음 ㅠ
그다음날도 계속 ..비행기타기전까지 그러다가 갑자기 몽구한테 전화가왔음
"야 너 거기뭐냐 사이판 꼭가야댐?"
뜬금없이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비행기타러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ㅠㅠ또왜 나지금 죽을꺼같단말이오 "
그랬더니 그냥 몸관리잘하라고 너무먹지말라고 그런식으로 말하고
끊고 사이판에도착을했음 인천공항에서 주사한데 맞았더니 말끔히 나음 ^.^
짐풀고 로비에 와이파이 터지길래 폰하고있는데 몽구한테 코코아톡 10개?정도 온것임 그
래서 뭐지..또 이무서운 느낌은..벌벌떨면서 클릭을했음 대충 기억나는게
-호빗
-도착했냐 거기 비오지
-여기도옴 ㅇㅇ
-근데 체한거 다나았다고 너 나대고다니지말어 제발
-그리고 오늘은 일정없으면 방안에있어그냥
-밥적당히먹어 너이번에도 급체하면 너 자꾸 괴롭히는게 더괴롭힌다
-어제부터봤는데 그냥 안괴롭히길래 둔거임
.....나에게 왜그러니 ㅠㅠ 순간 나괴롭힌다는 귀신이 이걸보고있단 생각에;
코코아톡을 날렸음 롸잇ㅇ나우 .. 나에게 왜그러냐고 어떻게하면 이게 떨어지냐
언제까지 방에만있어야하냐 등등수많은 톡을 날렸지만 답장은
- 잘꺼다 방에만있어
응.. 알았어
... 벌떡일어나서 방으로갔음 그리고 그날저녁누나가 한국으로 전화할수있는
전화카드를 얻어옴 나도하라고해서 당장 몽구한테 걸었음 잤는지 목소리가 잠겨있었지만
나에게 그런것따윈 어서말해보라고 ㅠㅠㅠ어쩌냐고 나도 그어제 누나처럼 눈레이져
나오면 어쩌냐고 다짜고짜 밀어붙였ㄷㅓ니 몽구가 지금 내가 거기없는데
어떻하겠냐고 말하다가 갑자기
'야 근데 너자꾸 뻐금뻐금 거리냐 '
아니...난그냥 듣고만 있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무서웠음
그래서 또왜그러냐고 그랬는데 님들 그 입술위아래로 띄었다가 붙였다가하면
뻐금뻐금 소리나는거 있죠? 그소리가 난다고했음 ㅠㅠㅠㅠㅠㅠㅠ아제발 몽구야 날살려줘
무섭다 지금도 ...전화하고싶다.. 몽구야 ㅠㅠ
암튼 그렇게 전화통화가 끝나고 초스피드로 방안으로 들어가 엄마랑 놀았음 ㅠㅠ
다행이 그날은 무사했고 그다음날부터 잘놀다가 왔음 ^.^ 한국와서는 잊어먹음ㅋㅋㅋ
뭔가 시시하다구요?
ㅠㅠㅠㅠ저한테는 큰일이에요 몽구가 시크하다가 웃다가 그러는데 갑자기
정색하면서 안그래도 무서운데 목소리깔고말하니까 심장이 튀어나올꺼같았어요 ㅠㅠ
3.
