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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리에서 만난 훈남13

붂흐붂흐 |2013.02.22 16:59
조회 1,382 |추천 23

안녕하세욯ㅎㅎ언니들? 아지금  기분이 조금 안좋긴한대...

그래도 언니들을 위해 판을 쓸께옇ㅎㅎㅎ...

제가 지금 훈남오빠네 집이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ㅎ

훈남2오빠는 폰겜하다가 옆에서 잠들고 잇네여...ㅎㅎㅎ

자는모습도 멋지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 그럼 오늘 잇엇던밀 알려드릴께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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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11시넘어서 일어낫거든여ㅠㅠㅠ 어제 너무 늦게 잣음ㅠㅠㅠㅠㅠ

암튼일어나서 시계본다음 티비키고 씻고 그냥 앉아 잇엇거든요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폰에 벨소리가 막울리는거임... 딱보니깐 훈남2오빠인거에여...

나-여보세요~?

훈남2-초롱아 어디야?

나-나집이징ㅎㅎㅎ

훈남2-아..지금 내동생이 아프거든...ㅠㅠ

아 언니들 훈남2오빠 여동생잇어욯ㅎㅎㅎ 초등학생ㅎㅎㅎㅎ 제가 깜빡하고 안알려줫네용ㅠㅠ

죄송해염 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나-아프다고?

훈남2-응..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몰르겟어..

오빠랑 막통화하는데 옆에 울음소리가 막 들리는거임...ㅠㅠㅠㅠ 아걱정걱정

나-오빠네 부모님은? 안계셔?

훈남2-응.. 다출장가셔서.. 내일오셔..

나-아..내가 금방갈께 기달려

하고 통화끊고 바로 옷입고 오빠네 집에 빨리 달려갓뜸ㅋㅋㅋㅋㅋㅋ

오빠네 아파트에 도착해서 오빠 집비번을 치고 들어갓음...

네... 저희 비번도 알고잇어용....헤헿ㅎㅎㅎ부끄 안물어봣다구요?....네..ㅎㅎ

암튼 오빠네 집에 들어갓는뎅... 동생이 훈남오빠 침대에서 막 우는거에요...

아 동생이 우는데 저까지 눈물이 아놀려는거에요ㅠㅠㅠ 엄청 서럽게 울엇음ㅠㅠㅠ

훈남2-어?왓어..

나-언제부터아팟는데?

훈남2-아침에 자고 잇는데 동생이 갑자기 울고 잇길래.. 봣는데 열이 장난아니더라고...

오빠말듣고 바로 동생이마 만졋는데 진짜 열이 장난아니엿음... 놀래서... 허걱

나-아열이심하네.. 병원은? 갓다왓어?

훈남2-아니..

나-오빠일단 병원부터가자.. 심각해진짜..

훈남2-...오빠돈이..

나-내가 잇으니깐 그냥 빨리 옷입구 나와 내가 동생옷입히구 잇을께빨리 저진짜 이때... 너무 놀랫음 ㅠㅠ

훈남2-어알겠어... 하고 오빠는 옷입으로 따른방가고 나는 동생 옷찾아 토닥토닥하면서 입혀줫음ㅎㅎ

근데 진짜 동생이 계속 엄청 서럽게 우는거임... 너무 걱정되서... 오빠한테 계속 빨리 빨리 하라고

제촉햇음 ......ㅎㅎㅎㅎㅎ;;;

나-오빠 다입엇어?빨리 가자..

훈남2-응가자 다입엇어..  하고 훈남이오빠가 동생 없고 나는 택시잡고 빨리 병원으로 이동햇음 ...

훈남2오빠 동생은 안에 들어가서 치료 받고 잇구 나랑 훈남2오빠는 그앞에서 기달리고 잇엇음..

근데 훈남2오빠 표정이 너무 안좋은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오빠.. 괜찮아.. 동생 괜찮을꺼야..ㅎㅎ

훈남2-... 아걱정돼미치겟다

나-괜찮아 괜찮아 걱정하지마 ...하고선 오빠를 토닥토닥 해줫음...

30분 쫌 넘다가 간호사가 동생안고 나오는거야... 오빠 동생 얼굴 봣는데.. 눈이 뻘개져서 나오는데..

아진짜 마음이 너무 아픈거임... 그래서 오빠가 동생 업고 병원에 나와 약국으로 가서 약사고

다시 집으로 갓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 가자마자 훈남오빠는 동생 침대에 눕히고 나는 부엌에가서 죽을 만들고 잇엇음...

