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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서른에 내 조건 내 나이.. 내 상황. 봐주세요~

파이널리 |2013.02.19 16:13
조회 3,746 |추천 2

내 나이 이제 서른초.

언제인지도 모르지만. 어느덧 서른이 다가왔어요. 저에게도.. ㅠㅠ

남친하나 있습니다.

27살에 잘 다니던 회사 관두고 유학길에 올랐고.  향수병 시달리다가

2년전에 와서 올해 서른을 맞이하고 ..

 

지난해 봄에 남친을 만나서 잘 사귀고있네요.

가기전에 모아놓은 돈도 없었지만 가서 다 까먹고.

지금까지 별로 모아놓은돈없고.

학자금 대출만 존재하네요....

 

 

우리집. 볼거 없구요.

여동생 하나 잇구요.

제 학벌도 그냥 그래요

직업은 그래픽 디자이너..

미국에서도 영어를 잘하던 스타일은 아니라서
한국와서 내 나라에서 영어좀 더 늘려봐야지 하는 생각에
남친만나서 .... 영어 늘줄 알았지만. 제가 그냥 답답한 마음에
한국말 써서 그런지.. 걔가 한국말 쓰더라구요.


글의 요지는 서른인 ★여러분은 어떠세요? 사랑 일 다 잘 되세요?

 

그냥 제 상황.. 항상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진 않았는데
결혼이 너무 너무 하고싶다는...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살고싶은데..


제 남친은 .그런 생각 없고.
아직 그럴시기도 아닌거 같아요... 2세들은..결혼생각.. 무지 천천히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미국에 사는 친한 친구가 이야기하더라구요.
내 남친 돈 많지 않아서. 집에 손벌리는 체질 아니니. 알아서 다 하는 스탈입니다.
그래서 초기에 저도 밥값 부담 다 했구요. 비싼거 먹으러 갈때면.. 레스토랑 등등.

지금은..그래도.. 반반 아니면 거의 남친 밥값, 저 커피값..
어디 놀러갈때면 거의 반반...
뭐 저도.. 남자한테 의지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전에 만났던 친구들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는 스타일이라..뭐 그렇게 돈 쓰는거에 민감하지 않았는데
상황이 이렇다보니.카드값 고지서 날라올때마다.. 많이도 썼구나. 한심하다.


나이가 몇갠데......내가 잘하고 있나. 이런생각.. 월급날 마다 합니다 :(

제 남친은 저보다 2살어리고. 이제 사회초년생입니다.
한국에서 시작하는 초년생..
몇년후면 미국갈거고.
그러면 제나이..서른 몇살 정도 되겟죠?
이거.배팅인건지.
아니면 물 흐르듯이 .. 유유히 기다려야 되는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성격 안맞는거 많아요.
그래도 잘지냅니다.
이유는 뭐. 서로에 대한 생각이 나쁘지 않으니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여기 판 저는 그냥 회사일 좀 널널할때 세상사 궁금하면
들어왔다 가는 스탈인데.
허심탄회하게 써보고 갑니다.

 

가끔 상식이하에 댓글보고 치를 떨때도 있지만.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다는 관점으로 접근해서
상대방을 인정하는 성격인지라..
그냥 눈팅만해요 :)

 

 

이제 2013년도 벌써 2달이나 지나가고 있네요~

서른인 여러분들은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해요 ㅠㅠ


다들 행복하세요 ..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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