이번에는 내가 들은이야기임! 그래서 자신있게 무섭지않게 쓸수있음 ㅎㅎㅎ
중학교3학녀때 몽구친구랑 몽구랑 목도리가 있었음 세명이서 공퐁영화를 보러가자고했는데
목도리가 갑자기 아파서 못나간다고 했나봄 그래서 몽친이랑 몽구랑 둘이서 보고있었는데
몽구가 영화보는도중에 몽친한테
"몽친 내가담에 영화쏠테니까 일단 나가자 "
이래서 몽친이 걍 나왔다고함 그런데 갑자기 몽구가 택시잡더니 몽친이랑 같이 목도리네집으로
갔나봄 몽친은 좀 이상했다고함 평소같으면 말도해주고 그랬는데
말도없이 이러니까 얘가왜이러나 목도리가 그렇게 걱정되나 했나봄
갔는데 목도리네 집에 들어가자마자 하는소리가 목소리깔고
"역시"
그리고 목도리 방으로들어갔는데 진짜 목도리가 많이 아팠나봄 몸이 흐느적거리면서
열까지 높았었다고함 그래서 몽친한테 물수건 가져오라고하고 열내리려고하는데
갑자기 몽구가 일어나더니 수건을 5장이나 가져옴 그래서 갑자기 물막젹시고 나서
팔이랑 다리랑 막 얹었댔음 그렇게 반복을 1시간정도 했나봄 조금씩내리는데 또 막 열이 올랐나봄
몽구가 가만히있다가
"야진짜 안되겠다 적당히해라 얘가그리좋냐"
몽친이 뭔가 낌새를 눈치까고 가만히 듣고만있었음 그리고 막 몽구가 주위둘러보더니만
"미x놈들아 추우면 밖으로가지 왜얘 몸에 달라붙고난리냐고 "
하면서 너무 화가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도리몸에 물을 부어버렸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같지만 진짜였음
ㅠㅠ 몽구야 흑 ㅠㅠ 겨우겨우 열을 내려놓고 집으로 갔다고함 나중에 목도리이야기 들으니까
물을 부어버리는데 진짜 뭔가 시원하면서고 ㅇㅒ가날 죽이려고 하나보다 라는생각이 들었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생명의 은인이라고 삶은 계란을 그다음날에 들고갔다고함ㅎㅎㅎㅎㅎㅎㅎㅎ귀여운자식
4.
이건 몽구가 직접 경험했다는 얘기임 그니까 첫 몽구가 자신의 능력? 같은것을 알게될때였음
앞에서도 말했듣이 몽구는 겁이많음 초등학교때 진짜 많았음 ;
남자자식이 말이야!!! 나님하고 정반대였음 ^^
하지만지금은.. 음 암튼 ㅎㅎㅎㅎ
중1때 몽구가 바닷가에 친척들이랑 나들이를 갔다고함 그런데 바다가면
파라솔이랑 엄청 많지 않슴? 거기서 자리잡고 바다 들어갈라고하는데
왠지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들었댔음 주위를 둘러보니
어느한곳의 파라솔뒤에서 자꾸 어떤한여자가 자신을 쳐다본다는 것이였음;ㅠㅠㅠㅠㅠㅠ
아무서워
엄청 째려보면서 그때까지만해도 몽구는 그냥 일반사람인줄 알았다고함
그런데 뭔가 얼굴에 핏기도 없고 물만뚝뚝 떨어지는
한여자가 그러고있으니 뭔가 이상하다는것을 느꼈나봄 몽구 자신도 모르게 그쪽으로 가서 자신이
"왠만하면 그냥 돌아가는게 좋을꺼야 그렇게 해봤자 안돌아오거든 " 라고 막 말을했뎄음 ㅠㅠㅠㅠㅠ
자기도 모르게 그런데 여러분 눈치채셨나요 ㅠㅠ
몽구는 겁이 엄청 많은애였음 ㅠㅠ 그말을하고 순간 소름이
너무돋아서 바다로 뛰어들어갔댔음ㅋㅋㅋㅋㅋㅋㅋ
또 귀신을 보고도 그냥 멍하니 있었다는건 말도 안되고 그러니 몽구는 그여자를
본순간 이미 자신이 귀신을 본다는것을 알고
침착히 있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그여자한테 간다는거였음
지금까지 몽구시리즈 이야기를들으면 몽구는 위험한 상황에서 항상 도와줌
아마 그때 바다사건도 위험했든 일을 몽구가 막은듯..ㅋㅋ
무서운자식 암튼 그때부터 시작이였음ㅎㅎㅎ그리고 점점 선명해지는
귀신들을보며 무서움따윈 이미 없어지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왔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섭다 몽구야
하 여러분 제얘기가 아니라서 저는 무섭지않아요 ![]()
하지만 제가 알고있는 이야기는 만약 10개 있으면 7개가 제이야기에요 ..
살떨리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담에 또볼수있길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