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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석류스테이크, 연어샐러드 만들어봤어용!!

박정연 |2013.02.15 11:30
조회 720 |추천 6

안녕하세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야  

발렌타인데이라고 쵸콜렛을 사줘본적이 없는 줄리아라서

이번에 저녁식사로 준비했답니다.

발렌타인데이 특집 메인 메뉴는 아웃백 메뉴 벤치마킹 해온 석류스테이크...

샐러드는 젤 빠르고 쉬운 연어샐러드 깨간장소스 버전

 

 

그래도 나름 발렌타인데이라고, 석류스테이크와 함께 

그릴치킨과 코코넛새우튀김, 해산물 스파게티도 할 생각였지만,

줄파 세일기간이라 포장량도 어마어마하고..

문의 전화와 문자, 댓글도 평소의 5배도 넘게 밀려드는 관계로...

석류스테이크와 연어샐러드만 하는걸로~~

 

 

 

 

 

 

 

 

자 그럼 재료 소개를 해볼까용?

 

석류스테이크에 사용할 가장 중요한 석류

보관해둔지 좀 오래 되어서 얼룩얼룩 표면이 상했지만,

껍질이 두껍기 때문에 속은 싱싱했답니다. ^^

 

큰거2개, 중간사이즈2개

 

 

 

 


 

요중에 중간 사이즈 2개면 2인용 소스로 충분해요~ㅇ


 

 

 



석류는 새콤달콤 맛나지만 요...속을 발라내는게 일~

 


 

 

 

 

 

 

요리하는 시간만큼 소요된 석류 발라내기가 끝나고..

석류알 30개정도 나중에 데코를 위해 따로 빼놓고 휴롬에 착즙했어요.

 


 

 

 

 

 

 



석류까기로 시간을 허비해...

요기부터 중간 과정샷들이 많이 없답니다. ㅋㅋㅋ

석류즙에 레드와인, 설탕, 후추를 넣어 걸쭉하게 끓인후 감자전분 갠 물을 넣고 졸여 소스를 준비해 둡니다.

소스팬은 불을 끄지 않고 제일 약한불에 올려둡니다. 그래야 나중에 뜨거운 소스를 얹을 수 있거든요 ^^

 

쥬키니가 없어 호박과 가지 썰어 그릴팬에 그릴마크 생기도록 구워주고~

 



 

 

 


 

 

 

 

 

 

포인트 옐로우 컬러 뽐내주시는 타이거 새우는 등을 갈라 내장을 제거해 줍니다.


 

 

 

 

버터두르고 레몬즙을 뿌려 구워주고~


 

 

 

 

 

스테이크는 그릴 자국이 나도록 소금 후추만 뿌려 센불에서 미디움 웰던으로 구웠습니다.

그래도 표면에 핏기가 살짝 도네요...ㅋㅋ


 

 


 

 

니만마커스 카스카이스 뽀얀 접시위에

구운새우, 파프리카, 호박, 가지, 구운마늘, 볶은양파, 버섯을 가지런히 놓아주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석류 소스를 뿌려줍니다.

데코와 식감을 위해 석류알을 총총히 위에 올렸답니다.


 

 


 

 

 

짜잔~ 석류 스테이크 완성!

조인성씨! 한포크 하실래요? *^^*


 

 

 



 

 



 

 


 

 

이제 초도 켜고 와인잔도 놓고..

어디쯤 왔나 전화를 걸었더니..

허걱..조금 늦는 다네요 ㅠ.ㅠ


 

 

 

 

음식은 바로 조리하자마자 뜨거울때 먹어야 제맛인데 ㅠ.ㅠ



 

 



하는수 없이 사진 몇장 더 찍고, 배고파 할 승원이 먼저

구운새우랑 볶음 야채랑 밥먼저 먹이니...

신랑이가 들왔네요...ㅋㅋ

 





오늘의 메뉴는 아웃백의 석류 스테이크와

늘 먹던...ㅋㅋ 연어샐러드라고 알려주고..

"옷벗지 말고 와인따!" 하고 무섭게 말했습니다. ㅠ.ㅠ

 

누구를 위한 발렌타인 데이인지...ㅋㅋㅋㅋ



 

 

 

 

 

 

 

 

 

 

 

 

 


 

신랑이 왔으니 와인도 오픈하고

조금 식은 요리는 접시채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간 돌려 뜨겁게 데우고..

덕분에 스테이크가 미디움 웰던에서 웰던이 되었지만.. -.-;;

(예열된 오븐에 넣어서 데우시는게 훨씬 좋아요~ㅇ *^^*)

 


 

 

  















 

 

 

냉장고에 다시 넣어 두었던 연어 샐러드에

깨간장 소스도 뿌려서 냠냠~

 

+ 깨간장소스 - 간장, 생수,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레몬즙, 꿀, 후추, 다진마늘, 깨소금, 통깨


 

 

둘이 오랫만에 마시는 와인 따라 "챙" 부딪힌후

8시가 넘은 저녁식사 폭풍흡입 돌입했습니다.

입에서 석류알이 톡톡 터지면서 함께 느껴지는 스테이크의 육즙과 고소함.

시장이 반찬이어서 그랬는지, 새콤달콤 석류소스와 석류알 터지는 새로운 식감때문이었는지

여지껏 해왔던 스테이크 보다 훨씬 맛있었네요~ㅇ *^^*


 

 

왜 또 사진기 들이대냐며 인상 팍~~ 쓰고 투덜투덜...


 

 

 

 

모자이크 처리나 얼굴부분은 컷하겠다 약속해 놓고..

마구 찍어댔지요..

그리고는 요렇게 걍 아무처리 없이..ㅎㅎㅎㅎ

 

울아들 저녁식사 마지막 한 수저 먹은거 아직도 오물거리면서 아빠옆에 와 참견을 합니다.


 

 

 

 

스테이크 해주면 질기다고 씹다말고 다 뱉어 버리는 현승원군...

 

 

덕분에 우리끼리 배터지게 정말 넘나 맛있게 잘 먹었네요~ㅇ
ㅋㅋㅋ


 

 

 

지도 남자라고 아빠만 오면 신나서 옆에 착 달라 붙어서는

얼집에서 있었던 일이며, TV본 이야기, 책읽은 이야기 쫑알쫑알~

 

 

 

고맙게도 울신랑 정말 깨끗하게 싹~~ 다 비웠네요..

자기가 직접 카메라 들고 찍었어요. ㅋㅋ

울 신랑이 왼손잡이라서 포크가 오른쪽, 나이프가 왼쪽에 있네요...

 

 

 

 

마지막 남은 한조각까지 넘넘 맛있었던 연어샐러드도 바닥을 드러내는 순간입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세일기간인 관계로 포장하기 시작해 먹지도 씻지도 못하고,

얼집에서 온 승원이 씻기고 저녁먹이고 요거 준비하고 먹고...

안마시던 옐로우테일 쉬라즈 간만에 마시고,

완전 넉다운 되어 설거지도 못하고 뻗어서 잤네요...ㅋㅋㅋ

 

발렌타인데이 홈스토랑 특집

 홈스백 석류스테이크

조인성氏 부럽지 않았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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