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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착이 잘못된건가요?

썩은멍 |2013.02.25 06:22
조회 685 |추천 0
남편에게도 보여줄 생각입니다
저의 입장에서 쓴글이니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몇일전에 있었던일로 싸우게 되었는데
폰이 이상해서 남편보고 전화 좀 해보라고하니
폰에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비밀번호 걸어놧네 뭐냐고물으니
비밀이라고 이건가르쳐주면안된다더군요

원래는 비밀번호따윈 걸어놓지도 않고
걸어놔도 잘 가르쳐주던사람이
짜증까지내면서요

그러닌깐 더 의심이가서 뭐냐물엇더니
집착하지말고 자라더군요

네여기까지만 보면 제가 잘못한걸수도있겠네요

아무리 부부사이라지만 프라이버시가 있는거닌깐요

근데 제가 의심하는 이유는 남편이 믿음을 못줬기 때문이네요

원랜 남편의 핸드폰 몰래 보는일따윈 하지않앗지만
그럴사건이 몇가지있었답니다

저한텐 일이 바쁘다며 몇통 하지도 않는 톡..
하루내내 붙잡고 칼답하길래 느낌이 이상해서 봣더니

여자랑 단둘이 만나서 술마시고 그여자에게 뽀뽀도 받았더군요
뽀뽀무슨뜻으로 한거냐며 또해도된다는 어이없는 대화들

그때 제가 애기 낳고 조리원 안들어가고 친정엄마집에서 몸조리중이였는데
엄마가 야간근무라 밤에 아픈몸이끌고 혼자 애길 봐야했죠
근데 그날 저한텐 아는 선배만나러간다고 나갔다온다하더라구
뻔히 아프고 힘들어하는거알면서
그래도 보내줬네요
친정집에서 자고한다고 눈치보이고 불편해하는거아닌깐
저녁에 술한잔이라도 해야지 하면서

근데 저몰래 여자랑 단둘이 만나고 그랬을줄은..


또 다른 사건은 계속 늦게들어오고 자주 약속이 잡혀서 나가고 해서 느낌이 또 이상하길래 봤더니
(아~매일 몰래본게아니라 남편 행동이 평소랑 다르거나 할때만 봤고 다른땐 폰에 눈길로 안줬습니다)

나이트를 갔더군요

이거말고도 나이트간건 두번이나 걸렷네요

노래방도우미사건도있고

이래저래 행동이 달라져서 느낌이 이상할때마다
보면 걸리길래
이번에도 다른행동을 하기에 보여달라니
딱잡아서안된다더군요

집착하지말라니..
여태 자신의 행동땜에 자연스레 의심이가게 된거고
결혼생활은 이어가야겠기에
조금의 단속이 필요하다 느낀건데..

자긴 옛날일이고 믿어주면되지 왜 의심하냐네요
그럼 의심갈때마다 폰 계속 볼꺼냐고..

제 행동이 잘못된 집착인가요?

그사람말대로 그사람 하는 모든걸 믿고 놔둬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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