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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모태솔로ㅠ.ㅠ

연애하고싶다 |2013.02.24 00:31
조회 9,721 |추천 5
안녕하세요ㅠㅠ 전 벌써 22.2살이 된 대학생이에요ㅠㅠ


아ㅏㅏ 이런데 글 올리는게 민망하지만 뭐.... 요즘 정말 우울한데 어디 이런거 말할데는 없고 해서.. 누가 읽어주지는 않더라도 글좀 써보려구해요ㅠㅠ


네.... 저는 모태솔롭니다
지금까지 여중 여고를 나와서 학교다닐때 남들다하는 연애한번 한적이 없고 그때는 외모? 이런것 보다는 그냥 하루하루 먹고 공부하고 이러며 고3때는 168/68이라는 제인생에 최고 몸무게까지 도달하게 됬어요ㅠㅠ
수능이 끝나고 다이어트 후 현재는 58을 유지하고 있지만 근육하나 없는 지방100%를 가지고 있어요....


더 우울하게 저는 간호학과에......
저희 학교는 3년제라 4년제보다는 더 빡세게 공부를 시키구요 그러다보니 대1부터 현재 3학년에 올라가는 지금까지 공부에만 올인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러다보니 다른 친구들은 다하는 20살의 로망인 소개팅 미팅 연애 이런건 한번도 한적이 없구요 지금도 그래요... 학교에 있는 동아리!! 저 동아리회장입니다ㅜㅜ 근데 봉사동아리다보니 여자밖에 없어요... 남자동기들은 이제 다 군대가고 없네요... 휴ㅠㅠ

남들은 어디서 다들 그렇게 남자를 만나는지....

제가 또 그렇다고 매일 공부만 하는 그런건 아니구 놀때는 노는 스타일인데 한껏 꾸미고 술마시고 클럽가고 하면 그때 뿐이더라구요... 저도 예쁘고 달달한 연애같은거 하고싶은데 거기선 그런 남자를 만날 수 없더라구요..

뭐 그동안 알고있던 남자가 없으니 제 핸드폰에 저장된 남자는 아빠 남동생 저희과 동기 나이많은 복학생오빠들 우연히 연락된 초등학교 친구한명 이게 다네요.....

당연히 방학때가 기회다! 생각하며 알바도 편의점알바, 고깃집알바 해봤지만 남자 알바생들이 없어서 그냥 그렇게 끝났어요... 제가 그동안 방학때 학원다니며 컴활자격증따고 운전면허따고 봉사활동다니고 토익학원다니고 해외로 어학연수다녀온게 다네요....


정말 얼굴이 못생기지는 않은 흔흔녀라고 하지만 이렇게 주변에 남자가 없어도 이렇게는 없을 수 없지않나요 여자인 친구들은 제가 너무 웃기고 재밌다고 다들 그러는데... 저 정말 잘할수 있는데.... 제 친구들도 자기 애인만 있지 주변에 남자가 없어 소개시켜줄수도 없어요..ㅠㅠ 도대체 남자를 만날 기회조차 없네요 이러다가 저 평생 모태솔로될것같아요...

어떻게하죠??ㅜㅜ 진짜 엉엉 울고싶어요 요즘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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