열심히 죽만들고 잇는데 훈남2오빠가 부엌으로 오는거임

훈남2-머해..?

나-죽만들어ㅎㅎ 약먹을라면 그전에 머먹어야지..ㅎㅎ 라고 말햇는데 오빠가 말이 없는거임..

나-오빠일단 동생 보고잇어ㅎㅎ 내가 다만들고 갈께...ㅎㅎ

훈남2-...응.. 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동생 보고 잇엇음...

죽이 다만들어져서 약이랑 다챙겨서 오빠네 방에 들어갓음

동생 얼굴 봣는데 ... 아직도 눈이 뻘개져잇구.. 얼굴도 쫌 빨개져잇엇음ㅠㅠㅠㅠㅠㅠㅠ

나-ㅎㅎ00아 이거 먹구 약도 먹구 한숨 코 자자 ㅎㅎㅎ 라고 말하고

내가 동생 먹여줫음ㅎㅎㅎㅎㅎ짱

죽다먹여주고 약도 먹고 한숨 자라고 입술 덮어주고 오빠랑 방에서 나왓음...

나랑 오빠는 거실 쇼파에 앉아서 ... 한숨돌리고 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하.. 이제 약먹엇으니깐 괜찮아질꺼야 ㅎㅎ

훈남2-ㅠㅠ 고마워 초롱아..

나-아냫ㅎㅎ

훈남2-나진짜너무놀래서아무것도하지못해서너불럿어...

나-응잘햇엏ㅎㅎㅎ 하고 오빠랑 애기 하다가 동생 자는 데 가봣는데..

진짜 엄청 이쁘게 자고잇는거임....ㅠㅠㅠㅠㅠ부끄 아진심 너무 이뻣음ㅋㅋㅋㅋㅋㅋ

들어가서 애기 아미에 손대봣는데 열이 조금씩 가라 앉는거임...  다행다행 ㅎㅎㅎㅎ

그리고 다시 거실에 나와서 오빠옆에 앉앗는데..

오빠가 갑자기 나를 계속 처다보는거임....부끄

나-왜또처다보실까?

훈남2-너무이뻐서

나-ㅎㅎㅎㅎ응 나이뻐... 막이래...ㅋㅋㅋㅋㅋ

훈남2-아냐 진짜 이뻐 ㅎㅎ 오늘 정말 고마웟어

나-내가 얼마나 놀랏는데...

훈남2-ㅎㅎㅎㅎㅎ.ㅎ...

나-나중에또이런일잇으면혼자 끙끙하지말고 나한테바로전화해..

바로 올테니깐...

훈남2-초롱아...

나-응? 하고 고개를 돌렷는데 오빠가 입술에 뽀뽀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아머야.. 놀랫자나...ㅎㅎ부끄'하고 말햇는데

또 오빠가 내입술에 ... 뽀뽀를 하는거임...근데 뽀뽀 하다가 키스로 넘어갓음..

오빠랑 쇼파에서 찐한 키스 한다음에.... 오빠 얼굴 처다봣더니... 오빠가 미소지으면서

훈남2-진짜 너가 잇어서 너무 다행이고 너무 좋타... 내가 더아껴줘야겟다 우리 초롱이..

하고 쪽쪽! 해주는거야... 오빠 미소 장난아니라고 햇자나여... 녹앗음.. 진심ㅠㅠㅠㅠㅠㅠ

나-나도 오빠 더 아껴줘야겟따 하고 입술에 쪽!! 해줫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오빠랑 애기하고 나는 티비보고 오빠는 폰게임하다가

내무릎에서 자는거임.... 부끄

오빠 눈.. 코.. 입술.. 만져주고 이마에 뽀뽀해주고 오빠이불 덮어주고 나는

애기방에 들어가서 열잇나 없나 확인 하는데 열이 다떨어졋음ㅎㅎㅎㅎㅎ박수

그러고 나서 애기 얼굴 보면서 엄마 미소만족 지어주고 방에 나와 거실에잇는

컴퓨터 키고 지금 판쓰고 잇어요 ㅎㅎㅎㅎ윙크

오빠는 쇼파에서 아주 기엽게 자고 잇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긋

 

 

 

 

 

 

 

 

 

 

 

 

 

 

 

언니들ㅎㅎㅎㅎ 이번편.. 재미잇엇나요?ㅎㅎㅎㅎㅎ...

재미없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늘 진짜 너무 놀래서...

암튼 언니들 저 돌아올수 잇으면 또 돌아올께옇ㅎㅎㅎㅎ

추천수2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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