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자, 파스타... 흔한 양식 말고 뭔가 색다른 음식은 없을까? 하는 분들을 위해
신촌에 있는 벨기에 음식점 빅브레드(Big Bread)를 소개해드릴게요.
우리에게 벨기에 초콜릿이나 와플은 잘 알려져있지만, 벨기에 레스토랑, 벨기에 식사메뉴는 생소하실텐데요.
한국에 벨기에 쉐프가 직접 벨기에 레스토랑을 오픈한 건 빅브레드가 처음이라고 해요.

사진출처 : 빅브레드 공식홈페이지 http://bigbread.co.kr/


이국적인 느낌의 레스토랑 내부. 분위기도 좋았어요 ^.^
메뉴판을 한번 구경해볼까요?
샌드위치, 메인요리, 파스타, 디저트, 맥주 음료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식사를 하기에도 좋고, 안주와 함께 벨기에 맥주 한잔 하기도 좋아요.

샌드위치 가격대는 7000~12000원정도 되구요.
일반적인 샌드위치와 피타, 핫도그, 크로크머슈 등 다양한 샌드위치 메뉴가 있습니다.
메인메뉴는 만원후반대부터 5만원정도까지 가격대가 다양해요.
벨기에 국기가 그려져있는 음식은 벨기에 전통 음식들이에요.
쇠고기 스튜, 벨기에식 고기완자, 워터조이, 장어튀김요리 등의 벨기에 음식이 있었구요.
슈니첼이나 피쉬앤칩스 등 다른 나라의 유러피안 음식 메뉴도 있었어요.

양대비 생각해보면 사실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인데요.
가격이 좀 부담스러우시다면

지금 위메이크프라이스에서 2만원짜리 자유이용 쿠폰을 13900원에 살 수 있던데
이 쿠폰을 이용해서 가보시길 바래요. 사실 저도 이 쿠폰을 이용해서 다녀왔어요

그리고 이렇게 파스타와 디저트 메뉴까지 있습니다.
디저트도 7000원에서부터 2만원대까지 가격대가 다양해요.
벨기에하면 역시 와플이죠? 와플과 크레페, 푸딩, 아이스크림, 퐁듀, 크로와상 등등의 디저트 메뉴가 있었습니다.

식전빵으로 나오는 빅브레드. 부드러운 식감의 바게트에요.
추가로 2000원에 리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크기가 꽤 커서 하나만으로도 충분하실 것 같아요.

벨기에 음식점에 온만큼 전통 벨기에 음식을 먹어보자며 "쇠고기 스튜"를 주문해봤습니다.
우리나라의 갈비찜과 비슷하면서도
명색이 스튜인 만큼 국물도 많고 스튜 특유의 맛이 나서 좀 색달라요.
푹 끓여서 그런지 고기도 정말 부드럽고
짭쪼롬해서 식전빵으로 나온 빅브레드랑 같이 먹으니까 딱 좋았어요!

스튜를 시키면 옆에 보이는 감자튀김도 나와요.

스튜만으로는 뭔가 부족할 것 같고, 메인 요리를 더 시키는건 부담스러워서 샌드위치를 하나 주문할까하다가..
흔한 샌드위치 말고 색다른걸 먹어보자며 "치킨 피타"를 시켰어요.
"피타(Pita)"란?
지중해 및 중동 지방에서 먹는 납작한 빵으로, 치킨 수블라키 피타는 닭가슴살과 파프리카등의 야채를 기름에 볶아 피타(pita)에 넣어 먹는 그리스 전통 음식인데요. 케밥과도 비슷한 맛이 나요.
벨기에하면 홍합요리, 감자튀김 등이 유명하긴하지만
벨기에 여행책자를 보면 피타도 브뤼셀에서 먹어야 할 음식으로 소개해놓았더라구요.
치킨 피타는 하얀 갈릭소스와 함께 나오는데 피타 위에 소스를 살짝 뿌려서 드시면되요.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sunny_423?Redirect=Log&logNo=110154667043
저는 피타 밖에 안먹어봤지만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다른 가게들과 달리 색다르고 맛있다는 평이 많던데요.
여러명이서 가서 여러 메뉴를 시도해보시기를 추천해요. 저도 다른 음식들도 다 먹어보고싶네요

디저트로는 "마마 일리안 아이스크림"을 시켰습니다.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귀여운 스푼이 놓인
부드러운 바닐라맛 딸기맛 아이스크림, 생크림과 바삭한 머랭쿠키가 들어간 파르페에요.
달달하니 기분도 좋아지고 스튜와 감자튀김의 짭쪼롬맛도 없애주는 입가심으로 딱 좋은 디저트였어요.
위치는 신촌 기차역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건물에 있어요.
스타벅스 간판 바로 왼편에 빅브레드 간판이 보이는데요. 그 곳 지하로 내려가시면됩니다.
벨기에의 전통 음식이 궁금하다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출처: 영삼성
[원문] [서울경기4조/김효경] 벨기에쉐프가 직접 요리하는 진짜 벨기에 음식 전문점, 빅브레드(Big B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